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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서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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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6/ 606 



나의 자서전 3부


오랜만에 시내구경을 하게되었다

서점에서 책도사야되고 알아볼것도있어서 시내로가게되었다.

복잡해서 차는 가져가지않기로했다.

개통한지 얼마되지않은 지하철을 타고가기로했다.

집에서 일곱정거장을 가면 중앙로에서 내린다. 내가사는곳중에서 가장

번화가인곳이다. 한정거장을 지나서 사람들이 내리고 또 다른사람들이

들어왔다. 계집들 몇명이 웃으면서 내가앉아있는 앞자리에 앉는다.

눈길이 가는것은 당근...세명을 안보는척하면서 찬찬히 스쳐가면서 쳐다본다

셋다 깨끗하고 발랄한 전형적인 신세대들이다. 나이는 스무살에서 스물두살

까지 봐줄수있겠다. 대학생들인것같다.

한년이 유난히 떠든다. 셋중에서는 리더쯤되나보다. 둘은 옆에서 그냥들어면서

맞장구나치고 웃고만있다. 두정거장 갈때까지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몇번 눈이 마주쳤다. 근데 이런 씨발년을 봤나...아주 싸가지없는 표정으로

재수없다는듯이 쳐다보는것이 아닌가...

내가 지년이 마음에들어서 쳐다본것도아니고 지하철에서 좃나게 떠들어대길래

그냥 한번씩 쳐다본것뿐인데.. 생긴것도 그냥 봐줄만한정도지 뛰어나게 이쁘지도

않은게 눈까리를 아래위로 히번득거리면서 쳐다보는게 밥맛없다는 그런표정

이었다. 물론 본사람은 없었지만...그년과 나만의 순간적인 무언의 대화같은

그런것이었다. 조금 당황되기도하고  이런싸가지없는씨발년 이란 생각도들고

얼굴이 순식간에 확달아오르면서 온몸에 열이 확퍼지는게 머리에 김이나는것

같았다. 잠시 다른곳에 시선두다가 다시 쳐다보니 이씨발년도 자기들끼리

얘기하는척하면서 나를다시쳐다본다. 그러다 굳은내얼굴을 보고 겁이났던지

더이상 쳐다보지않는다. 별개좃같은 일을 다당하는군 하는생각이 들었다

시내에서 책을사고 증권사에서 공모주청약하는것도 이것저것알아보고 전광판

구경도 좀 하다가 영화도 혼자서 한편보고집으로 가려고 지하철로갔다.

시간은 아직 많이 늦은시간은 아니다. 막차가 오려면 아직두시간정도는 남았다.

사람들이많았다. 지하철이 도착하자 기다렸다는듯이 미친듯이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땜에 내자리는 없었다. 문가에 기대어 멍청하게 서있는데..헉~~~

아까 그 썅년이 맞은편에 서있는게 아닌가....그것도 혼자서..

친구들은 헤어졌는지 없고 혼자서 말없이 서있는걸보고 속으로 이씨발년

너 잘걸렸다란 생각이 절로들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속으로 잔대가리를

막굴렸다. 따가운 시선을 느꼈는지 내쪽으로 바라보았다. 순간적으로 눈빛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씨발년 그래도 잊지는않고있구나...

쳐다보면서 조용히 젊잖게 웃어주었다. 썩을년이 대가리를 다른데로 돌린다

내가내리기 한정거장전에 내린다. 잽싸게 따라내렸다. 의식적으로 나를피하려고

빠른걸음으로 게이트쪽으로향한다. 게이트통과해서 계단으로 올라간다

뒤에서 보니 히프가 위로 올라간게 오리궁둥이다. 다리도 일자로 늘씬하게

빠졌다. 아주 박음직스럽게 생긴 엉덩이를 가지고있었다.

단숨에 뛰어올라가서 잡았다. 당황해하면서 왜..왜이러세요..

이런년은 적당한말로 이렇다저렇다 할 필요조차없다. 친구들끼리 있을때는

말을 잘하고 용기도많지만 단둘이있을때는 대부분이 말도못하고 겁이많은

소심한타입이다.야이 씨발년아..니가 그걸 몰라서물어..너 나알아 몰라..

모..몰라요..이게어디 내손이 위로 확올라가자 반사적으로 몸을 사리면서

겁먹은표정을 짓는다. 야이씨발년아 너 아까 지하철에서 내가쳐다봤을때

벌레본 표정하면서 날 쳐다봤었잖아... 길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다들 제갈길로

가버리니 이년은 아주겁에 질려있다. 초면에 무지막지한 쌍소리를 막해대니

뭔가 말대꾸를 하고싶은데도 겁이나서 입안에서만 맴돌았다.

