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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7부

열무스테파니 1 1082 0

소라-5/ 605 



미소 7부


5. 미소의 조교


미소의 몸이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그와 사귀면서 관장되거나 섹스시 매번 짓궂은 장난을 당하면서 점점 그렇게 변한 거예요.


미소의 앞과 뒤에서 동시에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해서 억지로 느끼게 만들고는, 관장 당한 후에 바이브레이터로 아누스마개를 대신해서 엉덩이에 착용해야만 했어요. 가장 민감한 국화주름을 분홍 로터로 자극하게되면 미소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이상해지지 않겠어요?


미소가 느끼게 될 때는 언제나 그가 미소의 엉덩이를 무엇인가로 자극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미소의 하반신의 어디를 자극해야 느끼게 되는지 점점 혼란스러워져버렸어요  . 엉덩이를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부분도 반응하게 되어버린 거예요.





그의 부탁으로 친구가 만들어 준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는 분홍로터를 가지게 된 후, 그는 일부러 엉덩이의 분홍 로터만으로 미소가 완전히 반응하도록 훈련을 시켰어요.


새로운 분홍 로터가 완성될 때까지의 6주간은 정말로 힘들었어요. 거의 매일, 그것도 하루에 몇 번이나 미소의 엉덩이에 분홍 로터를 삽입하여 미소가 느끼도록 계속 한 거예요.


처음 2주 동안 그는 미소의 클리토리스도 동시에 자극 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했어요. 미소의 엉덩이에 보통 로터를 밀어 넣고 진동시킨 채로 미소의 앞쪽의 부끄러운 부분에는 굵은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해서 미소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자극했어요.


미소는 클리토리스의 자극과 엉덩이 속에서 날뛰는 로터, 게다가 미소의 그 부분 안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굵은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으로 곧바로 흥분하게 되었죠.


그러나 미소가 절정에 가까워지면 그는 바이브레이트의 스위치를 꺼서 클리토리스와 투명한 액이 넘치고 있는 그 부분의 자극을 멈추어 버리는 거예요.


처음엔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이 멈추면 미소는 곧 깨어나서 절정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엉덩이 안의 로터의 진동만으로는 불가능했죠.


그러나 매일같이 그 훈련을 받게 되어, 결국에는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을 멈춘다하더라도 엉덩이의 로터만으로 절정에 다다르게 되었어요. 그 경지까지 이르는데 2 주간이나 걸렸어요.



다음의 2 주간은... 더욱 심했어요. 그는 3주 째부터 바이브레이터 대신에.... 맥주병을 사용한 거예요. 너무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미소의 그 부분은 아직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힘든데 그는 맥주병을 넣으려고 한 거예요.


그는 미소를 전라로 만들어서 그가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 거실의 테이블 위에 올라가게 했어요. 그리고는 테이블 위에서 미소를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를 쑥 내밀도록 지시했어요.


그는 냉장고에서 맥주와 버터를 꺼내와서는 로터에 버터를 발랐어요. 그리고는 미소의 엉덩이에 손을 대더니, 갑자기 버터를 바른 로터를 엉덩이의 구멍에 힘껏 눌렀어요. 그러자 로터는 미소의 엉덩이 속으로 숨어 버렸죠.


지난 2주 동안 매일 엉덩이에 로터를 삽입했기 때문에 미소도 그 감각에는 조금 익숙해져 있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로터가 미소의 엉덩이에 들어가는 순간은 언제나 불쾌했어요. 엉덩이의 입구도 조금 아프고...


그는 엉덩이에 로터를 품고 있는 알몸의 미소를 테이블 위에서 계속 엎드리게 한 채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미소의 엉덩이 속의 로터가 진동을 시작했죠.


그는 맥주를 마시면서 가끔 미소의 몸에 손을 대어 미소의 하반신의 상태를 조사하는 거예요. 미소의 민감한 부분이 젖어오고 있나 손가락으로 확인하거나 바로 위에 있는 미소의 꽃봉오리가 크게 되었는지 확인하기도 했어요.


마치 미소를 맥주의 안주로 여기는 듯...


그런 식으로 그에게 미소의 하반신을 조사 당하면서 엉덩이 안의 로터의 진동을 느끼자 미소는 곧 이상한 기분이 되어왔어요. 지금까지의 훈련의 성과인지 그가 손가락으로 미소의 그곳이나 항문을 어루만지면 그 부분이 너무나 뜨겁게 되어버리는 거예요.


미소가 꽤 젖어 오자 미소의 그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꿀물을 엉덩이의 꽃봉오리에 바르기 시작했어요.


