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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 이조시대 3편

닭똥집에기름장 1 960 0

소라-2/ 602 



色 이조시대 3편


"근데 내가 자네 말을 뭣 땜시 믿나?"

흥탁의 난데 없는 말에 정학은 이게 무슨 주책이냐

싶었는지 말을 이어 하지 않았다. 줘도 못 먹다니 세상에

이렇게 미련한 놈이 어디있단 말인가?!

"정 먹기 싫으면 냅두슈.. 내가 보신 하지 뭐 하여간에 형님

난 형님을 생각해서 이렇게까지 한건데 형님께서 그렇게

나오시니 참 섭섭하외다 어험.. 나 그럼 가겠수"

"아니 이 사람아 내가 언제 안 먹는다 했는가?"

흥탁은 돌연 일어서는 정학의 아랫도리를 붙잡고는 안면을

바꿨다. 정학은 기가 막힐 따름이었다.. 이런 젠장

"그러니까 내 말은 그 년이 혹시나 반가의 규수이면

어떻게 하냔 말이지.. 혹시 반가의 규수인데 깊은 밤 홀로

어디를 가다가 호랑이를 만나서 봉변을 당한건데 그것도 모르고

몸보신 한답시고 씹질좀 했다가 걸리면 나만 죽어나는게 아닌가?"

"반가의 규수요? 반가의 규수가 하인 하나 동반안하고 깊은 밤중에

산에 간답니까? 어디요? 어디 도령하고 물레방앗간에서 만나기로

했답디까? 그리고 아예 보따리도 싸가지고 온걸 보니 어디서 도망쳐서

오는게 분명합니다.. 저고리도 값비싼 비단으로 치장한것도 아니고..

하여간에 뒷탈은 없음을 내 호언장담 하리다. 어떠시겠수? 드시겠수?"

"에라이 모르겠다. 안그래도 요즘 몸이 허하니, 동생말을 믿고 내 몸보신

좀 하겠네.. "


흥탁은 정학을 따라 정학의 의원에 들어갔다. 의원에 들어서자 문앞에

서있는 약초꾼 둘이 고개를 끄떡였고 흥탁은 수염한번 까닥하고는 '험'

소리를 냈다. 그러자 정학이 눈을 까딱였고, 약초꾼 둘은 서둘러 사라졌다.

"어디를 저리 바삐 보내는건가? 소피 보러 간다던가?"

"형님도 농담도 잘하십니다. 뭐하긴요 병자들 접근도 못하게 하려는 거죠.

혹여나 이상한 소문돌면 안그래도 좋지 않을판에 형님 어떻게 하시겠수?"

"안그래도 좋지 않을 판이라니!! 도대체 어디서 그딴 소리를 들은게야?"

"형님이 동네 처녀들이라는 처녀들을 다 몰고가서 지금 집집마다 형님을 보는

눈이 곱상치가 못하다우.. 몸 조심하시우 어디선지 몰라도 날라온 돌에 맞아

의원 밥 먹지 않으려면 말이오.. 그럼 들어갑시다"

정학은 앞서서 길잃은 처녀가 있다는 방으로 들어갔고, 흥탁은 연신 두리번

거리다가 뒤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형님 앉으슈.. "

"호.. 이년인가? 얼굴은 곱상히 생겼구만.."

흥탁은 이불을 덥고 자는 년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았다. 남남북녀라고 하지만

이 지방에서 이정도 미색은 아무때나 볼수 있는게 아니었다. 그만큼 먹고 싶

기도 하다는 소리였다.

"형님 드시고 싶은 만큼 드시유.. 내가 이년 아까전에 탕약을 매겨나서

기진맥진 할꺼요.. 미동도 간신히 하는 판에 탕약까지 먹여서 땀까지

빼게 했으니 아마 지년 젖탱이좀 빤다고 반항할 기력은 없을거요.. 그럼

다 드시고 나오슈.. 어험.. "

정학은 입맛을 다시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이제 그 방안에는 년과

흥탁 둘만이 남은 상황이었다. 흥탁은 잠시 뜸을 들이는 싶더니, 년이 덮고

있는 이불을 펼쳤다. 검은 저고리, 군데군데 흠집이 분명 반가의 규수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게 알려주는 증거였고, 이것은 흥탁의 마음에 남아있던 조금의

불안을 떨쳐버리게 해주는 확실한 그것이었다.

"요년.. 이 김초시께서 니년을 드실터이니, 그냥 잠자코 있거라.. "

흥탁은 귀찮다는듯이 자신의 상,하의를 단숨에 벗어 아무렇게나 내팽겨쳤다.

