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은희 5
동창생 은희 5
은희와 샤워를 하고 거실 쇼파에 앉아서 술 한잔 더 마시기로 했슴다.
한바탕 딩굴면서 땀을 흘리고 따뜻한 물과 찬물로 샤워까지 해서 그런지 술이 어느 정도 깨데여 은희가 양주로 마시자고 구경도 못해본 술 한병을 가지고 오데여.
그게 시중에서 사도 50만원 돈 하는거라면서 한 잔 마셔보라고 하는데,,,, 캬하 정말 죽이더만여.
전 양주 마실 때 얼음 꼭 섞어서 마시는데 그 양주는 얼음 섞어서 마시면 본연의 맛을 음미할수 없다며 스트레이트로 마시라고 하데여.
과일 깎아오고 우유 가져오고 누가 술집 마담 아니랄까봐 우롱차까지 있어여 (우롱차 캔으루 집에다 두고 마시는 님 있어여,,,, 있다면 할말은 없지만) 먹다 남은 참치회도 가져오고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고 술 한잔 마시니 은희가 기름 장 찍어 김 싸서 참치회 먹으라구 주데여.
그거 받아 먹고 나니 은희가 얘기를 시작 하네여.
“아까 어디까지 얘기했냐.”
“묶인데 까지 했는데 안해두 괞찬어.”
“해줄께,,,, 묶인 상태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니 다리 벌리고 별짓을 다하더라 정말 기분이 뱀이 내몸을 훑는거 같아서 온몸에 닭살이 돋고,,,, 그 날 첫 경험 한거지,,,, 친 오빠한테 성 폭행 당하고 순결까지 잃은 여자가 또 있겠니.” 술 한잔 마시네여 이번엔 제가 참치회 김 싸서 줬죠.
“그 얘기는 그만하자 나쁜 기억인데 얘기 하다보면 더 생각 나잔어.”
“그럴까,,,, 내가 6학년때 남자 얘들이 관심을 보이는데도 왜 무관심 했는지 알겠니,,,, 오빠하고 그런 경험을 하고 나서 그런지 얼마나 어려 보이고 얘들 같아 보이는지,,,, 내 눈에는 남자로 안보이더라 동생들 같아서 같이 놀고 싶지도 않았어.”
“그런가,,,, 그럴수 있겠다.”
“그 나이에 그런 경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그 이후에는 너 안 건드렸어.”
“어 엄마가 집에 있으니까 기회가 별로 없었지.”
“그럼 집에 아무도 없으면 했단 얘기잔어.”
“그만 하자며.”
“어,,,, 그래 근데 언제 까지 그런거야.”
“내가 고 1때 오빠가 대학 다니다 군대에 갔거든 고 2때 휴가 나와서 하다가 엄마한테 걸렸지 그 이후로는 오빠 얼굴 제대로 본 기억두 없어.”
“임신 문제는 없었어 그 긴 기간을 관계를 가지고 지냈는데.”
“그때 극장 같은데 남자 화장실 가면 콘돔 자동 판매가 있던거 기억나니.”
“글세 본거 같기도 하고,,,, 그 당시 내가 뭘 알겠니.”
“오빠가 그런데 가면 몇 개씩 뽑아서 가지고 와서는 그거 썼지.”
“니네 오빠 정말 인간 말종이다.”
“그거보단 엄마가 더 웃겨.”
“엄마가 왜.”
“내가 먼저 오빠 유혹해서 그런거라고 내가 죽일 년이라고 나 두들겨 패는데 아니라고 오빠가 강간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아무리 그래두 나한테만 그러더라 오빠는 슬쩍 나가서 들어 오지두 않었어.”
“,,,, “ 둘이서 술 한잔씩 마시고 담배하나 물었슴다,,,, 참 웃기는 집안이군 생각하면서.
“그 당시 학교에서 날라리나 마찬가지였지만 공부는 좀 했어,,,, 이거 정말이야,,,, 그 일 있고 집 나와서 자취하는 친구하고 같이 지냈지 저녁에 술집 나가고 학교에서는 자고,,,, 밤에 피는 장미,,,, 그거 알지 바로 나였어.”
