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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랑 얘기 4부

종교무교 3 957 0

소라-19/ 519 



청춘의 사랑 얘기 4부




저번에 3화를 올렸는데 글이 사라졌더군요... 아쉽구여..이제 백업을 해놓


을 생각이랍니다.


[야설갤러리 업데이트 과정에서 깜빡 빠트렸던 모양이예요. 지금은 복구되


었으니 용서해주세요 ^^ - 소라]


저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사랑얘기.. 여러분의 우뢰


와 같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제4화 [미정과의 슬픈인연 III]


"아흐...헉..오빠...좀더...헉.."


모두가 잠들었을 새벽 어느 여관 구석에서 나는 미정이와의 사랑에 밤이 새


는지 도 모르고 그녀와의 섹스에 탐미 하고 있었다. 그날따라 그녀는 더욱


더 날 원했고 난 그런 그녀를 사랑 스런 표정으로 바라보 며 열심히 움직였


다. 난오른손으로 그녀의 꽃잎부근을 만져보니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난그녀가 쏟아낸 꿀물로 나의 손가락을 적신후 그녀의 아누스에 바르기 시


작했다. 나의 손이 그녀의 작고 조그만 수치스러운 부분을 스칠때 마다 그


녀의 입에선 신음소 리가 흘러 나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말 더 흥분시켰


다. 난 젖은 가운데 손가 락의 끝부분 부터 서서히 그녀의 그 어여쁜 수치


스러운 부분에 서서히 진입 시 키기 시작했다.


그녀의 그곳은 매우 좁았고 내가 움직일때 마다 더욱더 힘을 주 어 그곳을


오무리는지라 손가락을 집어 넣기가 쉽지 않았다. 난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힘이 빠졌을때 조금씩 가운데 손가락을 밀어 넣을수 있었다. 마 침


네 손가락이 다들어 가고 난 그녀의 그곳에서 손가락을 움직여 길고 좁은


그 구멍의 벽을 부드럽게 긁어주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녀는 엄청난 소리의 신음 을 지르며 나의 등을 할퀴기 시작했다.


난 더욱더 흥분되어 손가락을 앞뒤로 거 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놀라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의 그곳은 엄청나 게 커져 있었으며 난 드디어


그녀의 수치스러운 구멍에 나를 집어 넣고 싶어졌 다.


하지만 그녀의 꿀물로 범벅이된 나의 그곳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마르


고 있었다. 그런 마른 것을 그녀의 조조그만 구멍에 넣으면 아플거란 새각


에 난 다시 그것을 그녀의 꽃잎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몇번의 왕복과


함께 다 시 뺐다. 이제 나의 그곳은 다시 그녀의 꿀물로 젖어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난 나의 기둥의 끝으로 그녀의 수치스러운 곳 입구를 적셔 주기위


해 문질렀다. 그 녀의 그좁은 입구를 그녀의 꿀물로 적신뒤 난 서서히 다의


기둥을 밀어 넣기 시 작했다.


난 생전처음하는 아날섹스에 무척이나 흥분된 상태였다. 그리고 너무 나 얘


쁜 미정의 얼굴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얘쁘고 청순하게 생긴애의 그 수치


스러운 부분에 내가..'하는 생각을 하자 정말 뭐라고 할수 없는 뿌듯함이


밀려 왔다. 미정은 그런 내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 보고 있었다. 처음엔 나의 우람한 그것이


들어갈까 하고 의문을 품었으나 나의 그기둥이 한번 밀려들어 가기 시작하


자 신기하게도 너무도 쉽게 뿌리 까지 집 어 넣을수 있었다. 역시 그곳의


느낌은 내가 상상하던것과 같이 너무도 센 힘으 로 나의 그것을 좋여 주는


것이었다. 난 나의 기둥을 그녀의 수치스러운 곳에 넣 고 왼손 엄지손가락


을 그녀의 꽃잎속으로 넣고 돌리고 있었다.


"아흑...오빠...학..헉..살살...아파..으...헉..."


"알았어...윽.."


"아흐...아...오빠.....나 ..좋아..하..지..?...나 버리면 헉...안돼..? 응


..?"


"걱정마...너만 변하지마.."


난 말을 하면서도 계속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있었고 곧 거의 사정 할때가


되었 다.


"헉..아흑.....좋아...오빠....빨리..."


"아..미정아...나 쌀거 같애..."


그말과 동시에 난 그녀의 그좁은 구멍 안에 사정을 했고 한참동안 그녀위에


엎 드려서 일어날 줄을 몰랐다. 나의 그것은 그녀의 그 구멍안에서 작아졌


고 그녀 의 그곳으로 부터 스르르 밀려 나왔다. 난 몸을 일으켜 그녀의 그


곳을 살펴 보 니 그 구멍으로 부터 조금전 내가 사정한것으로 보이는 용암


물들이 흘러 내리 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은 정말 얘뻤다.