미소의 몸은 자연스럽게 찌릿해지면서 허덕여 버렸어요. 하반신뿐만 아니라 가슴이나 등을 손으로 어루만지자 미소의 그곳은 더욱 더 뜨겁게 완전히 젖어 왔어요.  


그는 맥주를 모두 마시자 의자에서 일어서서 테이블 위에서 엎드리고 있는 미소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왔어요.



앗! 그의 혀가 미소의 엉덩이의 구멍 주위에 있던 버터를 핥고 있어요!


앗! 앗! 그의 혀가 미소의 그 부분까지 닿았어요. 그의 혀가 미소의 안까지 침입해서 질벽을 핥고 있어요. 미소의 그 부분은 봇물 터진 듯 대홍수를 이루었어요.


미소는 그때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절정을 지나서 완전히 젖어있는 미소의 그곳에 무엇인가 차갑고 딱딱한 것이 닿았어요. 그리고는 그 차갑고 딱딱한 것이 미소의 안으로 침입하려고 했어요.


그는 테이블 위에서 알몸으로 엎드리고 있는 미소의 뒤에 맥주병을 삽입하려 하고 있었어요. 그가 조금 전에 마셨던 큰 맥주병 말이에요.


앗! 그가 맥주병을 미소의 안으로 밀어 넣었어요.


아! 앗! 차갑고 딱딱한 맥주병의 주둥이가 미소의 그 부분으로 조금 들어왔어요. 한 손으로는 미소의 허리를 잡고 도망칠 수 없게 만들고는 미소의 안으로 맥주병을 조금씩 밀어 넣고 있었어요.


아-! 맥주병의 주둥이가 점점 깊이 미소의 안으로 들어왔어요.



아파요! 미소의 입구를 그렇게 넓히지 말아요!



미소는 무너졌어요. 무섭고 아파요! 미소의 질 안쪽까지 맥주병이 주둥이가 닿아버렸어요.


아앗! 그가 미소의 엉덩이 안의 로터를 최강으로 했어요. 엉덩이 안에서 날뛰기 시작한 로터가 미소의 깊숙이 삽입되어 맥주병의 주둥이에 부딪치는 것 같았어요.


그는 그렇게 30분 이상이나 미소의 엉덩이 안의 로터를 날뛰게 한 채 미소에게 박혀있던 맥주병을 계속 움직였어요. 돌리거나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그는 아마 미소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지 않고 엉덩이의 로터와 맥주병만으로 미소를 느끼게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클리토리스가 자극 받지 않으면 미소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드디어 그가 미소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렸어요.


그 순간 미소는 엄청난 절정을 맞이해 버렸어요. 미소의 그 부분은 격렬하게 수축하면서 맥주병을 꼭 물고 있을 정도였어요. 몇번이나.. 몇번이나...





다음날도 그는 미소를 알몸으로 테이블 위에 눕혀놓고 똑같은 일을 했어요. 엉덩이에 로터를 넣고 그 부분에는 맥주병을 찔러 넣고는 미소를 그의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린거에요.


그날은 전날보다 더욱 미소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었기 때문에 미소는 곧 절정에 다다랐죠. 미소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유두를 가볍게 혀로 핥아주면 미소는 이제 그에게 어떤 짓을 당하더라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에게 상냥하게 애무 받자 미소의 부끄러운 곳이 완전히 젖어버려서 차갑고 딱딱한 맥주병도 생각보다는 간단히 미소의 안으로 들어와 버렸어요.


엉덩이 안에서 날뛰고 있는 로터와 맥주병의 자극으로 부끄럽지만 미소는 격렬하게 절정에 다다른 거예요.


그러나 그 후에는 좀....



이번에는 그가 테이블 위에 맥주병을 세워놓고는 그 위에 앉도록 했어요. 전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셀렉트 위에 앉았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처럼 이번엔 맥주병으로 그렇게 시킬 생각인 듯 했어요.


미소가 머뭇거리자 그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는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미소의 엉덩이 쪽에 맥주병을 넣어버린다고 하는거에요.


그렇게되면 미소의 엉덩이는 찢어져 버릴거에요. 미소는 두려워서 맥주병의 주둥이에 미소의 부끄러운 부분을 맞추고는 앉았어요.


테이블 위에서 마치 재래식 화장실에서 소변을 하는 듯한 모습을 해야했어요. 그것도 물론 전라로...


미소는 그런 괴로운 모습으로 스스로 엉덩이를 조금씩 내려서 맥주병을 더 깊이 넣지 않으면 안되었어요. 자기 스스로 맥주병을 미소의 안으로 넣다니 완전히 변태가 된 듯 했어요.


