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4부
미소 4부
3. 해변에서 (1)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있긴 하지만, 노브라, 노팬티인 채 조수석에서 쉬고 있으려니 이제서야 겨우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우린 당분간 모래사장을 따라 달렸어요. 해수욕 시즌은 아직 이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이 와 있었어요. 젊은 커플이나 엄마를 따라온 작은아이들이 즐거운 듯이 해변에서 놀고 있었어요.
윈드서핑을 하고 있는 아이도 있어요. 미소는 얼마 전부터 윈드서핑에 실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미소도 이제 평화로운 즐거운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기분으로 돌아 왔어요.
그는 해변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내어 도로로부터 좀 떨어진 모래사장에 차를 세웠어요. 근처에는 다른 차가 몇 대 더 주차하고 있었어요. 안에 사람은 없어 보였어요.
"음. 조금 산책이나 할까?"
이제야 겨우 손발을 뻗칠 수 있게 되었어요. 미소는 노브라, 노팬티이기 때문에 좀 부끄러웠지만 해변을 맨발로 사뿐사뿐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소가 문을 열려고 할 때였어요.
"좀 기다려. 조금 전의 징계의 준비를 해 두는 것이 낫겠어."
에엣? 그런...
조금 전 미소의 부끄러운 곳으로 기어 체인지 시켰던 것이 징계가 아니었어요. 바다에 와서도 아직 미소를 괴롭힐 생각인가 봐요.
그는 미소가 앉아있던 조수석의 의자를 뒤로 눕혔어요.
"시트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드러내."
심해요. 누군가에게 발견되면 어떡해요? 그렇지만 그를 화나게 하면 더 심한 몹쓸 짓을 당하게 될거에요. 오늘의 그는 정말로 대담하잖아요.
미소는 어쩔 수 없이 시트 위에 엎드렸어요.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 넘겨서 엉덩이를 꺼내."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계기반 안에서 무엇인가 꺼내고 있는 듯 보였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지지 않을까 걱정이었지만 미소는 스커트에 손을 대어 살그머니 옷자락을 엉덩이 쪽으로 이끌었어요. 엉덩이가 노출이 된 듯은 서늘한 느낌으로 알았어요. 미소는 매우 부끄러웠어요. 이런 자세라면 미소의 엉덩이의 구멍까지 그에게 완전히 보여질 거예요.
그가 차안에서 미소에게 관장할 생각일까요?
그에게 몇 번이나 관장 당한 경험이 있지만, 미소는 결코 좋아할 수는 없었어요. 엉덩이에 차가운 가는 물줄기가 들어오는 감각은 견딜만 하지만, 액을 주입한 다음은 너무나 괴로운 걸요.
"음. 일단 이것을 핥아."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미소의 입가에 바이브레이터를 갖다 대었어요. 검고 굵을 뿐만 아니라 근원에는 코끼리 머리 모양의 코가 붙어 있고, 그 반대쪽에는 사자 꼬리 같은 것이 삐져 나와있었어요.
전에 한 번, 그 바이브레이터로 짓궂은 장난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미소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었어요. 굵고 긴 그것이 스위치를 넣으면 뱀 같이 꿈틀거리며 움직여요.
그것을 미소의 안에 넣으면 코끼리의 코가 정확히 미소의 가장 민감한 꽃봉오리에 닿게 되어 격렬하게 진동해요. 사자의 꼬리는 가늘지만 길어서 미소의 가장 부끄러운 곳... 어딘지 알죠? 관장하는 곳... 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어허. 빨리 하지 않으면 누군가 올텐데.. 엉덩이가 노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야?"
미소 당황해서 얼른 가장 굵고 긴 부분을 입에 넣었어요. 기분 나빴지만 목의 안쪽까지 넣어야 했어요. 그는 미소의 몸 속에 넣기 전에 항상 이것을 시키는 버릇이 있어요.
아파..!
그는 미소의 입으로부터 그것을 뽑아 내어 갑자기 미소의 부끄러운 곳에 넣어버렸어요. 이젠 완전히 말라 있어서 침이 묻어 있다고 해도 그렇게 쉽게 들어 갈리는 없잖아요. 그러나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난폭하게 삽입했어요.