야이 썅년아 내가  나이가몇살인데..너같은어린년한테 그런수모를 겪어야되냐..

너 몇살쳐먹었어. 너거 부모가 그따위로  가르쳤어..씨발년아..내 가 너같이

좃만한년이 맘에있어서  쳐다본줄알아..개같은년 너땜에 오늘하루종일

열받아있었다..알겠어...막해대자 대가리를 푹숙이면서 아무말도 못한다

좃도 오늘 성질도나도 이년을 까넣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곤 잠시뒤 야..너  집어디야..**아파트요..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대답했다

알았어..잠깐따라와..겁먹은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어디를요..라고대답한다

주둥이 다물고따라와..이상한쪽으로 생각하지말고...하니까 조용히 옆에서따라

걷는다. 백두대간 이라는 호프집이보인다. 팔을잡고 들어갔다. 몸을 움찔하면서도

거부하지도못하고 그냥 따라들어온다. 마주앉아서 다시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빼어나게 이쁜미인은 아니지만 나름데로 고운얼굴이다. 귀하게자란 타입이다.

이봐 아가씨..오늘  황당하지..이런일당하니...말 없이 내눈치만보고있다.

한잔하고 들어가라...나도 아가씨 다시보게되니까..아침에일이 생각나서 얼마나

열이받던지..입에서 되는데로  막말한거같다..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역시 별말이없었다. 하긴 이런식으로 강제적인 자리가 편할리가있겠는가..

조금은 강압적으로 다시말했다. 이봐..내말이 말같지않아 왜 대답도없어...

이제야 말을하기 시작한다..네..알겠습니다.

이동네 몇년살았어..라고묻자 21년째 이동네에 산다고했다. 그래..나도 이동네

30년넘게 살았어..라고 얘기하면서 주절주절 이동네 옛날에는 뭐가있었고 등등

을 씨부렁거렸다. 사실 난 이동네 사람이아니고 다른동네에서 이사왔지만 그게

뭔 상관이여... 오로지 이년보지에 좃을 박기위한 수작인것을...

일부러 몇마디하고 건배를권하고 몇마디하고 건배권하고 그러다보니까 1700짜리

생맥주가 다 비어버렸다. 다시 1700시키니까 이씨발년이 저..아저씨..전 이만가야

겠어요..라고 말했다. 들은척도안하고 학교생활은 재미있는지 가족관계는 어케

되는지등등을 물었다. 남자친구는 있냐니까..있다고하네..

이년의 이름은 장은정이라고 했다.

이년은 어떻게해서든지 이 무서운남자로부터 벗어나려고하고있고...난 그기회를

주지않기위해 쉴새없이 지껄이고 질문하고 건배를 권하고했다. 안그래도 시내에서

전주가 있었는지 두번째시킨 생맥주를 절반정도비웠을때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취기가 조금 올라있는것같았다. 억지로 권하니까 조금씩이라도 마셨으니 맛이갈

정도는 아니지만 취기가 오르는모양이었다.

3분의2는 내가마셨지만 전혀술은 오르지않았다..마저싹 다 비우고 일어났다.

밖으로나오니 이미 시간이 열두시가 다되었다.

바쁜걸음으로 나한테 인사하면서 가려고했다. 난감했다. 말도안통하는년인데

무조건 나한테서 도망부터 치려고하니 어떻해야하나.... 방법은 단 한가지.

팔목을 꽉붙잡았다. 그리곤 다시 아까로돌아가서 욕을퍼부었다. 이 씨발년아..

이시간까지 같이있다가 그냥 집에가려고...그러면서 손목을 붙잡고 골목으로

끌고들어갔다. 술집이 많진않지만 사람들이 왕래가많은곳이라서 골목에 몇군데

장여관이 보였다. 조금 반항하면서 골목으로 안들어가려는걸 강제로 끌고들어갔다

사람들이 별로보이지않자 더더욱 겁을먹은것같다. 반항이 거세지는걸보고 인정

사정보지않고 눈앞에 별이번쩍거릴정도로 귀싸대리를 한대때렸다

짜~~악...내손이 얼얼할정도로 때렸으니 충격이 컸으리라..

