sex를 아는 여인 2부
sex를 아는 여인 2부
과정에 관련된 부분은 마찬 가지로
되도록이면 간략히 하겠읍니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그 후 다시 만난건 이십여일이 지나서 였다
몸매를 과시하려는 듯
그녀의 그날 의상 컨셉은 타이트한 캐주얼 복장이 었고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그날 우리가 만난 압구정동의 카페에는
그녀의 등장으로 시선은
또다시 한곳으로 몰렸으며
그녀의 지적인 외모와 발랄한 의상은 귀여움까지 더 해
나는 연신 미소만 짓고 있었다
일상의 대화를 나누고 우리는 내가 자주가는 빠로 옮겼으며
키핑해둔 위스키를 달라하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주고 받았다
술잔이 오가자 그녀는 취기가 오르는지
우리의 애날 섹스에 대해 애기도 하고
자연스레 분위기는 광란의 밤을 암시하는 힌트를 주듯
단서를 제공하는...
영화로 말하면 도입부 같은 그림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우리는 누가 먼저라는 것도 없이 호텔로 향하였고
방안으로 들어섰다
깊은 키스를 나누고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타액으로
칠하는 중에 그녀는 생리를 한다고 하였고
나는 상관 없다며 그녀의 마지막 잎사귀을 벗기어 냈다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생리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았고
그녀의 심벌을 보니 소량의 혈흔이 보이긴 했다
샤워를 할때 비누가 좋았나 하며
괜한 궁금증을 가지고 혼자 배시시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다
나의 짧은 애무를 받고 그녀는 자기가 해 주겠다 하였고
나는 깊은 기대감으로 그녀의 혀에 내 몸을 맡기었다
깊은 애무와 그녀가 해 주는 오랄을 받으며 황홀 했고
그녀는 나의 항문을 그녀의 혀로 깨끗이 청소를 해 주었다
감동적이었다
이렇게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인이 나의 배설구를
핥아 준 다는게 강렬한 자극과 희열을 주었다
자극적인 충격으로 나는 참을수가 없었고
생리를 하고 있었지만 난 그녀에게 삽입을 하였으며
그녀는 역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또 다시 울부짖었다 그렇게 오분여가 지나자
그녀는 삽입을 푼 채 나의 성기를 잡고
어디론가 옮기는데 바로 그녀의 항문이었다
나는 놀랐으며 얼떨결에 삽입을 할 려고 하였으나
물기가 없어 삽입이 잘 되질 않았다
삽입이 되질 않아 혼란스러움을 느꼈고
순간 난 엄청나게 흥분 하였다
나와 항문 섹스를 하려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흥분 상태가 점점 고조 되었다
크림을 핥아 나의 성기에 잔뜩 바르고
그녀의 항문에도 발랐으며 손가락을 사용해
속으로도 크림을 제공하였다
처음번 섹스에서 그녀의 항문에 대한 기억이 있었기에
나는 강렬한 욕구를 느꼈고 준비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의 또 다른 세계로
나는 진입을 시도했다
초입부는 양옆이 꽉막힌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었으나
그곳을 지나자 넓어 지면서 머릿속에
그곳이 상상으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뭔가 우둘두둘한것으로 가득차 있는듯한
뭐랄까 추상화같은 그런 그림같은 것들이 연상이 되었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고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쾌락의 파티를 시작하는 듯
음미하기 시작했고 얼굴은 야누스의 광기로 변해갔다
그녀의 광기 어린 표정과 흰자만 보이며 떠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좋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항문섹스에 오르가즘을 아는 여자였고
느끼는 쾌락의 감도는 정상섹스보다도
오히려 좋은지 연신 알수없는 소리를 질러대며
팔을 마구 흔들어댔다
항문삽입에는 물이 많지 않아서인지
돌기 같은게 더욱 느껴졌고
무엇보다 뇌속에서 오르가즘을 더욱 확대 시켜 주었다
나 역시 흥분했고 그녀의 악쓰는 소리는 계속 되었으며
우리는 크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우리는 절정의 순간 꼭 끌어 안았으며
그녀의 눈에는 이슬이 맺혀 있는듯 했다
그녀의 항문속에 나는 발산했고 그녀는 심하게 몸을 떨며
사랑한다 했고 너무 좋아 죽을것만 같다 하였다
그녀는 생리중에는 감도가 떨어진다며
항문섹스를 하려 하였고 샤워를 하며 관장을 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관계를 끝낸 후에도 깨끗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녀의 항문에서는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있었으며
지적인 그녀의 얼굴과 항문이 한눈에 잡히며
강한 대비를 보이고 있었다
저 아름다운 얼굴에 몸매에 흐트러져 누워있는 모습도
얼룩져있는 하반신도 함께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사진으로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