매우 아팠지만 그것이 근원까지 미소의 안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코끼리가 미소의 민감한 곳에 접촉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죠.
앗! 이번엔 사자의 꼬리가...
미소의 엉덩이에 그가 천천히 사자의 꼬리 부분을 넣어 왔어요. 가느다란 꼬리의 날카로운 앞부분이 미소의 엉덩이에 억지로 들어오고 있어요. 손가락을 넣는 것과는 달리 차갑게 느껴져서 자극적이에요.
그는 바이브레이터의 근원을 잡고 앞뒤로 왕복해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미소는 엉겁결에 소리를 지를 뻔했어요. 왜냐하면 굵은 부분과 사자의 꼬리 부분이 동시에 미소의 두 개의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었어요. 게다가 코끼리도 코를 사용해 미소의 꽃봉오리를 자극하고...
앗! 그가 스위치를 넣었어요.
코끼리의 진동은 아주 대단했어요. 미소의 봉우리가 완전히 부풀어버렸어요. 굵은 부분이 미소의 안에서 징그럽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는 약 2 - 3초 후에 스위치를 껐어요.
"이런! 벌써 흘러 넘쳐 버렸어. 이래서야 빠지지 않게 무엇인가로 묶어 두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부끄러워요. 그렇지만 확실히 말라 있던 그곳이 완전히 젖어버렸어요.
그는 미소의 스커트를 머리까지 걷어올리고는 계기반 안에 있던 가는 끈으로 미소의 허리를 묶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또 하나의 끈으로 바이브레이터의 근원을 묶고는 한쪽을 강하게 당겨서 미소의 그 부분에 걸쳐 허리의 끈과 연결시켰어요. 그리고는 반대쪽은 미소의 엉덩이의 균열을 따라 단단하게 뒤에서 연결시켜 놓았어요.
"좋아, 이것으로 준비 완료! 이젠 산책하러 가자!"
문을 열기 전에 그는 미소의 핸드백에 무엇인가를 넣은 듯 했어요. 그는 미소에게 가방을 들게 하고는 밖으로 나갔어요.
미소는 스커트를 고치고 몸을 일으켰어요. 몸을 움직일 때마다 끈으로 고정되어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미소의 안에서 움직였어요. 코끼리는 미소의 꽃봉오리에 머리를 억누르고, 사자는 미소의 엉덩이에 꼬리로 짓궂은 장난을 하고...
이렇게 걸을 수 있을까?
그는 트렁크로부터 비치 매트를 내오고 나서야 문을 열어주었어요. 그렇지만 미소는 좀처럼 나올 수 없었어요. 가까스로 밖으로 나와서 일어서자 미소는 그만 허덕여 버렸어요.
왜냐하면, 몸을 펴자 고정되어 있는 끈에 끌려서 바이브레이터가 미소의 안으로 좀 더 깊게 들어오는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각도도 바뀌면서 미소의 안에서 미묘하게 움직이는 거였어요.
그는 미소의 스커트의 사이에 있던 바이브레이터의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는 미소의 허리춤에 손을 대어 해변 쪽으로 걷기 시작했어요. 미소도 어쩔 수 없이 따라 걸었어요.
그렇지만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미소의 안에 있던 바이브레이터가 제멋대로 움직여서 미소의 점막의 여기저기를 자극했어요. 사자도 별개인 곳의 점막을 자극함은 물론 코끼리도 쉬지 않고... 아직 스위치도 넣기 전인데 미소는 벌써 견디기 힘들었어요.
"어떡하지. 미소?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이는걸?"
그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미소의 얼굴을 살피며 말했어요.
"이러면 좀 기분이 나아질까?"
앗!
미소는 엉겁결에 꼼짝달싹도 할 수 없었어요. 그가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넣은 거예요.
코끼리가 심하게 날뛰면서 그 진동을 미소의 민감한 봉우리에 전하고 있어요. 굵은 부분은 미소의 점막을 휘젓고 있어요.
그는 허벅지를 꽉 닫고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 미소의 허리를 잡고는 억지로 걷게 했어요. 바이브레이터는 진동을 계속하고 있었어요. 미소는 억지로 견디면서 그를 따라 걸어갔어요.
이젠 온 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 있어요.