까불지말고 따라들어와..나즈막히 말하자 머리를 숙이고 내손에끌려서 힘없이

들어선다. 방값을 지불하고 이상하게 보이지않도록 슬쩍안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인정사정없이 발로 한대차버렸다. 아예 포기해버리도록...

떨리는 목소리로 울면서  말했다..아..아저씨..잘못했어요.제발..

두손을 모으면서 비는시늉까지한다. 야이 썅년아 아까 그냥 따라들어왔으면

맞지는않잖아..내가 시키는대로 안하면 너오늘 나한테 죽을줄알아...라고말하니

머리를끄덕이며 네..하고 대답한다..휴우~~이젠 끝난것이다..

목욕도 하지않고 그냥하기로했다. 어차피 이런애들하고 한번하고나서 다시는

만나지않는게 좋을테니..서로가..

예의상 불은 꺼주었다. 조명등만 켜놓은채로 TV도 켜지않았다.

옷벗어라..빨리..청바질벗었다. 위에옷도 벗었다 팬티와 브라만 남겨두고있다

마저 다벗어..우물쭈물하더니 결국은 다벗고 침대위에 비스듬하게 앉아있다

최대한 나에게 보이지않도록..

나도그냥 훌러덩 다벗어버렸다. 그리곤 올라타서 가슴을 스다듬었다.

이것저것 느끼고 싶지도않았다. 조금 더듬다가 보지에 손가락을 바로꽂았다

털이 무성하게 나있고 물기라고는 전혀없이 메말라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냥 보지에넣었다. 입을벌린다. 고통스럽다는 표정으로..

손가락을 넣었다뺐다를 반복하다가..벌떡 일어나서 좃을 입근처로 가져갔다.

입벌려서 빨아라...라고하니 가만히있는다. 머리를잡고 입으로 강제로 좃을

밀어넣었다. 빨지는않고 가만있는걸보고 내가 자지를 앞뒤로 왕복했다.

역시 강제로 하는 빠구리는 별로재미가없다.

조금하다가 원래자세로 돌아와서 보지에다가 좃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앞대가리가 굵고 다마까지 박혀있어니 보지에 잘들어가지가 않는다.

이년은 입만벌리고 다리는 오므리고 있으니 보지가 열릴턱이있나.

다리를 확 벌리고 조준을해서 있는힘껏밀어넣었다.아~~악~~악

숨을 헉 ~ 쉬면서 입이 저절로 벌어진다. 고통스러워하는 신음소리를 들어면서

허리를 들고 평소때보다 훨씬더 거칠게 박아대었다. 몇분지나니까..저절로

보지에서 액이 조금나왔는지 아까보단 수월하게 박을순있었다.

하지만 빡빡하기는 마찬가지다. 한 10분정도 같은자세로 계속박아댔다

밑에서는 죽는다고 고통에찬 신음소리를 계속내고...아~~윽~~~아..악...

"질퍽질퍽" 소리도 요란하다..박아대면서 혀를넣어니 가만히있는다..입은여전히

쩍 벌린채로...부드러운 입술을 빨면서 계속해서 허리로는 피스톤운동을했다

좃에서 뻐근한통증과함께 기분좋은즐거움이 계속된다. 이년은 아까부터 계속

죽는소리만 하고있다. 아~~아~~간헐적으로 세게박을때는 이년의 신음소리도

더 커졌다..아~악~~~한참을 박다가 좃을빼고 뒤로 돌렸다. 옆에 로션을손에

듬뿍바르고 항문있는데 많은양을 발랐다. 이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뭘하는지

뒤로 쳐다본다. 씨발년아 가만히안있어~~욕을해대자 다시 앞으로보면서 엎어

져있었다. 내 자지에다가도 로션을 발랐다..뒤로눕혀놓고 다리를 벌리자 그제서야

이년이  눈치챘는지..아..아저씨..그런건  싫어요하면서 몸을 돌리려하자 덮치듯이

찍어누르면서 항문에 거침없이 박아버렸다. 단 한번에 미끄러지듯. 생살을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들면서 쑤~욱 들어간다. 숨도제대로 못쉬는듯한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흐느낀다..아~~아저씨..그만해요. .이제 제발 그만요..아..아.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 하다가  빼버렸다..찝찝하기도해서..그냥.. .

다시 좃을씻고 보지에 박았다..어느순간 물을보지안에다가 많은양을 싸버렸다.

그리곤 씻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여관을나왔다.

그년은 지금은 뭘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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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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