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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랑얘기 2부

반지의거지 1 1024 0

소라-18/ 518 



청춘의 사랑얘기 2부


보내주신 성원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소라님께도 감사를...제가 보내드린


글을 야설 갤러리에 너무도 빨리 올려 주셨더군요..아직 제가 갤러리 쓰기


아이디가 없어서 당분간 이곳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뵈려합니다. 신청한 아


이디는 2~3일 있으면 개통 되겠죠..그럼 저의 어릴적 이야기를 계속할까 합


니다. 참고로 드릴 말씀은 전 전문적으로 글쓰는 법을 배우지 않아서 띄어


쓰기나 표현력에 있어서 많이 부족 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배우는 마음으


로 글을 쓰고있으니 많이 부족한 점이 있어도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세요.


제가 쓰는 글은 전부 진실이라는걸 여러분들께 다시 강조하려 합니다.


 


제2화 [미정과의 슬픈 인연 I]


6 P.M. Sunday


~~따르르릉~~~~


"여보세요?"


"야 아직자냐? 게으른 새끼...일어나 임마..."


"어...상연이냐? 어제 잠을 못 자서...어디야?"


"여기 씨발년 가게..좆 같은년.."


"왜 또 뭐라고 지랄하냐 그년이?"


"오늘 가게 나왔더니 좆도 지랄하잖아..어제 너희들 데리고 와서 놀았다고


..."


"이런 좆같은 년일쎄..그년?.팍 엎어 버리자."


난 친구 상연의 열받은 목소릴 듣고 오늘 또 한바탕 하겠군 하는 느낌에 잠


이 확 달아 나며 피가 끓는걸 느낄수 있었다.. 상연은 옆에 그 여주인이 있


는지 조용한 목소리로


(야..잽싸게 이리와...내가 금동이 도 불렀거든..오늘 술 좆나 마시고 여기


엎 어버리자..)


난 그의 말에 흔쾌히 동의 하고 자릴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싸움하기 좋


은 통기지바지 (일명 배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뛰쳐 나갔다. 난 버스를 타


며 왠지 버스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졸였다. 버스안에 서 난 흥


분된 마음을 가라 앉히기 위헤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


했다..


버스는 만원은 아니 었지만 꽤 사람이 많이 있었다. 난 그때만 해도 일반인


을 보는눈이 너무 씨니컬 해 있을때라 나와 내친구들 이외는 모두 비겁자


에 벌레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여서 그들이 버스에 있는건 게의


치 않 고 계속 줄담배를 피워대고 있었다. 나의 예상대로 누구도 나에게 잘


못하고 있 다고 하는사람이 없는지라 난 속으로 그들이 정말 비겁하다고 생


각했다.그리고 점점더 가슴 속에서 호연지기가 생겨남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던중 버스는 어느덧 상연 가게 앞에 다 다랐다. 나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카페 쎄뇨라에 들어섰고 특유의 지하실 냄새 를 맡을


수가 있었다. 나의 예상관 다르게 카페는 아무일이 없었고 주인여자는 나에


게 '어 왔네?' 하며 아는체를 했다. 난 '네' 하며 곧장 상연이를 찾았다.


상연이는 카페 구석 룸에서 담배를 피우 며 금동이와 뭔가를 쑥덕 쑥덕 하


고 있는 중이었다. 금동이는 우리의 단짝친구 로서 의리있고 호탕한 전라도


태생의 친구였다. 금동이는 앞으로 펼쳐질 상연 과 나의 인생을 바꿔줬을지


도 모르는 중요한 사건의 주인공 이기도 하다. 그의 본명은 금동이가 아니


지만 드라마 전원일기에 나왔던 금동이와 똑같이 생긴관계 로 내가 처음 봤


을때 '어? 이거 금동이 아냐..?' 해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겐 금 동이로 통한


다.


