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의 실수
지연의 실수
첫 글입니다. 너무 허접하더라도 봐주시고 좋은 평가 부탁합니다. 나날히 발전하기를 기원해주세요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적 얘기다. 어느 고등학교나 다 그렇겠지만 맨날 자율학습하는 것도 모자라 토요일 일요일에도 자율학습을 시키는게 우리 고등학교였다. 그런데 난 그 자율학습에 아련한 추억이 있다. 우리학교는 밤10시까지의 자율학습이 끝나고 나면 남아있던 선생들이 모두 집에 가구 11시반까지 공부하려구 남은 아그들만 학교를 지키게된다. 아... 물론 수위 아저씨가 있기는 하지만 그 아저씨는 텔레비전 보느라구 정신이 없으시다. 게다가 도서관은 6층인데 수위실은 1층이니 없는거나 다름 없다. 뭐 ... 암튼 그랬는데 난 밤 10시 넘으면 도서관에서 내려와 빈교실로 갔다. 물론 잠겨져 있기는 하지만 애덜 열쇠 숨겨놓는데야 다 뻔한거고 그거 못들어가면 빙신이다... 당신 사귀던 지연이를 만나러 가는 거였다. 맨날 학교에 매여있는 우리들은 도저히 데이트할 시간이 없었고 이런식으로 어두 컴컴한 빈교실에서 데이트를 해야했다. 꼭 그렇게 많이 어둡지는 않았다. 운동장에 켜있는 수은 가로등이 워낙 밝았기 때문에 보일건 다 보였다. 7월의 어느날이었을 꺼다. 그날도 지연이랑 놀려구 교실로 내려왔다. 뭐... 사귄지 2달이넘기는 했지만 아직두 우리는 선생들 씹고 애덜 얘기하고 공부얘기하는 걸루 시간을 죽였다. 물론 그게 너무 좋긴 했지만 겨우 손이나 잡고 얘기하고 어쩌다가 뽀뽀정도? 하는 사이였다. 암튼... 그날도 지연이랑 밤10시에 교실에서 만났는데 그날은 정말이지 너무 더웠다. 7월인데도 열대야인지 밤 10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워서 남자애덜은 채육복 반바지에 흰티셔츠만 걸치고 공부를 했고 여자들도 교복을 벗고 흰티를 입고 공부하는 애들이 많았다. 지연이도 우리 교복인 옅은 갈색 치마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교칙상 여자애들은 브레이지어 위에 런닝을 입어야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너무 더워서 대부분의 애들이 어기고 잇었고 선생들도 묵인했던 걸로 기억한다. "휴.. 너무 덥다... 그치?" "그래? " 지연이는 너무 더웠는지 책받침을 연신 펄럭거렸고 조그만 수건 같은 걸로 땀을 닦았다. 그런데 난 좀전에 애덜이랑 화장실에서 샤워를 해서 그리 덥진 않았다. "어.. 난 방금 샤워해서 별루 않더워... 시원한데?" 라고 말하면 웃으니 지연이는 금새 뾰루퉁해져서는 "치사하게 혼자만 샤워하니?" "그럼 너두 해라?" "여자가 어떻게 학교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니?" "왜 못하냐? 여자애들은 암도 않해?" "뭐... 하는 애들도 있기는 한데... 그러다 선생님이라도 오면 어쩌려구... 걸리면 혼나..." "한번 해볼래?" "에이.. 어떻게..." "내가 호스들고 화장실 밖에서 불 뿌려 줄태니깐 해봐?" "히익? 너 뭘 보려구? 이상한 생각하는거아냐?" "야... 화장실에서 불도 못켜고 문밖에서 물뿌려준다는데 뭘 볼 수 있겠냐? 하기 싫음 말아..." 지연이는 채받침으로 연신 부채질을 하며 잠시 생각하다가... "저 정말 보면 않돼?" ㅋㅋㅋ 이런 바보 내가 않보면 미친거지... 무슨 수를 써서든 보고야 말겠다!!! 우리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내가 좌변기 한칸을 깨끗이 청소한후(어짜피 울 애덜이 깨끗이 청소했을 테지만 울 주임 선생이 청소에 워낙 까다로우셔서...) 수돗 꼭지에 호스를 연결했다. 지연이는 날 보구 징긋이 웃더니... "너 보면 주거..." 뭐... 난 그냥 웃었다. 왜냐하면 화장실 실내가 워낙 어두운데다가 불을 켜면 창으로 불빛이 새어나갈까봐 불도 못키기 때문데 엿본다느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내가 청소한 칸으로 들어간 지연이가 옷벗는 소리가 들렸다. 치마를 벗어 문위에 걸어 놓더니 곧 티 셔츠도 걸어 올렸다.. '헉... 의뢰로 대담한대가 있네... 날 믿는 건가? ' 그러더니 잠시 망설이다가 브레이지어가 올라왔다. "야... 만지지마 " "알았어... 킥킥... 야... 무니 이쁘다" "너 죽어..." 지금 생각해도 참 대담했다. 곧 팬티가 올라왔는데 창피했는지 치마와 티셔츠 사이에 뭍어서 걸쳐 올려 놓았다. "야.. 물뿌려..." "응" 난 물을 뿌렸고 지연이의 씻는 소리가 들렸다. 비누칠하는 소리...등등... 난 물을 뿌리면서 살짝 문위로 올라가 엿보았다. 그러나.. 거의 보이는게 없었다. 너무 캄캄했다. 뭔가 여자 애 몸같은게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감질맛이 나서 그냥 내려왔다. '아.. 절라 아쉽네.. ' 그런데 그때... "털썩..." "아야..." 어? 뭐야 이거... "야... 왜그래? " "변기에 발이 걸려서 넘어졌어..." 아니... 이건 일반 야설들에서 너무 많이 써먹었던 얘기들 아냐? 그런데.. 이건 진짜로 일어난 일이었다. 헉.... 난 쾌재를 불렀다. 오우... 예~^^ "야... 내가 들어갈까?" "않돼... " 않에서 끙끙거리는 소리는 나는데 일어나지도 못하는 거 같다... "야... 좀 도와줘..." 