점점 해변이 가까워 왔어요. 물가에서 물장난이나 모래 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들, 윈드서핑의 보드의 곁에서 쉬고 있는 사내아이, 산책하고 있는 사람, 앉아서 아이들을 보고 있는 엄마들, 잠을 자고 있는 커플 등등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보여요. 그는 그런 사람들 쪽으로 계속 걸어갔어요.
말도 안돼요. 이런 상태로 다른 사람들의 곁에 가다니...
흘러 넘쳐 나온 부끄러운 액이 허벅지를 타고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이젠 한계예요.
안돼요. 이젠 걸을 수 없어요. 부탁이니 코끼리만이라도 멈춰주세요...
앗! 그가 스커트의 위로 미소의 안에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근원을 잡아 움직여요.
정말로 안돼요. 미소는 이제 느낄 것 같아요.
미소는 멈춰 서서 부끄러운 곳에서 전해져 오는 절정을 맞이하려 했어요.
아! 갑자기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이 멈추어버렸어요. 그가 스위치를 꺼버린 거예요.
심술쟁이!
그렇지만 다행이긴 해요. 근처의 비치 매트 위에서 잠자고 있던 대학생으로 보이는 커플이 미소쪽을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미소가 신음 소리를 조금만 더 냈어도 그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예요.
그는 당분간은 미소를 계속 걷게 했어요. 일부러 사람이 많은 곳을 선택해서 말이죠. 미소가 느끼려고 하면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멈추고, 또 조금 있으면 스위치를 넣어서 미소가 허덕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즐겼어요. 징계라고는 해도 너무해요.
미소는 이젠 휘청휘청. 흘러 넘친 액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와 무릎 위쪽까지 적시고 있어요.
이젠 됐잖아요. 부탁이니 바이브레이터를 빼 주세요.
미소가 이제 더 이상은 걸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가 겨우 멈춰 섰어요.
그는 손에 가지고 있던 비치 매트를 모래 위에 펼쳐 놓고 미소를 앉게 했어요. 근처에는 아이와 약간 떨어진 곳에서 물가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무엇인가 수다를 떨고 있는 두 명의 부인이 있었어요.
비치 매트에 앉을 때, 미소는 엉겁결에 괴로운 비명의 질렀어요. 왜냐하면, 앉을 때 미소의 안에 있던 바이브레이터가 꽉 눌려져서 더욱 더 안쪽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그는 미소의 스커트의 뒤를 들어 미소의 맨 엉덩이가 직접 매트에 닿도록 했어요.
매우 부끄러운 앉는 방법이었어요. 그도 그럴 듯이 바이브레이터를 넣은 채로 있는 맨 엉덩이를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은 모두 볼 수 있었어요.
그는 옆에 앉아서 미소의 허리에 손을 대고 미소를 끌어 주었어요.
부끄러웠지만 기뻤어요. 미소는 그의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어요.
매우 행복했어요.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도...
잠시 동안 그렇게 그에게 기대어 있었어요. 하지만 그가 미소의 핸드백을 여는 기척을 느끼자 미소는 눈을 떴어요.
그가 백에서 무언가를 꺼낸 것 같아요. 왼손에 무엇을 숨기고 있었어요.
앗...!
그의 오른손이 미소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와 사자의 꼬리를 당기고 있어요. 미소의 엉덩이 안에 들어가 있던 꼬리를 당겨 뽑으려고 한고 있었던 거예요. 바이브레이터를 이제 겨우 뽑아 주려나 봐요.
엉덩이에서 가는 꼬리가 뽑히는 느낌은 정말로 이상했어요. 그렇지만 그가 뽑기 쉽게 미소는 반대쪽으로 좀 더 몸을 기울여서 다른 한쪽의 엉덩이를 띄웠어요.
다행이에요. 사자의 꼬리는 미소의 엉덩이에서 완전히 나와 주었어요.
그는 이제서야 겨우 바이브레이터를 제거해줄 생각인가 봐요. 그렇지만 굵고 긴 부분은 끈으로 묶여 있는데 뽑아 낼 수 있을까?
에?! 그런....