난 수건을 따듯한 물로 적신후 그녀의 몸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우린 서로


다 정하게 안고 잠들었다.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열한시..우린 광란의 섹스를 벌인 여관을 뒤로한채


또다 른 단골 카페인 "만남의 광장" 에 갔다. 그곳은 여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었다. 우리가 그곳에 갔을때는 카페는아직 문이 열지 않았었다.


우리는 할 수 없이 근처에 있는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 김밥, 오뎅등을 시


켜서 허기를 채 우고 있었다. 분식집 주인에게 양해를 얻고 상연에게 전화


했다. 상연은 자다 일어난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상연아..뭐하냐?"


"어..지금 일어났어..뭐야 아침부터..? 집이냐?"


"아니 지금 너희집앞에 있는 분식집 이거든...나와라.."


"은영이도 있어..같이 갈께.."


"집에서 같이 잤어? 아빠한테 걸리면 죽을려고..?"


"아침에 아버지 나가실때 걸릴뻔 했거든 근데...장롱속에 숨었어...야...후


달려 서 죽는줄 알았다.."


"새끼...완전 코메디구나..."


[상연의 아버진 버스회사를 경영 하셔서 일요일 에도 회사에 가야했다. 상


연은 그 뒤에도 많은 여자를 데려와 집에서 잤는데...항상 아버지가 나가실


시간엔 여자를 장롱에 숨겨놓곤 했다.]


십분뒤 상연과 은영이 나란히 분식집으로 들어 왔고 나와 미정은 반가워 했


다. 은영은 날 보더니 약간 부끄러워 하는 기색 이었고 난 모른척 상연과


대화를 했 다.


분식집에서 나온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신촌에 나갔다. 일요일 이라서 그런


지 신촌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은영과 미정은 이대에 가서 옷을 산다고


해 서 나중에 두시간뒤 이대에 있는 지금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카페에서


만나기 로 하고 상연과 난 신촌거리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시간은 한 두시쯤 되었는데 날씨가 꽤 쌀쌀 했다. 상연과 난 어제 어떻게


서로 섹스를 했는지에 대해서 얘 기 했고 상연은 아날섹스를 한 나를 부러


워 하며 오늘은 자기도 해본다고 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그러던중 꽤 얘쁜


여자 두명이 걸어 오는게 보였다. 둘은 대 학 일학년 정도 되 보였는데 미


정, 은영 보다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섹시한 느낌 을 주는 무난한 여자들이


었다. 상연과 나는 그들을 꼬시기로 했고 내가 다가가 서 그들에게 말을 건


냈다.


"저기요..우리 같이 커피나 할까요?"


여자들은 처음엔 깜짝 놀란듯 보였으나 이내 우리의 준수한 외모를 보더니


깔 깔 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상연은 김민종을 닮은 큰키의 호남형이고 난여자들 이 좋아하는 깨끗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우릴 맘에 들어 하 는것 같았으나...아쉬운 얼굴로..


"저기..우리 일행 있는데요...미안해요.." 라고 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


" 아 그렇구나..미안해요..저도..근데 연락처나 알수 있을까요?"


여자 중에 한명이 나에게 연락처를 적어 주려 할때 저쪽에서 남자 네명이


나타 나서 "뭐야..이거?" 하며 우릴 위협적 으로 쳐다 봤다. 상연과 나는


싸움을 하면 이길줄 알았지만 그에게 미안하다 일행 있는줄 몰랐다 고 하며


물러 서려했다.


"뭐 이런 ...씨발..너네 뭐야?.."


난 열받았으나 한번더 참고 미안하다고 했다. 그말에 그들도 뒤돌아서 가기


시작했으나 욕을 한 그놈이 가면서도 "씨발놈들 이 죽을려고.."하며 우리


욕을 했다.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난 그놈을 불렀다. "야..너 이


리와." 그 놈은 나의 외치는 소리를 듣더니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


가왔다.


"왜불러? 어? 죽을래? 이것들이 까불..억"


그는 말을 끝낼수가 없었다. 왜냐면 나의 전광석화 같은 따귀가 이미 그의


왼뺨 을 철썩 하며 때렸고 왼손은 이미 그놈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있었다.


'퍼 퍽' 하며 난 그놈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고 상연도 옆에 있는 놈을 잡고


패 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머지 남자 두명은 친구들이 맞는걸 보면서도 구


경만 하 고 나서지 않는것이었다. 그걸 보자 그놈이 불쌍하다고 생각돼서


더이상 때리 기 싫어졌다.


"야..나 너희 때릴생각 없었는데..그리고 미안 하다고 계속 했는데..왜 기


어올 라? 진짜 일행 있는지도 몰랐어.. 앞으론 그러지마..엉?"


그놈은 몇대 맞더니 금새 풀이 죽었고 아까 처럼 여자앞이라고 객기도 부리


지 않으며 두 뺨을 어루만지며 약간은 분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너..저런 비겁한 놈들 친구로 사귀냐? 한심하다...너 몇살이야?"


"23살.."


그는 아직 승복하지 않았는지 반말 비슷하게 말했다. 상연은 옆에서 그걸


보더니..