어쨌든 각설 하고 다시 본 얘기로 들어 가겠다. 금동이도 그동안 여주인이


어떻게 싸가지 없게 상연이를 대했는지 에 대해 들으면서 (사실 지금 생각


해 보면 당연히 어른으로서 타이른것 뿐인데..) 그 여주인을 죽일것 처럼


말하기 시작했다. 나도 상당히 흥분돼서 당장이라도 가게를 엎을 듯한 기세


를 취했다. 그러자 상연은 우리를 만류하며 "야..좀만 참아..있다가 친구들


더 오면 술 마시고 그냥 대포까자.." 라고 했 다..


"또 누가 더 오는데..?"


난 혹시라도 미정이가 다시 오는가 해서 물어봤 고 상연은 미정이도 있다


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난 어젯밤 미정과의 첫 경험 을 생각하며 흐뭇해 했


고 그녀가 언제 올까 하며 조바심내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내겐 카페 따


위를 엎는건 안중에도 없었다. 단지 어제 처럼 여관비도 없는 데 어떻게 하


지 걱정하며 그짓을 할만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친 구 두명이 더 들어왔고 우린 있다 대포까기로 했다며 우리의


계획을 들려줬다. 그들도 그런 우리의 계획에 재미있어 하며 낄낄 거렸다.


어느덧 시간은 아홉시 정도가 되었고 미정인 올줄을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차임벨 소리가 문쪽에서 나며 여자 세명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 당연


히 둘은 미정과 은영 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처음 보는 그러나 얼굴은 씹주


그리 한 경웅이라는 여자애였다. 나와 미정은 의미있는 눈웃음을 지었고 그


애는 마치 내가 원하는걸 알았다는 듯 이 비좁은 내 옆자릴 파고들며 앉았


다.


난 그런 그애가 정말 사랑스러웠다. 그 리고 그녀에게 어젠 잘 들어 갔냐며


인사를 했다. 그애는 엄마에게 혼났다구 하 면서 이젠 외박하면 맞아 죽는


다고 하며 그 귀여운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짓 을 했다. 난 그애의 그런


입술을 보면서 어제 저안에 있는 혓바닥을 내가 빨았 는데 하고 생각하니


다시 나의 그곳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애는 갑자기 나를 보 며 '어? 오빠


오늘 이상하다?" 하며 날 아래위로 쳐다봤다. 그도 그럴것이 어 젠 청바지


에 케쥬얼 하게 입고 만났는데 오늘은 통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나오 니 완


전히 조직으로 보였다.


난 어렸을때 싸움 할일이 있을것 같은 날에는 항 상 통바지에 운동화를 신


고 나왔다. 그래서 어찌보면 그옷들은 나의 작업복이라 고도 할수 있었으며


왠지 그렇게 입으면 실제 싸움에서도 붕붕 날아 다녔다.미 정인 '오빠 무서


운 사람같다..' 하며 약간은 의외라는듯한 표정으로 날 쳐다봤 다. 난 용기


를 내서 나의 오른팔로 그녀의 오른쪽 어깰 감쌌다.


그녀도 싫진 않 았는지..계속 그 어색한 자세로 맞은편의 은영과 수다를 떨


며 깔깔 거렸다.. 이 제 모두 다 도착했을때 우린 맥주 오징어 과일 안주를


시켰다. 당연히 서빙은 담당인 상연이가 했다..그는 일하기가 진짜 싫었는


지 계속 투덜거렸지만 우린 그런 그를 보며 재미있다며 놀렸다.


우린 그날도 당연히 많은 술을 마셨고 카페 를 엎는다는 그런생각은 까맣게


잊어 버리고 있었다.


"오빠 여자한테 인기 좋지?"


은영이가 날 보며 약간은토라진 듯한 목소리로 물 어봤다.


"왜..알아서 뭐하게...?"라고 말했지만 난 약간 당황했고 어떻게 대답 해야


하나 머릴 굴리기 시작해했다..