이제 그의 몸에 남은 것은 자신의 좇을 가리고 있는 흰 속곳 하나

"어디 한번 몸을 감상해보실까?"

흥탁은 년의 검은 저고리를 벗겨내었다. 년은 아무런 미동도 없이 그냥

숨만 쉬며 누워있었다. 이마에 땀이 흘렀다. 덥지 않은 날씨건만 이것이 정학이

먹인 탕약의 힘인듯 했다.

이윽고 흥탁은 검은저고리에 이어서 옷을 하나 둘씩 벗겨 내었고, 이제 년의

상체에 남은것은 가슴가리개 하나뿐이었다. 흰 가슴가리개위에 흥탁은 손을

갔다대었다. 작았다. 이제 방뎅이에 살좀 붙고 가슴좀 나온 년인듯 싶으니 나이도

많아야 15쯤으로 밖에 생각할수 없는 몸이었다.

귀찮다는듯 가슴가리개도 풀러 던져버린 흥탁, 희디흰 어린가슴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분칠을 했는지 너무 흰 가슴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고, 그

정상에 뾰족히 나온 꼭지는 연분홍빛으로 사내의 심사를 흔들기에 충분해 보였다.

"아유..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아이구 이걸"

흥탁은 꼭지에 혀를 갔다대었다. 혀를 살랑살랑대자 봉우리 정상위의 포도알

같은 꼭지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봉우리에 매달려 있었고, 움직이는

꼭지의 율동이 아랫도리를 빠짝 세우기에 충분해 보였다.

흥탁은 이윽고 하마같은 입을 벌려 왼쪽 가슴을 전부다 입에 베어 물었다.

입안 가득 여자의 가슴이 들어가자 흥탁은 입속에서 혀를 놀려대었고, 꼭지는

끊어질듯 흔들리기 시작했다. 잘근잘근 이빨로 씹기도 하고, 혀로 한번 찰싹

때리기도 하고..

쩝쩝~ 쭈우욱~

다시 입안에서 가슴이 나왔을때는 이미 한가득 침이 잔득 묻혀 있는 상태였다.

"아이구 이 좋은걸.. 내가 왜 뜸들였는지 몰라.. 어디 아랫도리좀 볼까"

흥탁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귀찮다는듯이 자신의 남아있던 속곳을 벗어버리고

년의 남아있던 천조각을 몸에서 떼어내었다. 그새 흥탁의 좇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있었고, 인어처럼 늘씬한 두다리는 땀에 젖어 묘한 매력을 풍기며

사내를 감쌀 채비가 끝났다는듯이 벌러져있었다.

"고년 다리한번 길고 잘빠졌구나.."

"아응.."

갑자기 년이 몸을 돌렸다. 흥탁은 갑작스런 년의 행동에 좇을 가리며 놀랐고,

얼마후까지 반응이 없자, 다시 좇을 가린 손을 떼고 돌아간 년의 몸을 다시

눕혀놓았다.

"반항하면 쓰나! 어르신이 먹어준다고 하지 않았더냐!"

흥탁은 년의 보지털을 후하고 불어보았다. 갈대밭에 잔잔한 바람이 불듯,

보지털은 잠시동안 흔들렸고, 흥탁은 벌어진 다리를 더욱더 벌렸다. 그리고

년의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그 사이에는 신비지처, 즉 빨간 보지가 부끄

럽다는듯이 보였다.

"아이구.. 이뻐라.. 뭘먹고 컸길래 보지도 이리 이쁘대!"

흥탁은 이게 웬 떡이냐 싶어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 쩝쩝쩝~ 쭙쭙~ 후루룩~

흥탁의 공세는 더욱더 거세졌고, 수북히 쌓인 보지털에는 흥탁의 침에

맺혔다. 이미 보지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흥탁의 것이었다. 흥탁은

이 기회를 살려 보지살을 양옆으로 찢을 듯이 벌렸고, 그럴때마다 잠시

움직이는 년의 몸에 놀라기는 했으나, 곧 툭 튀어나온 골반을 잡고 보지를

더욱 맛있게 빨아대었다. 얼마나 빨았을까? 침과는 분명 다른 느낌의 액체가

년의 보지에서 뿜어나오기 시작했고, 흥탁은 그 액체를 손가락 가득 묻히고

손가락 한마디를 년의 보지안에 슬쩍 집어넣었다. 그러자, 아궁이에 불소시개

를 집어넣듯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갔고, 강한 흡입력과 압력에

흥탁은 '윽'소리를 내질렀다. 상당히 조이는 그녀의 보지는 분명 명기라 불리

기에 손색이 없어보였다. 흥탁은 보지안에 손가락을 꽃은채로 잠시 그녀의

하체를 들어보았다. 그리고는 통통한 엉덩이를 만져보았고, 말랑말랑한

그녀의 살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엉덩이는 요리튕기고 저리튕기고 흥탁의

한손안에서 손안가득 탄력을 묻혀내며 고운 모양새를 뽐내었다.

