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대 화장실 잠입보고서'2
'부산여대 화장실 잠입보고서'
여자는 겉으로 봐선 모른다. 부산여대생들의 보지를 직접 내눈으로 구경하면
서 느낀 점이다. 얼굴이 예쁜 뇬들은 보지도 예쁘게 생겼다. 아마도 자위를
자주 즐기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니까 얼굴도 예뻐지고 보지도 싱싱하게 발달
하는 모양이다.
나는 부산여대(아참 지금은 신라대학교지!) 예음관을 주로 이용해서 여대생
들의 보지를 관찰했다. 예음관은 음악대학생들과 무용과 학생들이 주로 사용
하는 화장실이다. 역시 예술을 하는 보지가 볼만했다. 나는 거의 1년이 넘는
동안 매일같이 그곳에 숨어 들어가 온갖 보지를 골고루 구경했다.
어느때는 햄버거를 하나 사들고 들어가 하루종일 그안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서 구경했다. 햄버거는 여자의 보지와 너무 흡사하게 생겼다. 엉덩이밑으로
들여다 보면 탐스럽고 하얀 엉덩이 짝 사이에 햄버거를 세워둔 모양의 보지
가 보인다. 햄버거의 빵처럼 탐스런 보지불두덩(대음순)과 그 속에 햄버거의
야채나구운 살코기처럼 삐져나온 보지속살이 나에게 햄버거를 연상하게 만든
다. 어느 보지는 야채나 살코기가 보이지 않고 햄버거 빵만 두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속에 담은 야채며 살코기등이 너무 많아 쏟아질듯
삐져 나오고, 허옇고 느끼한 마요네즈가 야채를 적시다 못해 겉으로 흘러나
오는 보지, 싯뻘건 토마도 케찹이 흘러나오는 보지도 있다.(맨스중이었나 보
다!) 햄버거 속에 든 야채나 토마도는 물론 살코기가 몇겹으로 가득 넣어져
겉으로 더 많이 삐져 나오고....허연 마요네즈가 줄줄 흘러나오면서 보기에
도 먹음직스러울 만치 요란벅쩍한 보지가 많았다.
똑 같은 햄버거지만 생긴 모양뿐만 아니라 속살이 삐져나온 모습이나 움씰거
리는 형태가 모두 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나도 똑 같은 보지는 없었
다. 어느때는 하두 자주 봐서 낯익은 보지를 몇번씩 보게되는 경우도 있었다
. 그러나 내가 본 보지중에서 제일 인상에 남는 보지는 맨처음에 본 무용과
4학년생 보지였다. 자색 앵클부츠를 신고 들어와 자위를 즐기고 난 후에 다
시 보여준 그 보지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나는 몇차례나 그뇬의 자위 장면을 목격했다. 그뇬은 화장실에 들어올때마다
그냥 나가질 않았다. 언제나 보지에는 허연 코같은 것이 잔뜩 끼여 있었다.
멋을 아는뇬이라 팬티도 섹시한 끈팬티만 입었다. 아마도 신라대학교에선 제
일 맛있게 생긴 보지였다.
1999년 2월 25일, 그날은 이학교 졸업식 날이었다. 나는 미리 화장실에 들어
가서 기다렸다. 졸업가운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졸업생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졸업식 날이라서 그런지 모두 바지를 입지 않고 투우피스
등 치마에 졸업가운을 입은 그런 차림이었다. 무용과 학생들이나 음대생들은
역시 멋을 아는 뇬들이다. 간간히 화사한 한복치마저고리에 졸업가운을 입으
면 그이상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난 뇬들이 졸업가운에
학사모를 쓰고 들어와 내가 들여다보는 줄도 모르고 졸업가운과 치마를 함께
걷어 올리고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를 드러내 까고 앉아서 오줌을 누고....또
화장을 고치는 뇬까지 있다.
여자란 참으로 이상하다. 오줌을 누고 앉아서 보지를 쩍 벌려두고 내가 밑에
서 들여다는줄은 꿈에도 모른채 열심히 화장을 고치고....좀더 예쁘게 보일
려고 애를 쓴다. 그동안 나는 그뇬의 허벌난 보지구멍에 입김을 호오 불어
넣어주며 구경한다.
하얗고 투실투실한 엉덩이살에 찬기운 탓으로 소름이 오돌오돌 생기는 것이
너무 귀엽다.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위로 옆으로 벌리면서 ....나에게
똥구멍이 더 잘 보이게 하며 열심히 거울을 들여다보고 화장을 다듬는다. 그
런 보지를 들여다보면서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간간히 보지털을 말끔히 깎
은 뇬도 보인다. 무슨 이유에설까? 왜 보지털을 그렇게 깎았을까? 졸업기념
인지 뭔지 모르겠다. 졸업식날이라 그런지 모두들 보지가 정상은 아니었다.