"오빠 이제 나 외에 딴 여자 만나면 안 돼...? 알았지?"


미정은 날 찍었다는 듯한 말투로 일방적인 제안을 했다.


"난 그런 미정이 싫지 않았고 미정을 나의 깔 (지금도 이말 쓰나 모르겠네


)로 삼기 로 결정했다. 친구들은 우릴 축하해 주었고 우리에게 키스를 하라


고 요굴했다. 난 그들에게 미친놈들이라고 하며 욕을 했지만 나쁘진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했 다. 그래서 미정에게 "할래?" 했더니 미정도 웃으며 하


자고 했다.


난 약간 쑥스 럽기도 했으나 용기를 내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을 맞췄다.


그리고 친구들이 나의 혀를 보지 않게 미정의 입술을 나의 입술로 덮고 나


의 혀를 미저의 입 깊숙히 집어 넣었다. 미정도 나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


으며 나에게 메달렸다. 난 나만이 들을수 있는 그녀의 숨소리를 들으며 점


점 흥분해 갔다. 우린 친구들 이 보는데도 상관하지 않고 계속 서로의 혀를


음미했고 급기야 금동이가 심술 이 났는지 "야 여관비 줄테니까 가서해 가


서.."하며 우릴 떨어 뜨려 놓을때 까 지 진한키스는 계속 되었다.


우린 떨어졌고 얼마동안 친구들에게 놀림당하는 수 모아닌 수모를 겪어야


했다. 모두에게 우리관계를 공표하고 나서 이상한 서약 식 까지 하고난후


난 좀더 당당하게 미정을 안아줄수가 있었고 미정도 내 어깨 에 머릴 기대


고 나의 손가락을 만지작 거렸다. 이제 시간은 어느덧 흘러 상연이 가 일을


마칠때가 되었다.


우리 술값으로 모두 6만원 정도가 나왔고 우린 돈이 한푼도 없었다. 의리의


상연이는 또 다시 주인 여자에게 가서 월급에서 제 하라 고 말했고 그말을


들은 주인여자는 얼굴이 붉어지며 " 얘네 뭐 하는 애들이 야..! 너 내일 부


터 나오지마!" 라고 상연 에게 면박을 주었다. 상연의 얼굴이 점차 붉어지


며 " 뭐..이런 씨발? 누가 여기 오는거 좋아 하는지 알아? 안그래 도 안올


려고 했어.. 뭘 소릴 지르고 지랄야 쪽 팔리게.." 라며 주인에게 위협적 으


로 나갔다.


" 뭐 이런자식이 다 있어? 너 몇살이야? 너 고등학생이지? 나이 도 어린애


들이 참 어이가 없어서.."


주인은 역시 산전수전 겪은 여자처럼 상연 의 위협적인 말투에 조금도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삿대질을 하며 달려 들었다. 상연은 " 야 대포까." 하며


우리에게 소릴 질렀고 우린 그말을 듣기 무섭게 우 르르 달려 나가기 시작


했다.주인은 그런 우리를 보며 옆에 아무도 없는데 '경찰 불러! 경찰'하며


다급하게 소릴 질렀다. 상연은 마지막으로 우리의 뒤를 따라 달려 나왔고


지상으로 나옴과 동시에 카페 세뇨라의 네온사인을 발로 박살을 내 버렸다.


우린 통쾌하다는 듯이 웃으며 소릴 질렀다. 난 그와중에도 약간은 걱정 이


되는지라 애들에게 빨리 자리를 떠서 단골 당구장으로 집결하라고 했다.


난 미정의 손을 잡고 어둠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당구장은 우리가 있던 그


곳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 난 미정의 조그만 손을 잡고 그


곳으로 향고 고 있던중 다시 음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당구장 근


처의 놀이터로 방 향을 틀며..