"엉덩이도 딱 붙어있는게.. 요년 이거 명기임에 틀림 없어!"

한손은 작은 가슴을 잡고 흔들며, 남은 한손으로는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내자, 조금씩 조임새가 뜸해지더니 수월해 지며 어느새

흥탁의 손가락의 두마디하고도 반을 자신의 보지로 년은 먹어대었다. 손가락

의 속도가 빨라짐과 맞춰 년의 씹물을 뿜어대는 횟수와 양도 넘쳐나기 시작했고

년의 보지는 이제는 홍수가 난듯이 침과 엉켜 매끈하게 아예 손가락 하나를 먹어

치워버렸다.

"거참 이상하단 말이야.. 이년이 처녀가 아닌가?"

퍽퍽~~ 쭙~ 쩝!

흥탁은 년의 젖을 빨고 있었다. 갓난애가 엄마의 젖을 애타게 물고 늘어지듯,

흥탁역시 년의 우뚝솟은 꼭지를 깨물고는 뗄 생각을 안했다. 이미 탱탱히

부푼 젖은 흥탁의 입과 손에서 팽팽히 반죽되어졌고, 밑의 손가락의 운동은

더욱 격렬해져 두손가락을 집어넣어도 무리가 없을듯히 보였다.

"에라이.. 도저히 못참겠다.. 먹자!"

흥탁은 정학의 탕약의 위력이 감탄하면서 년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우뚝 솟은 좇을 조심스럽게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보지는 그런 흥탁의 좇을

상감마마인냥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고, 이미 귀두가 년의 늪속에 사라져버렸다.

"으미 좋은거.. 으미 좋은거.."

흥탁은 강한 흡입력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좇을 미끄러뜨렸고, 이미 좇의 절반이

년의 보지안으로 깊숙히 사라져버리자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퍽퍽~ 푹푹푹!! 퍼퍼퍽!

운동을 격렬해졌고, 이제는 속도까지 붙어 들어감과 나옴이 빨라짐에 따라

흥탁의 좇은 보일새가 없었다. 거기에 년도 느끼는지 아닌지 몰라도 묘하게

허리를 뒤트는 바람에 흥탁은 몇배나 되는 짜릿함을 맛보면서 허리를 흔들고

박아대기에 여념이 없었다. 보지맛은 좋았다. 붉은색 꽃이 핀냥 열리지 않을것

같은 보지는 흥탁의 손가락질 몇번으로 열려버렸고, 이제는 그의 좇까지 년의

몸속 깊은곳에 빠져들어가 버린것이었다.

"아이구.. 사람 죽내 죽어"

흥탁은 살이라고는 하나 없는 년의 깡마른 등짝을 잡고 일으켜서, 입으로는

년의 가슴을 빨아대었다.

쩝~ 퍼퍼퍽! 쩝쩝~ 푹!

팽팽히 불어버린 년의 젖은 처짐도 없이 흥탁의 입안에서 놀아났고 젖을대로

젖어버린 년의 보지는 거부감도 없이 흥탁의 좇을 지 아랫입에서 놀아나게

만들어버렸다.

"흐미.. 온다.. 와.."

꽤나 격렬했는지 천하의 김흥탁의 운동이 더욱 가빠졌다. 그럴수록 년의

보지는 신이나서 빨아들이기를 몇배나 증가시켰고, 젖의 흔들림도 이리저리

사방팔방 놀아날대로 놀아나 동해바다에 참치마냥 조금했던 가슴의 흔들림이

묘한 굴곡을 일으키며 흥탁의 흥분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퍽퍽퍽!!!~~~

"헉헉... 이년아.. 안돼.. 놔라.. 놔!"

일보직전!

흥탁은 보지가 아닌 년의 날씬한 아랫배에다가 사정을 하기 위해 빼려했지만

어찌된일인지 보지는 사내의 꿀을 먹고 싶은건지 팍 조여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저 좇 끝에서부터 강하게 액체를 폭발시켜내었다.

"허... "

밀려오는 강한 흥분에 흥탁은 고개를 뒤로 젖혔고, 파랑을 만난듯 강하게

흔들리던 년의 젖도 잠잠해지고, 뾰족했던 꼭지위에 땀이 이슬처럼 맺혔다.