“어린 나이에 고생 많이 했다,,,, 나 고 2때면 아무 생각없는 철부지 학생이었는데 학교 다니기 힘들지는 않았어.”
“학교,,,, 때려 칠 라고 했지,,,, 그때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나중에 술집 생활 청산하고 정상적인 생활할때 도움이 된다고 졸업은 꼭 하라고 충고 해주더라 생각해 보니까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면 쪽팔릴거 같아서 겨우 졸업은 했어.”
“야 니 얘기 영화로 만들어두 되것다 정말 파란 만장하다.”
“야 술집 다니면서 경험 한거에 비하면 이건 별거 아니야,,,, 물론 오빠한테 당하고 그런 경험을 한게 별일이 아닌건 아니지만,,,, 나 흑인하고도 해봤는데 정말 크더라.”
“야 그런 얘기는 안하는게 너한테 더 좋을텐데.”
“얘는 술집에서 10년을 살았는데 남들보다 특별한 경험은 당연한거 아니니.”
“자랑이다,,,, 그래 난 외국인하곤 못 해봤다.”
“넌 첫 경험 언제 했어.”
“갑자기 내 얘긴 왜 물어봐.”
“내 얘긴 다 들으면서 너 껀 하나도 안할라고.”
“야 니 얘기 했다고 내 얘기도 해야 하냐.”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거 가지고,,,, 그래 하지마.”
“쪼잔,,,, 한다 해,,,, 난 고 2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귀던 여자하구 했다 됐냐.”
“그게 다야.”
“그럼 뭘 더 바래.”
“자세하게 얘기 해봐.”
“기억두 잘 안난다.”
“야 첫 경험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어딨어 니가 40대 아저씨냐 몇 년이 지났다구 그걸 기억 못해 하기 싫으면 하지마.”
“친구네 집이 이층 집인데 이층을 친구 혼자서 썼거든 거기서 친구들하고 여자 얘들 불러서 크리스마스 기분 낼라고 술 마시고 놀다가 술이 넘 취해서 거기서 잤는데 침대에서 일어 나니까 그 당시 사귀던 여자 얘가 옆에 누워 있더라 그래서 강제로 먹어버렸지.”
“그게 다야,,,, 정말 잼 없게 말한다 너두.”
“그럼 가슴을 애무하고 삽입하고 이런거 까지 말하라고 그게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너하고 한거나 그 얘하고 한거나 그게 그거지.”
“알았어 안 물어 본다 안 물어봐.”
“그건 그렇구 담배 빵은 어쩌다 생겼냐.”
“넌 아무것도 말 안해주면서 나 한테는 다 말하라고 나두 말 안해.”
“하지마 안 들어두 다 알겠다 어디 조폭 아자씨한테 걸려서 생긴거 아니냐.”
“니 맘대루 생각해라.”
서로 삐져서 말 안하고 양주만 몇잔 마셨죠,,,, 유치 찬란이죠 이런거 가지고 삐지고.
말없이 술만 먹을라니 거 생각보다 겁나게 지루하더만여 제가 노래방이나 가서 놀자고 했슴다 은희두 잼 없으니까 가자구 하데여 술 마시던거 대충 치우구 상가에 있는 노래방으로 갔죠.
노래방에서 방을 주는데 끝에 있고 문 닫으면 밖에서 안보이는 방이데여 서로 노래 부루고 놀고 있는데 여지껏 노래방에서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또 오겠어여 땡기더만여.
은희 끌어 안고 키스부터 찐하게 함 했죠 노래 번호 아무거나 눌러 놓고 몇 개 예약해서 자동으루 실행하게 한 다음 은희 바지를 벗기고 테이블에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진입했슴다.
짜릿짜릿 하데여 누가 문열면 걸리는거 아님까 잠금 장치도 없었는데 좀 전에 한번하고 술까지 알딸딸 하게 취해서 그런지 지겹게 안나오데여 10분 이상을 왕복운동을 하는데 내가 힘들어서 못 하겠더라구여 왕복운동 하면서 은희한테 물어봤죠,,,, 애널이여
은희도 해본적은 있지만 다시 하고싶은 맘은 없다구 하데여,,,, 쩝 야설이나 포르노 보면 애널에 할때도 흥분을 하고 애널이 성감대인 여자도 꽤 있더만 그런 여자가 나한테는 왜 안걸리는 건지 아 애널에 하고 싶어라.