그가 사자의 꼬리가 들어가 있던 자리에 가늘고 딱딱한 무언가를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미소의 엉덩이엔 가늘고 딱딱한 것으로 채워졌어요.
앗! 알았어요. 관장기구 뾰족한 앞부분이에요!!
너무해요. 주위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데도 그는 미소에게 관장을 할 생각이에요.
앗! 그가 엉덩이에 삽입한 그것을 미소의 엉덩이 안에서 휘젓고 있어요.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었어요..
앗! 앗!
차가운 액체가 미소의 속으로 조금씩 들어 와요.
매우 이상한 느낌. 기분은 불쾌하지만 어딘가 자극적인...
앗!
이번엔 쫙 들어 왔어요. 미소의 점막에 힘차게 차가운 액체가 부딪쳐요.
그는 미소의 엉덩이의 입구를 보고 있는 듯이 관장기구의 손잡이를 교묘하게 움직여서 뾰족한 부분이 미소의 안에서 엉덩이를 자극하게 했어요.
그만 둬요.
미소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요. 근처에 앉아 있는 아주머니들에게도 들릴 만큼...
그는 그제서야 겨우 관장기구를 뽑아 주었어요. 미소는 짓궂은 장난으로 생겨난 액이 흘러 내리지 않게 필사적으로 몸을 움츠렸어요.
배가 조금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런....
그가 또다시 관장 기구를 미소에게....
앗! 앗!
또 차가운 액체가 미소의 안으로 들어와요. 그는 일부러 천천히, 조금씩 액체를 주입 있어요.
안돼요. 미소는 견딜 수가 없어요!
이젠 그만둬요...
결국 미소는 비치 매트에 앉은 상태에서 그에게 4번이나 관장되어야 했어요. 근처에 사람이 있는 한낮의 모래사장 위에서...
액체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었어요. 미소의 배가 조금씩 아파 오기 시작한거에요.
미소에게 4번째의 관장을 완전히 마친 그는 또다시 사자의 꼬리를 미소의 안에 밀어 넣어 미소의 엉덩이 마개 대용으로 했어요.
그렇지만 그 꼬리는 너무 가늘어서 마개로서는 완전하지 못했어요. 미소는 열심히 엉덩이를 움츠려 흘러내리지 않게 했어요.
그러나 무리인 듯 해요. 언제까지 견딜 수 있는 것일까요.
빨리 화장실에 가게 해 줘요. 미소는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어서 화장실에 가게 해 주지 않으면 늦어버릴지도 몰라요.
뱃속의 고통이 점점 격렬해졌어요.
미소는 사자의 꼬리를 억지로 조아 참아보려 했지만 미소의 뱃속에서는 관장액이 날뛰고 있었어요.
이젠 한계예요.
미소는 그런데도 필사적으로 참았어요. 왜냐하면, 거기서 볼일을 치를 수는 없잖아요. 바로 옆에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좀 떨어진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역시 미소는 그 때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군. 그렇게 기분이 좋아?"
심해요.
그는 미소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미소의 노브라의 가슴을 블라우스 위로 만지기 시작했어요.
근처의 부인들은 모른 척 하고 있었지만 곁눈질로 가끔 이쪽을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만둬요. 미소는 부끄러워요. 게다가 미소는 이제 한계... 나와버려요...
앗...!
사자의 꼬리를 필사적으로 단단히 조이고 있던 미소의 근육이 조금 느슨해 질 때쯤, 그가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넣었어요.
미소의 안에 있던 굵고 긴 것이 꿈틀꿈틀 움직였어요. 코끼리도 엄청난 진동을 미소의 민감한 꽃봉오리에 전하고 있어요.
미소는 이제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바이브레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소의 뱃속의 폭풍우가 약간 안정된 듯 했어요. 엉덩이에 집중하고 있던 신경이 바이브레이터로 인해 다른 곳으로 분산되어서 배의 고통이 약간 진정 된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그것도 잠시, 또다시 뱃속의 폭풍우가 점점 격렬하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도 더욱 격렬해 졌어요. 관장의 괴로움과 바이브레이터의 쾌감이 동시에 미소를 습격해 왔어요.
미소는 역시 변태일까요?
