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7-
가수가 되고싶었을 뿐이야-7-
7편은 진이 대신 같은 구룹멤버인 유리의 이야기입니다
표절시비로 무척이나 애먹고 이제는 진이 떄문에 활동중단이다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마져 든다
모든것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엔 마냥 놀고 있다
새앨범이 내가 구상되고 안무을 정하면서 부터 바빠지지만 그전까지는 좀 놀수있다
다음달쯤엔 대만에 가게된다
가수가 된뒤로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았지만 대만은 못가봤기때문에 기대된다
모자를 이쁘게 쓰고 압구정도 에 있는 연예인들이 잘다니기로 유명한 모 피씨방에 갔다
수많은 우리그룹 홈페이지를 보았지만 계시판엔 중딩 고딩들의 철없는 애기들 뿐이였다
안티사이트엔 가보고 싶었지만 기분나빠질까봐 그만두었다
좀있으니면 SES 세멤버가 오기로 했다
소속은 다르지만 또래 여자 그룹이라 친하게 지낸다
잘은 못하지만 스타그래프트를 같이 하기루 했다
방은 고르는데 눈에 뛰는 방제가 있었다
4:4 성유리 따먹기
음 내이름이 나오니깐 늘상 그러는중 알면서두 기분이 나빠졌다
계속 방을 고르는뎅 또 눈에 거슬리는게 있었다
3:3 성유리 강간하기
이건 아까 꺼보다 더 기분나쁘다..강간이라 ..
훗...맞다 강간..
유리는 그떄의 기억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
때는 고1때 유리가 가수가 되기전이였다
그때유리는 또래 애들사이에서 잘놀고 이쁘고 잘주는 애였다
그때 유리는 자주 가는 록카페의 디제이와 사귀고 있었는데
그디제이 야 말로 유리에게 제대로된 섹스가 무었인지 가르쳐 준놈이였다
첫경험은 이러했다
날라리 친구들과 제미있게 노는데 얼굴좀 반반한 애들이 같이 놀자고 해서 놀래되었다 그때 친구중 하나가 지금 같은 그룹멤버인 효리였다
그떄만해도 효리랑 이렇게 같이 동거동락 할줄은 몰랐지만 그떄는 그리친한건 아니였다
우리는 록카페에서 놀다가 호프집에서 2차를 했고 3차로 어떤넘 집에서 마시기로 했다 그떄부터 는 장소가 장소인지라 무지 음탕하게 놀았다
이름하여 킹게임!
다들 알고 있듯이 킹카드를 뽑는사람이 절대적인 명령을 하게된다
몇번과 몇번 서로 키스해라 그러면 그 숫자의 사람끼리 반드시 키스를 해야한다
처음에는 물먹기 술먹기 등등으로 약하게 시작하던 게임이 어느덧 상당히 진해졌다
효리는 아까 엄청 느끼하게 생긴놈이랑 5분동안 키스를 했었야했다
내가 킹을 뽑아 그렇게 된거라 조금 미안했지만...
그때는 불쾌한듯 해보였지만 분위기가 분위기라 금방 활달해졌다
나도 몇번 비슷한게 걸렸었다
이번엔 효리가 킹을 뽑았다
이기지배 가 일을 저지들거 같더니만 효리의 명령은 쇼킹했다
잘은 기억안나지만 그떄 걸린사람은 여차여차 해서 나하고 디제이 오빠였는데
그오빠 성기에 크림을 뭍히고 잠시 우리둘이 장농안에 들어갔다 나오기였다
장농에서 나올땐 크림은 전부 내입에 있어야 하고 남자쪽성기는 망끔하게 크림이 없어져야 한다는 엄청 야한조건이였다
허나 만약 불복종하면 벌칙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보통 아주 과격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걸들이 대부분이라 엄두가 나지않았다
모두가 모든 앞에서 그오빠의 성기가 보여지고 거기에 크림을 발랐다
"이야 먹음직 스러운데~ 빨리 들어가서 먹고와~"
효리가 능청 스럽게 날보면서 말했다
"복수라 이거지??" 나는 효리를 살짝 노려본후 어쩔줄 몰라 하다가 등을 떠밀려 장농앞으로 왔다
장농안에는 오빠가 성기에 크림을 발라진채 서있었다..조금 불편하게 쪼그린채..
내가 들어가자 마자 장농문을 닫혀졌고 문틈새의 빗으로 간신히 성기의 위치는 파악할수 있었다
난애매했다 이런상황엔 어떻게 해야하나..
손으로 때어 입어 넣는다 해도 성기에 조금의 크림은 남게 된다
즉 입이 아니면 힘들다는 애기인데
"크림 다먹으면 안되니깐 흥분하기 말고 살살 빨아줘~"
효리가 장농 박에서 소리쳤다
박에는 사람들이 웅성이는 말소리 와 중얼대는 소리로 가득했고
뭐랄까 다들 흥분 상태였다
이런..이걸 어쩌지.. 하고 있는데
그오빠가 내머릴 두손으로 잡더니 곧이어서 성기가 입안에 밀려 들어왔다
"우..우웁~! 웁"
나는 너무 놀라서 소리쳤는데 입이 그오빠 자지에 막혀 소리가 잘나지 않았다
장농벽에 내머리를 밀어 붙힌후 허리운동을 강렬하게 하고 있었다
나는 뭐랄까 그 잔인할정도의 맹렬한 공격을 받으면서도 상당히 짜릿함을 느꼈다
여지껏 남자들은 내이쁜 외모에 기가죽어 여왕님 떠받들들 내의견을 존중 해주며
너무나도 매너있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아무리 양아치라고 해도 그디제이 오빠는 상당히 거칠고 터프했다
유리는 마치 철저하게 유린 당하는 느낌이 나름대로 짜릿하다는걸 알게된거였다
"우우푸~ 훕" 나는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만 성기가 내입안을 박아대고 있었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젠 그만해도 된다는 말..이였는데
잠시후 효리가 꺼내주었을때는 내입안에 거의 사라지기 직전의 크림이 다행이 남아 있었다
이기지배 복수할꺼야..
나는 효리를 노려보며 생각했다
다시 카드를 나누었다
제발...나는 제발 내가 킹을 고르기를 바랬는데
킹을 고른 사람은 다시 효리였다
"헉.. 이건 불공평해!!"
나는 소리쳤지만 다들 듣고 있지 않았다
그보다는 빨리 재미있게 혹은 야시럽게 놀자하는 분위기였다
효리가 뽑은 남자는 거의 조폭분위기의 덩치였다
뽑은 여자는 공교롭게도 다시 나였다
이건 아마도 효리가 무슨수를 쓴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도저히 어쩔수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