“야 안나온다,,,, 그만할까.”
“하아,,,, 왜,,,, 계속해.”
“내가 지쳐서,,,, 힘들어.”
“너,,,, 항문에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거지.”
“아냐 너가 싫다고 하는데 내가 억지로 하지는 않어.”
“천천히 부드럽게 할수 있어.” 오예 애널을 허락하는거 아님까 이렇게 말 한다는건.
“그럼,,,, 나 한번 해봤어.”
“그럼 우선 손으로 애무해.” 엎어져서 그렇게 말하는데 쪼까 미안하데여,,,, 그래두 애널인데 해야죠 이런 기회가 또 오겠어여.
애액을 묻혀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는데 역시 첨에는 뻑뻑해여 중지 손가락이 다 들어갔는데 안에서 배설하고 남은 찌꺼기가 만져 지데여 손 빼서 보니 떵이 좀 묻어서 나와요,,,, 그래두 애널에 할수있으니 좋죠,,,, 제가 애널에 집착한다고 변태로 보심 안됨니다.
손으로 자극하고 두개가 들어가는데 이제 집어 넣어도 괜찬을거 같아서 천천히 진입했슴다.
귀두 부분을 억지로 집어 넣고 천천히 넣는데도 은희가 아프다구 하데여,,,, 윤활제로 쓸만한게 없어서 더 아플꺼에여.
반정도 삽입하고 가만히 있었슴다,,,, 애널두 침입자가 들어 왔으니 적응할라면 시간을 줘야죠 전에 말씀 드린적이 있잔아여 애널에서 물이 나온다고 했던거,,,, 기억 나심까,,,, 첨부터 나오면 정말 좋은데.
그게 첨에는 약간의 물 섞인 덩어리와 같이 나오거든여 그런거 더러우면 관장을 시키고 하세여 물론 관장까지 하면서 애널을 대줄 여인이 어디 있을지 그게 문제지만.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앞으로 조금씩 더 집어 넣었슴다.
은희도 자위를 하면서 앞뒤 구멍의 자극을 느끼면서 신음소리가 커지더군여.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제가 제 기분에 취해서 빠르게 하는데 은희가 아프다고 소리치데여 천천히 한다구 하구선 왜 빨리 하냐구.
“허억,,,, 은희야 나온다.”
“수현아,,,, 아퍼,,,, 천천히 해,,,, 제발.” 바로 나올라고 하는데 어찌 천천히 해요.
“은희야 사랑해.” 이렇게 말하면서 사정하고 뒤에서 은희 안고 저도 엎어졌죠 가슴 만지면서 귀에 대고 다시 한번더.
“은희야 사랑해,,,, 그리고 너무 좋았어,,,, 넌 어떠냐.”
“몰라 아퍼서 죽는줄 알았어 속두 울렁거리고 찢어지지는 않은거 같은데 러브젤 없이 하니까 정말 아프다.”
“미안해 다음에 다시 이거 해줄수있어.”
“몰라 지금처럼 아프게 하면 누가 이걸 좋아하니.”
“다음에는 준비도 철저하게 하고 정말 천천히 할게 또 하게 해줄거지.”
“싫어,,,, 한번이면 됐잔어.”
“사랑한다니까,,,, 하게 해주라.”
“이제 저리 비켜 빨리 집에가서 씻고 눞고 싶어.”
휴지로 대충 닦고 옷입고 밖으로 나왔는데 주인이 이상한 눈으루 보데여 은희가 먼저 나가고 제가 나가는데 절 살짝 부루더라구여,,,, 제길 뭐냐.
제 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데여.
“아저씨 마이크는 끄고 해야죠 다음 부터는 꼭 끄고 하세요.” 아 쪽팔려,,,, 이런 개 쪽을.
후다닥 나와서 은희 집으루 들어가 같이 씻고 침대에 누워서 꼭 끌어안고 잠을 청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