느껴 버린 직후의 미소의 것은 아직 젖어 있어서 맥주병은 어렵지 않게 미소의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러나 점점 굵은 부분까지 들어오자 역시 아팠어요. 미소의 그 부분은 맥주병을 거부하고 있었지만 미소의 체중 때문에 그만 깊게 들어와 버렸어요.


또한 테이블 위에 수직으로 맥주병이 서있기 때문에 미소의 그 부분과는 각도가 좀 달라서 앞으로 약간 구부리는 거북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맥주병의 주둥이가 미소의 안을 비스듬히 찌르기 때문에 아팠어요.


맥주병이 미소 속으로 10 센티 정도 들어가자 그가 미소의 엉덩이 안의 로터의 스위치를 넣었어요.


아! 대단한 자극...


미소의 엉덩이 안에서 로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 미소의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서는 맥주병과 부딪치면서 마찰음을 냈어요.


그는 미소가 몸을 아래위로 움직여서 맥주병으로 느끼도록 시켰어요. 미소는 어쩔 수없이 허리를 움직여 미소에게 박혀 있는 맥주병을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미소의 안에서 맥주병이 미소를 괴롭혀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고있으니 어느새 미소의 부끄러운 곳은 또 젖어와 버렸어요.

완전히 대홍수를 이루어 미소의 안에 있던 길고 굵은 맥주병은 그리 큰 통증을 유발하지 않았어요. 미소의 입구를 한계까지 넓혀가면서 맥주병이 미소의 안에 깊숙이 들어와 버렸어요.


그는 한 손으로 테이블 위의 맥주병을 고정시키며, 다른 한 손으로 알몸의 미소를 어루만지고 있었어요.


미소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애무하거나 키스해 주긴 하지만 미소의 부끄러운 곳의 윗부분에 있는 가장 민감한 작은 돌기는 아예 무시했어요.


엉덩이 안에서 날뛰고 있는 분홍 로터와 미소의 몸에 박혀서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는 맥주병의 자극으로 미소는 격정적으로 허덕여버렸어요.


조금만 더하면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아서 미소는 더욱더 격렬하게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어요. 그러나 좀처럼 절정이 이를 수가 없었어요.


그가 미소의 엉덩이에서 삐쳐 나와있는 코드를 당겨서 로터를 움직이면서 엉덩이의 입구 근처까지 당기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대단한 자극이 밀려왔어요. 그러나 역시 가장 민감한 부분의 자극이 없이는 불가능했어요.


미소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마침내 스스로 손을 엉겁결에 그곳으로 가져가 버렸어요.


손가락으로 미소의 몸에서 가장 민감한 분홍의 진주를 싸고 있는 가죽을 벗기자 완전히 부풀어 오른 미소의 진주가 얼굴을 내밀었어요.


손가락 끝이 그곳에 닿는 순간, 미소의 몸에는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이 밀려왔어요. 머릿속이 별님들로 가득 차며 미소의 의식은 멀어져갔어요.




미소는 실신한 듯 했어요. 깨어나 보니 미소는 벌거벗은 채로 테이블 위에서 엎드리고있었어요. 양팔이 등뒤로 속박된 채, 딱딱한 테이블 위에 있었기 때문에 미소의 유방은 눌러져서 찌그러져 있었어요.


"클리토리스의 자극 없이 느끼도록 너를 훈련하고 있는데도 클리토리스에 손댄 벌로 관장해주겠어. 1리터의 대량 관장이야. 맥주병과 엉덩이의 안의 로터만으로 느낄 때까지 아누스마개를 해 배설하지 못하게 할테니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야."


그가 무서운 얼굴로 말했어요.


그는 주사기 형태보다 훨씬 큰 유리제 관장기를 꺼내 왔어요.


미소는 등뒤로 양손을 속박된 채, 무릎을 테이블 위에서 굽히고는 로터가 삽입되어 있는 엉덩이를 쑥 내미는 포즈로 있었어요. 따라서 턱과 무릎만으로 몸을 지탱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매우 아팠어요. 게다가 그런 자세는 미소의 하반신의 가장 부끄러운 곳이 그의 눈앞에서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부끄러웠어요.


미소의 쑥 내민 엉덩이에 그가 큰 광장기의 끝을 찔러 넣었어요.


아! 굉장해요...


미소의 엉덩이 속으로 대단한 기세로 차가운 관장액이 쏟아져 들어 와요. 미소는 견딜 수 없었어요. 이런 식으로 관장 당하면 이상해져버려요.