"우리 놀이터 가서 놀자."라고 했다. 미정도 좋다고 해서 우린 놀이 터에


가기로 했다. ~~~휘이잉~~` 놀이터에선 공터라 그런지 바람 소리가 심하게


났고 우린 서로 어깨를 맞데고 총총 걸어갔다. 다행히 너무추운 날씨 탓인


지 놀이터엔 아무도 없었고 난 추위 를 핑계대며 그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화장실은 새로 지은것이라 그런지 꽤 깨끗했다. 난 들어가자마자 화


장실 불을 끄고 문을 잠궜다. 왜냐면 화장실 은 남녀 공용 화장실 이었는데


들어가는 문이 반유리로 돼있어서 불이 켜져 있 으면 남들이 우릴 볼수 있


었기 때문 이었다.


"아휴,,이제 좀 살것같다..진짜 날씨 춥네.."


미정은 손에 입김을 불며 쫑알 거 리고 있었다. 비록 불은 껐어도 밖의 가


로등은 켜져 있어 실내에서는 서로를 볼 수가 있었지만 밖에선 가까이 와서


보기전엔 잘 않보이는 그런 구조로 되있었 기 때문에 난 마음의 안정을 찾


을수가 있었다.


"춥지? 내가 안아줄께.."하며 난 그녀를 끌어 안았고 그녀는 나의 등쪽안에


조그마한 두손을 집어 넣었다.난 오른손으로 미정이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얼굴에 나의 얼굴 을 가까이 했다. 그녀의 몸에서 나는


화장품 냄새는 날 더욱더 흥분되게 했 다.


"널 좋아할께 앞으로..너도 오빨 선택한걸 실망하지 않을거야..알았지?"


난 미정의 귀에대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고마워...오빠..난 오빠 벌써 좋아 하 는데..."


그녀는 말을 끝마칠 수가 없었다 왜냐면 벌써 나의 입술이 그녀의 조그 맣


고 얘쁜 입술을 덮쳐 버렸기 때문이다. 난 영화에서 본것처럼 그녀의 입술


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릴 만지던 오른손으론 그녀의 목부분을


받치고 왼손은 서서히 그녀의 가슴으로 향하고 있었다.


내잠시후 나의 왼손이 그녀의 오른쪽 가슴에 닿았을때 그녀는 흠칫하며 날


쳐다봤다. 그러나 벌써 나의 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그녀는


나의 혀를 느끼며 다시눈을 감고 날 꼭 안기 시작했다. 나의 불기둥은 막이


라도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난 그녀의 한쪽손을 끌어 나의 그곳


을 만지게 했다. 비록 바지 위였지만 난 기 지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손의 감촉을 충분히 느낄수가 있었다.


난 더욱 흥분해서 혓바닥 으로 그녀의 귀와 얼굴을 빨아주었다. 내가 그녀


의 귀에 입김을 넣어주자 그녀는 낄낄낄 하면서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는지


얼굴을 요리 조리 돌렸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아직도 나의 그곳을 잡고 놓


칠 않았다. 난 다 시 그녀에게 깊은 키스를 해주었고 왼손으론 그녀의 아직


은 성숙하지 않은 가슴 을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그녀도 흥분이 돼는지 숨소리가 약간은 거칠어 지 며 나의 그곳을 더욱 세


게 쥐기 시작했다. 일분여 정도 티스를 더하고 난 그녀 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의 청바지가 너무 꽉 끼어서 벗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미정은 힘들어 하는 날 보며 측은 했는지 스스로 바지 단추를 푸


르고 지퍼를 내려 주었다. 난 그녀의 바지를 잡고 밑으로 반쯤 벗겼 다. 그


런후 나도 바지를 반쯤 내렸는데 기지바지라 다리에 걸쳐지지가 않아서 아


예 벗어버렸다. 그리고 팬티도 벗어서 바지와 함께 세면대 위에 올려놓았다


. 추웠다. 하지만 섹스를 위해서는 그러한 추위쯤은 나의 호연지기로 이겨


낼수 있 었다.