이렇게 괴로운 상황인데도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넣자 점점 젖어오기 시작한거에요. 부끄럽지만, 이미 흘러 넘치고 있어요. 비치 매트 위에 접해있는 알몸의 엉덩이가 젖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는 상냥하게 미소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었어요. 매우 자연스럽게...
배는 엄청나게 괴로운데도 미소는 기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어요.
미소는 관장된 채로 느껴버릴지도 몰라요.
뱃속의 폭풍우가 심해지는 것을 잊기 위해 미소는 바이브레이터쪽에 신경을 집중했어요. 그랬더니 배의 아픔의 조금 누그러지는 것 같았어요.
"좋아. 여기서 엎드려서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해주지."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미소의 다른 한쪽의 젖가슴을 블라우스 위에서 난폭하게 잡아 미소의 얼굴이 그의 바지의 부풀어 오른 부분 쪽으로 오도록 잡아당겼어요.
미소 -, 어쩔 수 없이, 얼굴을 그의 부푼 바지 앞 가까이 가져가기 위해 무릎을 붙여 엉덩이를 치켜올렸어요. 그렇게되면 엉덩이가 정확하게 두 명의 엄마 쪽으로 향해지게 되요.
이런 이상한 모습을 하면 모두의 눈에 들켜버려요. 스커트가 길긴 하지만 허벅지까지 보일지도 몰라요.
부끄러워요.
그렇지만, 엉덩이가 가장 높은 자세를 취하자 뱃속의 고통이 조금 진정되었어요. 입구 주변에 쌓여있던 관장액이 좀 더 안쪽으로 흘러갔기 때문이에요. 분명히 조금은 더 참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의 것이 부풀어올라 딱딱해져 있어요.
지금 미소의 안에서 날뛰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보다 미소는 이쪽을 더 좋아하는데...
그러나 배의 아픔이 조금 안정되면서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좀 더 격렬하게 느껴졌어요.
미소는 당황해서 그의 딱딱해져 있는 것에 파묻혀 얼굴을 숨겼어요.
그만둬요. 보지 말아요.
아무도 보고 있지 않으면 자크를 열어 그의 딱딱해진 것을 입에 넣어 그를 기쁘게 해주고싶지만 여기서는 무리예요.
미소는 지금 얼굴에 접촉하고 있는 딱딱한 것이 미소의 속에 들어가 있다고 상상했어요. 그랬더니 더욱 더 바이브레이터의 꿈틀거리는 움직임과 진동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절정에 이르면 가르쳐 준 것처럼 '쌉니다' 라고 말해!"
그는 미소의 가슴을 점점 강하게 애무하면서 미소에게 명령했어요.
앗! 또다시 뱃속의 고통이 점점 격렬해져요.
빨리 느끼지 않으면...
미소는 바지위로 그의 딱딱해진 것을 입에 물어 또다시 격렬해진 배 안의 폭풍우에 견디려 했어요.
안돼요. 배가 아니라 바이브레이터와 코를 진동시키고 있는 코끼리 쪽을 생각해야 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부끄러운 것을 시켜도 미소는 참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부탁이니 제발 어서 화장실에 가게 해줘요...
앗!
그가 미소의 젖가슴을 꽉 잡았어요. 미소는 이제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어요. 엉덩이 쪽에서부터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등뼈를 타고 미소의 머리를 관통하는 느낌이었어요.
앗! 앗!
"쌉니다!"
그는 미소가 작은 소리로 말하자 큰 소리로 외치지 않았다고 징계를 하려 했어요.
앗! 심해요.
미소의 그 부분이 격렬하게 수축하기 시작했을 때, 그가 미소의 스커트를 확 넘겼어요.
미소의 엉덩이와 그곳에 박혀 있던 검은 바이브레이터를 근처에 있던 부인들에게 보여버린 거예요.
해변에서 미소를 엎드리게 해놓고 스커트를 걷어올리다니 너무해요. 그것도 미소가 엉덩이에 묶여있는 바이브레이터로 절정에 이른 순간이라니...
미소는 당황해서 일어서서 스커트를 바로 고쳤어요.
근처의 부인들이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미소의 모습을 보고 있어요.
미소는 필사적으로 차를 향해 달려갔어요. 굵은 바이브레이터를 물고 있던 주위의 근육은 아직 수축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