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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淚年年添綠波 환한게다 빛은 아니다 8

루이100세 1 817 0

소라-19/ 519 



別淚年年添綠波 환한게다 빛은 아니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의 따가움에 눈을 떳다. 침대에 기대어 앉은채 그대로 잠이 든것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팔만 움직여서 주머니에서 다 찌그러져 이곳 저곳이 터진 담배를 하나 꺼냈다. 난 담배가 구겨지거나 하면 잘 피려하지 않는다 왠지 처량한 생각이 들어서이다. 몸을 일으켜 그녀의 핸드백에서 담배 케이스를 꺼내려고 움직이기 귀찮은 몸을 비틀며 손을 뻣었다. 겨우 핸드백 줄에 손가락이 걸린다. 살짝 잡아 다닌다는게 핸드백이 넘어지면서 안의 화장품이며 지갑따위가 우르르 쏟아진다. 침대 위의 그녀를 보았다. 잘도 자고 있다. 자는 중간에 한번도 깨지 않은 모양이다. 침대에 기대어 잔 몸은 이곳 저곳이 쑤시다. 아니다. 어제밤 아니 오늘 새벽에 계단에서 구르고 그놈 한테 두들게 맞고 했었지. 어째 많이 쑤신다 했다. 구더기 처럼 몸을 이리 저리 굴려서 담배 캐이쓰 있는곳으로 기어 가다 시피 했다. 지갑이 엎어져 있다. 난 지갑을 들어 보며 담배 케이스를 연다 그러나 거기도 비어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언제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조그마 사진이 지갑 앞비닐 주머니에 들어 있다. 명함 주머니라고 하나 그걸... 아마 이층집그녀의 친구 생일 날 같이 여럿이 찍은 가운데 그녀와 내 얼굴만 오려 넣어 둔것 같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난 그녀의 사진이 하나도 없다. 내 기억으로는 그녀와 단 둘이 찍은 사진이라곤 하나도 없다. 이름도 가물 거린다. 이름을 서로 얘기 한적이 없기에 그냥 그녀의 친구들이 부르는 이름으로 그당시에는 대강 알고 있었다. 성은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금 그녀가 이 글을 읽고 있는다면. 그럴 가망은 거의 없겠지만, 여기 소라에 독자들이 꽤 많은 걸로 봐서 혹시나 하는 맘에 하는 말이 지만 정말 미안하다. 이런 나의 지금 감정이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만은 난 그사진을 봤다.

자기가 그린 하트모양의 테두리안에 사진을 넣고 OHP에 붙에 명함주머니에 넣어 둔 그사진을...그 사진 속에서 우린 술에 거나하게 취해 불그스래한 얼굴로 웃고 있었다. 그게 언제 인지는 확실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그녀의 친구중에 MH라는 누나가 생일이었던것 같다. 확실하지는 않다.

하여튼 난 휴가를 나와서 집에 있을때 그녀가 이른 저녁 부터 나를 불렀다. 친구 생일 이라고 전에도 나는 그녀의 친구들인 연상의 그녀들 사이에 끼어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그자리가 그리 거북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 2차로 술을 팔고 노래도 부를수 있는 그런 단란 주점 비슷한데서 노래 한곡씩 뽑으며 그 사진을 찍은것 같다. 그리고 나이트로 3차를 갔다. 그때는 이미 서너시쯤 되었던것 같다. 겨울이라 두꺼운 옷을 겹겹이 껴 입고 나왔는데도 얼굴로 부디치는 바람이 너무나 찼다. 우린 모두들 술에 취해 있었다. ( 아 글쓰기 어려워 지니까 다시 여기서 현재 시점으로 기억안나는건 대강 넘어 가면서 ...^^; ) 그때 여자가 셋이고 나는 혼자 였다. 다른 누나 들은 날 잘 아는 동생 쯤으로 취급했다. 내가 그녀의 SP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도 그런걸 그리 심각하지 않게 생각 했던거 같다. 우린 자주 가던 나이트로 간다. 우린 추운 날씨에 어느정도 술이 깨었고, 홀 안으로 들어 섰을땐 손을 호호 분다. 그리곤 평소와 다름 없이 열심히들 잘도 흔들어 댄다. 난 차례로 세 여자들과 부르 스를 추고 그녀는 샘이 나는지 나를 독식하려 들자. 그녀의 친구들이 나를 빼앗듯 춤을 춘다. 하지만 난 그리 춤을 잘 추지 못한다. 그냥 음악에 몸을 흐느적거리는 정도다. 덩치 큰놈이 흐느적 거리면 얼마나 볼성 사나운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래서 나도 춤을 그리 조아 하지는 않는다. 보기 흉함을 알기에...