나의 그곳은 정말 무섭게 커져있었고 미정은 한손으로 그것을 잡고 움직 여


주기 시작했다. 난 그녀에게 그곳에 키스 해달라고 했다. 은영은 잠시 멈짓


하더니 좋아 하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나의 그곳을 향해 뜨거운 입김이


나오 는 그녀의 얘쁜 입술을 가까이 했다. 잠시후 그녀는 나의 그곳을 삼켰


고 난 처 음 으로 느끼는 뜨거운 희열을 맛보았다. 그녀는 나이가 어려서


인지 그리 능숙 하진 않았지만 제법 해본 솜씨로 나의 그곳을 혀와 입술로


빨아 주었다.


난 곧 그녀의 입에 나의 용암을 방출했다. 정말 서있기가 힘들정도로 극도


의 쾌감을 느꼈다. 사정을 했는데도 나의 그곳은 여전히 작아질줄 몰랐고


그녀는 나의 그 곳을 여전히 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용암물을 마시는지


연신 침 삼키는 소리 를 내며 나의 육봉을 빨고 있었다. 약간흥분이 가라앉


자 나의 그곳은 서서히 작 아지기 시작했으나 그녀의 봉사때문에 곧 그커다


란 위용을 뽐내게 되었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목을 쪼가리 탔다. 그녀는 나에게 자꾸 키


스를 하 려고 했지만 난 하지 않았다. 지금도 내가 지키는 신조는 절대 여


자가 나의 거 기를 빨고 난후 키스를 하지 않는다 이며 그 시발은 미정이로


부터 시작 되었 다. 왜냐구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난 유난히 청결한


성격이라 절대 나의 용암물을 먹을수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어쨌던 난 그녀를 세면대에 기 대게 한후 그녀의 다리를 약간 벌렸다. 하지


만 청바지가 걸려서많이 벌려지진 않았다. 난 어제처럼 그녀의 꽃잎사이에


침을 퇘 뱉고 그것을 그녀의 꽃잎 구석 구석에 발랐다. 이제 그녀의 꽃 봉


우리는 나의 침과 그녀의 꿀물이 합쳐져서 제 법 반들 반들 해졌다. 난 나


의 그곳을 나의 침으로 적신후 나의 달아오른 불기 둥으로 그녀의 꽃잎을


열며 힘차게 밀어 넣었다.


그녀는 '허억' 하며 숨 넘어가 는 소릴 질렀고 그런 그녀의 모습은 내게 묘


한 가학심리를 불러 일으켰다. 어렸 을때 부터 섹스물을 많이 접한탓에 난


서두르지 않고 그녀의 뒤에서 서서히 왕 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미정아...어때..? 기분좋아?"하고 물을 정 도의 여유도 생겼다.


"으응..좋아...오빠..가슴 만져줘.."하며 그녀는 나를 더 욱더 미치게 했다


난 그녀의 뒤에서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비록 옷 밑으


로 손을 넣어서 만졌지만 미정인 아직도 브라를 하고 있어서 난 그 녀브라


의 끊을 푸르고 그녀의 작지만 나의 움직임에 따라 열심히 덜렁거리는 가


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나의 손이 차거워서 그녀의 피부에 오돌오돌 닭살


이 돋았지만 그 좁은 화장실은 우리가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잠시후 난 다시 그녀의 꽃잎속에다 나의 뜨거운 용암을 분출 했고 우린 옷


을 입고 다정히 화장실을 나섰다. 당구장에 도착 했더니 친구들이 걱정스러


운 눈으로 우릴 쳐다봤고 우리에게 아 무일 없음을 확인하더니 '뭐 하고 이


제 와..' 하며 우릴 놀리기 시작했다.


우 린 서로를 보며 의미있는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 했고 앞으로 어떤 일이


우리를 슬프게 할지 모르며 마냥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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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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