지연이는 잠긴 문을 열어주었고 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엷은 빛이나마 지연이 몸에 비추자 난 속으로 '헉...'신음을 흘렸다... 지연이는 한손으로 다리를 붙잡고 한손으로는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 아... 어두워서 보지털은 않보이는거 같다. 난 일단 아무말도 못하고 지연이르 않아 올렸다. "아아아..." 지연이는 한손으로는 여전히 다리를 붙잡고 한손으로는 가슴을 가리고 내게 않겼다. 그러나... '허억....' 내게 않긴 지연이의 보지털이 너무 선명하게 보였다. 오우.....식은 땀이 주르륵 흐르는거 같았다. 지금이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않된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휙 스치고 지나갔다. 난 물에 젖은 지연이를 교실 책상에 앉힌후 지연이 옷을 가지러갔다. 난 지연이 옷을 물에 적당히 적셨다. 교실로 돌아온 나는 미칠것 같았다. 알몸의 지연이는 창문을 통해 운동장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인해 빛나고 있었다. 가린 가슴과.. 허리.. 엉덩이.... "지연아... 옷이 젖었는데 어떻하니..." "아이... 정말?" 지연이는 옷을 받아 들더니 실망한다. 알몸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힘이 없어보인다. 하긴 뭐... 평상시에도 꽤 조용하긴 했다. 난 그런 지연이를 잡아서 책상하나를 더 붙여서 눕혔다. "야... 왜 이래..." 난 마구 키스를 했다. "읍 읍... 놔..." 소리를 크게 내지는 못하고 지연이는 작게 반항한다. 물론...아무 소용이 없었다. 난 이미 이성을 잃었고 내 자지는 바지 속에서 터져버릴듯 했으니깐... "미... 미안... 나 미쳐버릴것 같아... 너...너무 예쁘다..." 난 지연이의 가슴을 더듬었고 한손은 엉덩이를 마구 주물렀다... "아... 이러지마... " 난 옷을 마구 벗어버렸고 손은 어느새 지연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둔덕을 만지작 거리던 나는 손가락을 조금 넣어보았고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아아..." 지연이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그 소리에 난 더욱 미쳐버릴것 같았다. 난 지연이 가슴을 빨았다. 충분히 나온 지연이의 가슴은 정말 부드러웠다. 팽팽한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난 고무공같이 물렁할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젓꼭지를 빨자 지연이는 내머리를 밀어내려는듯 하다가 내 머리를 잡고는 어쩔줄 몰라하는거 같았다. "아으...." 난 내 침으로 범벅이된 가슴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지연이는 털이 꽤 있었다. 난 털을 해치고 보지를 빨았다. "헉..." 혀를 길게 내밀어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밑어서 위로 주욱 핥았다. "아... 으...흑..." 지연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 "이... 이러지... 더... 더... 안... 않돼... 아... 흑..." 혀를 말아 조그만 구멍에 넣었다. 조금씩 돌리니 지연이의 보지에서 물같은게 나왔다. 난 조금 핥다가 올라와서 지연이의 입에 진하게 키스를 했다. 지연이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키스를 했을때보다 진하게 혀를 놀렸다. 그순간 난 자지를 지연이의 구멍레 맞추었고 귀두 부분이 조금 들어갔다. "아... 흐...흑..." 지연이는 신음을 내었고 난 강하게 힘을 주었다. "푹.." "악.." 지연이는 꽤 크게 소리를 냈고 난 가만히 있었다. 내가 조금 움직이자... "아... 움... 움직이지마... 제발..." "조금만 참아... 첨에는 다 아픈거래..." 난 조금씩 뒤로 당겼다가 쑥 밀어넣었다. 포르노에서와 같이... "아흑..." 지연이는 자신의 젖은 셔츠를 입에 물었다. 지연이의 신음 소리가 작아지자 난 더욱더 허리를 움직였다. 너무 빡빡했다. 자지가 조금 아팠다. 자지귀두 밑은 꽉꽉 무는 지연이의 보지에 난 미쳐버릴것 같았다. 부랄 밑에서 뭔가가 쑤욱 올라왔다. 난 올라오는 대로 지연이의 보지 속에다가 다 싸버렸다. 온몸이 부르르 떨렸으며 지연이도 뭔가를 느끼느지 꿈틀댔다. 다 싸고도 난 자지를 지연이 보지에서 빼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지연이는 울고 있었다.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지연이에게 난 .. "미안해..." "흑... 몰라..." "근데 이것좀 놔주라... 네 보지가 내 자지를 너무 꽉 물고 있었서 뺄수가 없잖어..." "야..이... " 내가 뺄려고 뒤로 당기자 "아아...아..조금만 그대로 있어...너무 아파.." 이렇게 내 첫경험이 이루어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