그런데 장난스레 춤추며 안고 그런다. 그녀가 곱게 눈을 흘긴다. 평일이라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아서 우린 널찍하게 잘 놀 수가 있다. 나이트 죽돌이나 죽순이만 몇있다. 난 부루스를 춘다. 오늘 생일인 그녀의 기쁨조로 그녀를 안고 있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주무른다.

< 이거땜에 그년이 그렇게 조아 한다며?>

난 순가 무슨 소리 인지 몰랐다. 놀라 그녀의 얼굴을 처다 보니 그녀의 색기띈 두눈이 발그레하다. 술때문이리라 난 생각한다. 그녀가 자꾸 가슴을 내게 밀착한다. 난 슬쩍 우리 술자리로 눈을 돌린다. 그녀들은 정신없이 수다를 떨며 술을 마시고 있다.

그녀의 숨이 내 목을 간지럽힌다. 그리고 나의 엉덩이를 자꾸 자기 쪽으로 잡아 당긴다. 내 좆은 청바지 안에서 터질듯 하다. 남자분들은 알겠지만 청바지 안에서 좆이 꼴리며 한쪽으로 치우치면 상당히 곤욕스런 꼴이 된다. 그녀에게 바짝 붙어 청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 좆을 바로 세운다. 그러면 한 쪽으로 쏠리진 않지만 앞으로 더욱 불룩해진다. 그녀가 자기의 보지 두덩을 나의 좆에 대고 자꾸 비빈다. 이번 휴가에는 그리 많은 섹스를 하지 못했다. 이층집그녀와 몇번 그리고 뒷집에 사는 YJ이랑한번이 전부 였다. 그래서 응근히 기대가 되었다.

내 좆에다 비비던 그녀가 몸을 움찔 거린다. 그럴때는 배가 딱딱해 진다. 그녀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내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 못 서있겠어>

<...> 난 그냥 그녀의 옆구리와 엉덩이 바로 윗부분 허리만을 슬슬 쓸어 주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를 즐기고 있었다.

무엇이 그녀를 자극 받게 한것일가. 나와 이층집그녀의 일을 알고 있는 그녀에게 이런 행동을 하게 한 원인이 무었일까?

음악소리 사이 에서도 그녀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내가 엉덩이 쪽을 쓸때 그녀의 엉덩이가 긴장 함을 느낄 수 있다.

< 나 화장실 좀...> 난 그녀에게 그말 만 남기고 스테이지에서 ㅐ려왔다. 불뚝하게 서버린 좆을 감추기 위해 양 주머닝 손을 넣고. 곧바로 화장실로 갔다. 그녀가 과연 따라 올까?

그러데 에상과는 달리 화장실은 만원이 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넘 더러 웠다. 난 그냥 밖에 나가서 아무 곳에나 볼일을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밖으로 나와 나잍 현관안에서 홀로 통하는 계단 쪽을 보았다. 그녀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 그냥 날 놀린 걸까? 표정은 그게 아니 었는데, 하긴 내가 언제 여자의 표정이나 감정을 읽을수 있었다고....)

난 돌아 서서 밖으로 나가 주차장 뒤쪽으로 가서 오줌을 갈겼다. 발기 된 자지론 오줌을 누기 힘이 든다. 힘이 너무 들어 가서 조준도 잘 안되고 오줌 발도 쌔서...

다시 화장실로 돌아 왔다. 손을 씨시 위해서라기 보단 혹시 있을 어떤일을 대비 하기 위해 오줌 누고 자지끝을 씻는다. 오줌을 누고 나니 어느 정도 자지가 가라앉는다. 손을 씻고 나오는데 MH가 앞에 서 있다.

< 뭐해?>

< 나도 화장실 가려고>

< 아직 인가?>

< 사람이 많아서...>

< 난 대충 밖에서 볼일 봤어. 여기 화장실이 두칸이 뭐냐 짱나게. 그리고 하나는 오줍이 아주 넘친다 넘처...>

<남자 화장실도 그래??>

<나도 밖에서 보고 올까?>

<아서. 엉덩이 얼어. 여자는 엉덩이 다 까고 눠야 하자나>

<아는게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다.>

<후후>

<데려다줘>

<어딜?>

<나도 밖에서 오줌 누게>

<추울텐데... 따라와>

난 그녀를 주차장 뒤로 데려 갔다. 내가 아까 오줌을 갈긴곳이다. 그녀가 어두운 곳에 이르자 쪼그리고 앉는다. 난 뒤로 돌아서 막아주려고 돌아 섰다. 그런데 그녀가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 쪽으로 다시 돌린다. 그리곤 내 바지의 지퍼를 연다.