흥탁은 꼭지위에 땀을 혓바닥 끝으로 빨았다. 새끼손가락만하던 꼭지는

부풀어 올라있었다. 흥탁은 흥분을 계속 느끼고 싶었는지 싼 상태 보지안에서

허리를 꿈틀였고, 그럴때마다 밀려오는 뒷심에 고개가 자꾸만 뒤로 젖혀졌다.

그리고 보지라는 깊고깊은 늪에서 나온 흥탁의 좇.. 곧이어 우윳빛 액체가

년의 벌어진 보지사이에서 새어나왔다. 흥탁은 잽싸기 년의 발목을 잡고 궁뎅

이를 들자 액체는 한줄기로 흘러 년의 주름이 곱게 난 항문을 지나 탱탱한 엉

덩이를 지나 이불위로 떨어졌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흥탁 자기 자신도 놀랄정

도로 말이다..


방문이 열리고 갓도 곧이 매지 않은채로 흥탁이 나왔다. 문앞에 마당에는

아까전에 봤던 약초꾼중 한놈이 뻔히 서서 나오는 흥탁의 신을 신겨 주었다.

"초시어른.. 몇번이나 드셨습니까요?"

"3번 험.."

짧은 사이에 3번이나 싸대자 천하의 김흥탁이도 지쳤는지 헛기침만 연신해

대고는 의원문앞을 나섰다.


"아이구 고와라.. 니년의 살은 비단이더냐 왜이리 고운게야!"

이방의 손이 한년의 저고리 안으로 깊숙히 빨려들어가며 만지작대고 있었다.

이미 어둑어둑해지며 해가 내려가고 있었다. 포도청에서 이방은 9명의 년의

방을 배정해주고 소피를 보기위해 나오는 년을 보고 웬지모를 성욕을

느꼈는지 년을 끌고서 포도청 뒷 계곡으로 끌고갔다. 아무래도 보는 눈이

많은 포도청보다는 이곳이 났겠다는 생각이 들은 모양이었다.

풍덩!

년을 허리까지 차는 물에 빠뜨리고 다시 건져내자 흰 치마가 년의 얇은

다리에 찰싹 붙어서 더욱더 매력을 발산해주고 있었다. 이방은 치마를 들

어내고는 년의 물에 젖은 맨다리를 쓰다듬었다.

"니년의 이름은 뭐냐?"

"미진이라 하옵니다.. 아항.. 이방어른 그만 하시어요"

콧소리를 내며 앙앙대는 미진이란 년은 여시였다. 이방은 껠껠 웃어대며

좀더 손을 위로 올려 물에 젖은 속곳을 벌려 년의 맨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곱구나.. 그리고 살이 왜이리 탱탱하누? 아주 엉덩이가 사골마냥 잘익은게

그 안에 있는 조갯살은 팔딱팔딱 지 몸을 못 가눌테지!"

이방은 탄력어린 엉덩이를 계속 만지작 대었다. 갈라진 틈새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팽팽히 불어있는 엉덩이는 이방의 손길이 닿자 부르르 떨어대며

이방의 성욕을 부추겼다.

챙!

바로 그때, 이방의 목으로 칼날 하나가 들어왔다.

"꺄악!!"

미진은 나몰라라 하며 일어섰고, 이방은 놀라며 칼끝을 쳐다보았다.

복면을 한 사내, 그 뒤에는 7척은 되보이는 장한들이 대여섯명은 있었고,

도망가려던 계집은 그중 한 놈의 손에 잡혀 치마가 들쳐지고 속곳이

내려가 그토록 탱탱해 보이던 하얀 엉덩이를 이방쪽으로 들어내고 있었다.

"저년의 엉덩이가 그리도 먹음직 스러웠더냐?"

"네놈! 아니.. 당신들은 누, 누구요?"

"계집의 엉덩이가 찰싹 달라붙었고 살집을 가득 품고 벌어진것을 보니

먹을만 하겠구나.. 저 년을 먹고 싶더냐?"

"누, 누구냐 묻지 않소?"

"저년의 엉덩이를 약간 벌려봐라!"

복면인의 지시가 떨어지자 년을 매고 있는 장한은 엉덩이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털하나 없이 깨끗한 항문과 앞에만 조금 나있지 뒤쪽에는 털이 없이

보지가 고스란히 들어나보였다.

"풋풋하구나.. 이 년을 먹고 싶냐고 물었다."

"남이 저년을 먹던 뱉던 그 무슨 상관이요!"

"이놈이!"

챙!

복면사내가 이방의 등을 칼집으로 강하게 내려치자 이방은 그 자리에서

비명한번 못내지르고 쓰러져버렸다. 이윽고 복면사내가 뒤로 돌자

장한하나가 년의 딱 벌어진 엉덩이를 치고는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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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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