평소보다 힘차게 그가 관장액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여느 때처럼 액이 흘러 들어오는 감각을 즐길 여유 따위는 없었어요. 미소의 배가 자꾸자꾸 부풀어올라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급속도로 관장되자 미소는 또 실신할 것 같았어요. 이번은 쾌감으로 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뿐만 아니라 구토도 했어요.


그러나 그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 관장기의 펌프를 억지로 눌러 댔어요.


채 2 분도 지나지 않아 미소는 1 리터의 관장액을 모조리 엉덩이로 마시고 말았어요. 마치 관장액을 엉덩이에 들이부은 느낌이에요.


불쾌한 기분에 허덕이고 있는 미소의 엉덩이에 그가 펌프식 아누스마개를 밀어 넣고 있어요. 엉덩이 안에 들어가 있던 로터는 그대로 둔 채....


전에 그와 드라이브했을 때 차안에서 사용된 적이 있지만 그 아누스마개는 엉덩이의 안에 들어간 부분이 마치 풍선과 같이 부풀릴 수가 있어서 완벽하게 엉덩이를 막을 수 있는 매우 끔찍한 기구였어요. 아무리 괴로워도 그 아누스마개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배설은 불가능했어요. 한 방울도 새지 않으니까요.


앗! 앗! 미소의 엉덩이 안에 삽입된 아누스마개가 공기의 주입으로 팽창되어 갔어요...


미소의 엉덩이는 완전히 막혀버렸어요. 아누스마개로 인해 엉덩이의 입구가 완전히 벌어져버린 느낌...


그러나 무엇보다 큰 문제는 그 후 급속도로 관장액을 주입시킨 충격으로 미소의 배가 거부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배가 엄청나게 괴로웠어요.


미소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그 아픔을 참으려고 했어요. 아누스마개로 완전히 막혀 있으니 엉덩이의 입구를 움츠릴 필요는 없었지만, 무의식중에 움츠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뱃속의 내용물을 밖으로 내보내려 해도 나오지 않는 엄청난 괴로움은 완벽한 고문이었어요.


미소의 속에 있던 아누스마개의 근처에서 로터가 진동을 시작했어요. 미소는 필사적으로 그 로터의 진동에 신경을 집중해서 배의 통증을 잊으려고 안간힘을 썼어요.


그가 점점 엉덩이 안의 로터를 격렬하게 진동 시켜와요. 진동이 격렬하거나 완만하게 변화되면서 미소의 배의 통증은 조금씩 누그러지는 듯 했어요.


4 주간에 가까운 훈련으로 엉덩이의 로터가 진동하자 곧 미소의 부끄러운 곳이 뜨거워졌어요. 혹시 미소가 이 상태로 느낄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앗! 그가 또다시 맥주병의 주둥이를 미소의 앞쪽의 입구에 갖다대었어요. 미소는 뒤로 묶여진 채, 테이블 위에서 엉덩이를 들고있는 포즈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맥주병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했어요.


미소의 그 부분은 이미 흠뻑 젖은 상태였기 때문에 맥주병의 주둥이가 간단하게 미소의 안으로 들어와 버렸어요.


아.. 앗.......!


그는 매우 난폭하게 맥주병을 미소의 속으로 깊이 밀어 넣었어요. 미소의 그곳이 엉겁결에 맥주병을 꽉 물어 버렸어요.


아.. 앗... 앗......!!


미소의 그 부분이 맥주병을 꽉 문 순간, 미소의 몸에서 전기가 찌릿하는 듯 했어요. 미소의 몸은 혼자서 굵은 맥주병을 몇 번씩이나 격렬하게 물었다 놨다를 반복했어요.



앗.. 또........ !!


앗....! 앗.....! 아...... 아앗.....!!



미소는 드디어 클리토리스의 자극 없이 느껴버렸어요...


그것도 매우 격렬하게.....




그는 미소가 클리토리스의 자극 없이 드디어 느껴 버린 것을 매우 기뻐해 주었지만 미소의 복통의 거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어요. 미소는 거의 실신 직전의 상태였어요.


그런 미소를 그는 가볍게 안고는 화장실로 데려가 엉덩이의 아누스마개의 공기를 뽑아 주었어요. 그러자 곧바로 뱃속의 내용물이 밖으로 쏟아져 나왔어요.


평소의 그라면 그런 미소에게 수치스런 말을 해주겠지만 그 때만큼은 그는 화장실의 밖으로 나가 문을 닫아 주었어요.


겨우 일을 마치자 그다 다시 화장실에 들어와 화장실의 물을 내리며 아직 속박된 상태로 있는 미소를 강하게 꼭 껴안고는 가볍게 키스해 주었어요.


"아주 잘 해주었어. 미소 사랑해.."


그는 몇 번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되풀이해주었어요.


미소는 감격했죠.