<뭐해 오줌 싼다며?>

<벌서 눴어>

밖으로 끄집어 내어진 나의 좆에 겨울의 찬바람이 와 닿았다. 그에 이어 다시 그녀의 알콜 냄새를 풍길법한 입이 내 자지를 덮었다. 차가움뒹 따라오는 입안의 따스함은 뜨거움이었다. 그녀의 머리가 앞뒤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위에서난 그모습을 보고 있다. 위에서 본 모습은 그녀의 머리 안으로 내자지가 들어 왔다 나갔다 하는것 같다. 난 지금도 내 좆을 빨고 있는 여자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걸 조아 한다. 누군가 내가 권위적이라 그런걸 조아 한다고 했었다. 누구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가 3학년때 만난 이대애가 그랬던거 같다.

그녀가 좆을 빨다가 혀로 좆의 이곳 저곳을 혀로 햝고 있다. 간지럽다. 밖에서 이러다간 좆에 동상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본 소설에서 소련 감방에 갖힌 한국인 죄수가 동상으로 좆을 짤랐었다. 그녀의 입술이 다시 내 좆의 오목한곳을 빨고 있을때 난 그런 생각을 했다.

한참을 그녀가 내 자지를 빨다가 일어서며 입주위를 조심해서 딱았다. 많이 해본 솜씨다. 립스틱하나 안번졌다.

<다리아퍼>

그녀는 아직 나의 좆에 비려이 남았는지 바깥바람에 싸늘해진 손으로 내 좆을 쥐고 앞뒤로 흔들어 준다. 다시 뜨거움 뒤에 찾은 차가움이었다. 좆이 식을 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좆을 그녀의 손ㅇ서 빼내어 바지 지퍼 않으로 집어 넣었다.

<들어가자>

난 그녀를 데리고 다시 홀안으로 들어 갔다. 모두들 술마시고 흔들어 대는라 정신없었다. 난 그녀들 사이에 끼어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 대며 이층집그녀에게로 다가가 서 그녀의 허리를 안았다. 그녀가 까르르 넘어 간다. 간지럽다고. 난 뒤에서 그녀를 안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불뚝해진 자지를 비볐다. 그녀의 눈치는 빠르다. 그녀가 친구들에게 잠깐만 하듯 손을 살짝 들어 보이고는 나를 자고 홀을 빠져 나온다. 뒤따라 화장실 갔다오는듯한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 왠지 멀쓱하다.

술박스가 싸여 있는 비상구계단으로 간다.

<우리 늑대시는 갑자기 왜 흥분하셨나?>

<아까 니가 부루스출때 자꾸비벼서 그렇자나>

<그럼 다른애들하고출때도 이렇게 되었어?>하며 나의 좆을 꺼낸다. 나의 좆은 이미 충분히 빨여 빨갛게 달아 올라 있다. 그리곤 끝에선 맑은 선액이 맺혀있다.

<오 장난아닌데>

<그러니 신호보냈지>

<어떻게 해줄까? 여기선 맘대로 안될텐데. 빨아?>난 별로 였지만 고개를 끄덕인다. MH에게 빨리던 그자지가 다시 이층집그녀의 입으로 들어 간다. ( 너도 이사실은 몰랐지? 너희들 끼리 얘기 했으면 몰라도.)

다시 움직임이 일정해 진다. 그리곤 좀더 빨라 지기 시작 하고는 다른 한손으로 나의 좆부리 부분을 잡는다. 그리곤 흔들어 대면서 빤다. 빨리 싸라는 표시다. 그런데 술때문인지 아직 기미는 없었다. 빨린것도 꽤오래 였는데. 한참을 빨던 그녀 입을땐데.

<턱아파>

<그래... 그만둬>

<바지 벗을까?>그녀가 허리띠를 주섬주섬 푼다.

<아니...들어가자 기다리 겠다.>

< 괜챦아 놀고 있느라 정신없을텐데 뭐>그녀 손을 뻗어 불알을 슬슬 문지른다. 그리곤 혀로 불알밑을 햝는다. 그런 가지러움이 좋다. 그리고 이제는 그냥 그 간지러움을 즐기면서 바라볼 수 있다. 그녀가 바지를 내린다. 그리곤 팬티를 벗어서 내 바지 주머니에 넣어 준다. 그리곤 다시 바지를 무릎까지 올리곤 벽을 잡고 뒤 돌아 선다.