"이런 씨발넘이 반말이냐? 나이도 어린게? 우린 25 이야..엉"


난 그의 말에 웃음이 나왔다...아무리 봐도 우린 25으론 보이지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하며..


"우리도 23 인데..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망신이냐? 조심 해라..그리고 잘가


.."


우린 그들을 보내고 열나게 반대편으로 뛰기 시작했다. 상연 과 난 많은 싸


움을 하고난후 우리만의 노하우가 생겼는데 그중의 기본이 싸움뒤엔 무조건


그 자릴 뜬다 이다. 양아치들은 싸움에서 이기면 기분에 도취 되어 그 자리


에서 멤돌기 마련인데 그럴 경우엔 꼭 경찰에게 붙들리거나 맞은놈 들이 데


리고 온 구원군과 싸움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자주 생긴다.


우린 그 걸 알기에 항상 버스나 택시를 타고 멀리 멀리 도망 갔다.그렇게


하면 항상 뒤 끝이란게 있을 수가 없다. 우린 열나게 달려서 이대에 도착했


고 서둘러 은영과 미정을 찾기 시작했다.


이 대 옷가게는 거기가 거기여서 금방 그들을 찾을수 있었다. 우린 여자를


꼬시다 싸우게 됐다는 것만 빼고 우리의 무용담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다.


아직 어린 그 들인지라 우리의 얘길 눈을 크게뜨고 숨죽이며 들었고 난 그


런 그들의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그날 열시쯤 난 미정을 데려다 주고 다시 상연 집으로 왔다. 상연은 은영과


침 대에 누워서 얘길 하고 있었다. 난 한쪽 구석에 앉아서 그들과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상연이 아버지가 선물받은 양주를 들고 들어왔다. 상연 아


버지와 어머니 는 그날 저녁에 상연 어머니 친정집에 가신다고 해서 못 오


신다고 하셔서 그날 우린 밤새도록 술을 마실수가 있었다. 우린 셋다 술을


마시고 알딸딸 해져 있었 다.


상연과 은영은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갑자기 티격태격 하더니 싸우기 시


작했다.


" 야...너 저기서 실만 [나의 가명] 이랑 자."


"흥...알았어...난 실 만 오빠가 더 좋아.."


은영은 상연과 다투더니 내게로 와서 누웠고 난 장난으 로 내팔을 베고 누


으라고 했다. 방안은 불도 꺼진 상태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 다. 그녀는


내옆에 와서 누웠고 난 그녀에게 팔베게를 해주었다. 상연도 장난 비슷하게


우리에게 '야..너희 사귀어라..' 했고 난 알았다고 하며 은영을 안았 다.


그때까진 장난 이었으나 은영을 안으니 갑자기 나의 남성이 흥분하기 시작


했다.


맨 정신 이라면 절대 그런 감정이 들도록 하지 않았을 텐데 술이 취했기 때


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내 옆에 누은 은영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숨


소 리가 거칠어 졌고 상연은 우리의 이런 감정도 모른체 잠들고 있었다. 누


은 은영 의 귓볼이 나의 입술 근처에 있었고 난 혀를 내밀어 그녀의 귀를


간지럽히기 시 작했다.


그녀는 흥분했는지 거친 숨소리를 죽이느라 숨을 참고 있는듯 보였다. 우린


서로를 마주보며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난 곧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 어


넣었으며 그녀도 입을 반쯤 벌리고 나의 혀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혀를 돌리


기 시작했다.


난 무의식 중에 그녀의 옷을 까고 브라를 내려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이 나


오도록 했다. 난 이내 그녀의 오똑 솟은 유두를 혀로 간지럽히기 시작 했다


.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론 이미 그녀의 비밀 스러운 곳에 가서 이제 막 수풀


이 거칠거칠한 감촉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은영은 굉장히 흥분해서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내 머리속을 스치는 생 각에 난 절대 이래선 않


된다고 생각하고 손을 멈췄다. 그리고 은영의 머리에서 나의 팔을 빼냈다.


그리곤 괜히 미정에 대해 은영에게 말하기 시작했고 은영은 그런 나를 보며


질투섞인 눈으로 보며 다시 상연의 옆 에 가서 누웠다. 난 이미 술이 다 깬


상태가 되었다...그리고 상연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상연아...자냐? 나 갈께.."


상연은 이미 깊게 잠들어 있었고 일어 날줄 몰랐다. 은영도 그런 그의 옆에


서 자는척 하고 있었고 난 그런 그들을 뒤로한채 상연의 집을 나섰다. 다음


날 아침 학교에서 상연이를 만난 나는 어젯밤 술취해서 한 나 의 짓을 상연


에게 말했고...상연은 '뭐 이런 씨발넘아..'하며 약간 열받아 했으 나 이내


잊어버리라 하고 술취해서 한거니까...자기도 이해 한다고 했다... 난 그런


상연을 보며..대단한 남자구나 하고 생각하며...우리의 우정이 대단히 깊다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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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토도사 2022.10.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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