게다가 그 후에는 미소를 욕실에서 안고는, 뒤로 묶인 상태이므로 손을 사용할 수가 없는 미소의 엉덩이를 샤워기로 예쁘게 씻어 주었어요.


매우 부드럽게...


부끄러웠지만 미소는 매우 행복했어요. 그가 이렇게 기뻐하며 부드럽게 해주는 것에...


미소는 너무 기뻐서 뒤로 묶인 상태에서 그의 물건을 입에 넣어 사랑해 주었어요....

너무나 행복한 밤이었어요...





5주 째로 접어든 다음날부터는 새로운 훈련이 시작되었어요.


이제는 클리토리스의 자극이 없는 것뿐만이 아니라, 미소의 부끄러운 곳에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장소에서도 절정에 이르는 훈련....


그는 미소에게 엉덩이 안의 로터만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느끼도록 요구했어요.


그러나 이 훈련은 지금까지의 훈련과 비교해보면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미소는 관장당한 후 실신 직전의 악조건에서도 맥주병의 삽입만으로 느끼고 나서는 요령을 터득했거든요.


엉덩이 속의 로터의 진동을 느끼며 허벅지를 타이밍에 맞추어 힘을 주게 되면 느껴지는 것을 알아냈거든요.


5주 째가 끝나갈 때까지도 미소의 부끄러운 곳에 무엇인가 넣어 주지 않으면 안되긴 했지만...




처음엔 굵은 바이브레이터를 넣고 연습하다가 점점 가는 바이브레이터로 바꾸어 갔어요. 바이브레이터는 전혀 진동시키지 않고 엉덩이의 로터의 진동만으로 느껴지도록 연습했어요. 마지막에는 그의 조금 굵은 만년필을 사용해야 했어요.


6주 째에 접어들고 나서는 그의 만년필을 넣어주면 두 번에 한 번 정도는 느끼게 되었어요. 엉덩이 속의 로터의 진동을 의식하며 허벅지에 힘을 주어 그의 만년필을 꽉 물면서...



이 훈련은 지금까지의 훈련보다는 편했지만 훨씬 부끄러운 훈련이었어요.


왜냐하면 방안에서만이 아니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도 연습하게 했거든요. 처음에는 공원의 벤치 같은 곳이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점점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백화점에서 점원에게 가방의 설명을 듣고 있을 때라든지..... 특히 에스컬레이터 위에서도 로터의 스위치를 넣고는 '다음 층에 도착하기 전까지 느껴라'고 명령을 한 적도 있었어요. 아직 능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날 밤은 2리터나 관장되어 버렸어요.


전차 안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연습하게 했어요.


아직 수신기가 장착된 리모콘 로터가 완성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보통 코드가 달려있는 로터를 엉덩이 속에 넣고 있어야 했어요. 훈련 중에는 그가 가지고 있는 콘트롤러에서 미소의 스커트 허리부분에 연결되어 있는 코드를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는 않을까 언제나 조마조마하고 있었어요. 미소는 너무나 불안했었죠.


만원 전차에서 코드를 들킬 염려는 없었지만, 갑작스레 엉덩이의 로터의 진동을 최강으로 하여 느껴 버렸을 때는 정말로 부끄러웠어요. 서 있는 상태에서 미소의 몸이 갑자기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기 때문에 주위의 남자들이 이상한 얼굴로 쳐다보았어요. 허덕거리는 소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참고 있는 미소의 얼굴을 응시하는 거였어요.


신주쿠의 도청의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고속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위치를 넣었을 때는 정말로 몹시...


두 명의 중년 아저씨들과 몇 사람이 있긴 했지만 그리 혼잡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소 또래의 젊은 여성이 로터의 코드가 미소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상태였어요.


"아... 앗..... 앗....!"


미소가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려 했지만 소리가 새어 나오면서 몸이 실룩실룩 떨기 시작했어요.


모두의 시선에 미소에게 집중되는 것을 눈을 감고 있어도 알 수 있었어요.


매우 부끄러웠지만 미소는 허벅지에 힘을 주어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달하기 전까지 절정에 이르러야 했어요.


엘리베이터를 내린 후, 좀처럼 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먼저 내려서 걷고 있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뒤돌아보고 있었어요. 허리 부근에서 코드가 나와 있다고 하는 제스추어를 어떤 아저씨가 해주자 미소의 얼굴은 빨갛게 되어버렸어요.



솔직히 말해, 리모콘 로터가 마침내 완성되어 그가 그것을 미소의 엉덩이 안에 넣어주었을 때는 마음이 놓였어요.


이제 이것으로 코드를 들킬까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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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0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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