<박아줘>말이 더 대담해 진다.

<그만 가자.>그녀를 더 약 올리는 말이다.

<빨리...> 그녀의 콧소리가 난다. 하지만 여기서 하면 들키기 십상이다.

<나 워해 빨리 해줘. 자기만 재미 보고>

<알았다 알았어.>

난 좆을 잡아 그녀의 보지 언저리를 문지른다. 그녀의 엉덩이가 흔들린다. 그리고 허리는 더욱 숙여진다. 그리곤 보지를 좀 벌리고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 간다. 다리를 많이 벌리지 않아 그리 쉽게 들어 가지는 않는다. 그녀가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준다. 난 자지 끝부터 대도 조금씩 조금씩 움직인다. 이제 그녀도 나도 준비가 되었다. 몇번의 펌프질이 된다. 그리고 움직임이 좀더 원할 해 진다. 우리 숨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음악 소리에 묻힌다. 그리고 우리둘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더욱 끌어 당긴다.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그러데 그때 였다. 누군가 오는 소리가 난다. 우린 얼른 술상자 뒤에 숨는다. 그녀의 엉덩이를 그대로 내버려 둔채 나도 아직 끄덕거리는 자지를 내버려 둔채 우린 술상자 뒤에 숨는다. 그녀는 내 밑에 무릅을 꿇고 난 그위를 포개있는 모양으로. 우리 큰 숨소리가 조금씩작아 질대쯤 그 사람들은 우리의 시아에서 사라졌다. 그녀는 아직도 놀라서 눈이 똥그랐다 그럴때 보면 웃음이 난다. 그녀를 뒤에서 내려다 본다 한것 엎드린 엉덩이 뒤로 그녀의 벌어진 보지가 보인다. 난 손가락으로 보지를 한번에 찔러 넣는다. 그녀가 흠찟 놀라지만 소리를 지르진 않는다.

<뭐야? 놀라게...> 조용히 속삭이는 그녀 섹시하다. 그렇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그녀를 난 뒤에서 박아 넣는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내 자지 쪽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린다. 그러면 그녀는 그녀의 무릎의 반동을 이용해서 다시 뽑아 올린다.

.....학학학.....

.....학학학.....

.....학학학.....

둘다 아무 말이 없다. 음악 소리에 질척한 애액의 소리도 없다. 그냥 우린 온몸의 감촉으로 서로를 느낀다. 그렇게 나이트 비상구의 먼지 가득한 바닥에 앉아서...

<...으... 나 싼다.> 그녀의 귓가에 속삭인다.

<음... 쪼그만 더 박아주고...>

< 그래...> 난 조금 더 움직인다. 그리고 아랫배에서 울컥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곧이다. 이제 깊이 박기보다는 얕게 좀더 그녀와 더 붙어 있는게....

<아.. 난 나온다..>그녀에게 서 얼른 뺀다. 그녀도 재빠르게 돌아 앉는다. 그리곤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준다. 난 두손을 내 어깨 뒤로 짚는다. 그녀는 손으로 흔드는걸 더 빨리 한다. 나온다. 하얀 정액이 공중으로 흩뿌려 진다.

찍 찍 찍

그녀의 손바닥이 나의 구멍을 비벼 댄다. 아 그느낌은 나의 허리 깊숙히 까지 진저리 치게 한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구멍에 묻는 정액을 훔쳐 내고 엎드린채 내자지를 문다. 좋았다는 뜻이다. 그리곤 몇번 혀로 나의 귀두를 약올린다. 그럼 나는 온몸을 경직 시키며 마지막 까지도 그녀의 혀에 마낀다.

----음----

그녀가 신음을 내 뱉으며 일어 난다. 그리곤 바지를 입는다.

나도 일어 나서 바지를 입는다. 그녀가 다가와 입을 마춘다. 나도 옷을 추스리며 그녀의 키스를 받는다. 그리곤 우린 손을 잡고 홀로 들어 간다.

우리 테이블은 이미 파장 분위기다. MH가 우릴 흘끈보고는 잔에 남은 술을 모조리 마셔 버린다. 긜곤 엉덩이를 한번 쓱 훑더니 나를 째려 본다. 난 머리를 끍적인다.

MH는 자리에서 일어 나더니

<자자 막잔 원샷하고 4차 가자. 4차는 여관이다.>

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층집그녀는 기분이 한층 들드는 듯하다. 다른 이들의 얘기에 웃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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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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