긴장하면 보지가 먼저 까지나 보다. 굽높은 하이힐에 한복치마와 졸업가운을
걸친 어느뇬이 들어왔다.
나는 여자의 발목과 신발만 봐도 보지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간다. 잘록한
발목에 풍성한 한복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가 있는 바로 앞칸 변기에 엉덩이
를 까 내리고 앉아 오줌과 똥을 함께 눴다. 하얗고 포동포동한 엉덩이에 쫄
깃한 똥구멍이 힘을 주는대로 벌어져 순대처럼 굵은 대변을 길게 길게 뽑아
냈다. 대변은 끊어지지 않고 김밥처럼 길다랗게 더운 김을 모락모락 내며 먹
음직스럽게 뽑혀나오고....그뇬이 힘을 주는대로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오면
서 나를 안타깝게 했다.
'으-으흐으-어흐윽-으응!끄-으응!'
숨을 모두어 힘을 주고 용을 쓰며 대변을 뽑아내느라 죽을 힘을 다한다! 그
녀의 똥구멍이 질기게도 생긴 입을 한껏 벌리고 굵은 김밥을 뽑아내는 모습
을 구경하며 나는 침을 삼켰다. 드디어 그토록 용을 쓰며 길게 뽑아낸 그뇬
의 긁은 김밥이 매끄럽게 빠져나오며.....시원하다는듯 깊은 신음을 내고 비
로소 오줌을 씨원하게 배설한다. 나는 그뇬이 오줌과 똥을 한꺼번에 배설하
는 것을 보고 처음 알았다. 똥이 굵게 빠져 나오는 동안에는 오줌이 나오지
않다가....똥이 나 빠져 나오자 비로소 오줌이 나온다는 사실 말이다. 똥구
멍이 너무 크게 열려 있으면 오줌구멍은 미처 열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토록 굵고 단단한 김밥을 뽑아낸 그뇬은 비로소 시원하다는듯 긴 숨을 몰
아쉬고 똥구멍을 쉴새없이 옴졸옴졸하며 마무리했다. 나는 그녀의 수줍게 오
물아진 검푸른 똥구멍에다 나의 입김을 후우 하고 불어넣었다. 이뇬이 멋도
모르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다시 오줌을 찔끔 하고 쌌다. 그뇬의 보지에서
는 야릇한 비릿내가 났다. 이상하게도 똥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그뇬은
휴지가 없어설까? 아마도 휴지를 준비하지 못한 탓일거라고 생각하지만 글쎄
....... 손으로 변기의 수세발브를 눌러 계속 물이 흘러나오게 하며 변기에
흘러나오는 물을 손으로 떠서 보지와 똥구멍을 정성껏 씻어낸다.
그뇬의 하얗고 통통하게 살이 찐 예쁜 손가락이 너무도 굵은 대변이 나오면
서 잔뜩 벌어지고 토라져버린 뾰로통한 똥구멍과 겉으로 튀어나와 나팔꽃처
럼 발랑 까져버린 보지를 구석구석 헤적이며 씻어내는 모양을 나는 흥미있게
구경했다. 오밀조밀한 보지속살과 쫄깃하게 주름진 똥구멍에 잔뜩 낀 분비물
을 정성껏 씻어내며 그뇬은 몇번이나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한다. 오밀조밀
한 보지속살 구석구석에 곱처럼 느끼하게 낀 꼴마지를 손가락으로 후벼 씻어
내는 동안 그뇬의 보지는 수없이 까 뒤집혔다. 통통하고 예쁜 손가락이 보지
속살을 후비고 헤적여 씻어내는 모양은 나를 미치게 하고도 남았다.
보지속살만 그렇게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똥구멍을 몇번씩 훑어가며 씻고 손
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는데 미치지 않고 구경할 남자가 있을까? 나는 수세식
화장실에서 여학생이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을 그런 물에다 씻어내는 것을 보
고 기분이 언짢았다.저런 보지를 누군가는 열심히 입으로 빨고 그럴것이다.
수세식화장실 변기에 흘러나오는 물이 물론 상수도나 마찬가지이기 망정이지
.....겉으로는 더없이 깨끗하고 우아한 뇬이 화장실에서 뭐가 급해 보지와
똥구멍을 그런 물에다 씻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대강 씻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밑으로 들여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안타까울 정도로 손가락을 넣어가며
구석구석 속살을 후벼가며 씻어낸다는 사실이다.
저런 물에다 저렇게 속속들이 씻고 싶을까? 나는 그뇬의 심정이 궁금했다.
그런 물에다 보지와 똥구멍을 씻어내면서 이 예쁜뇬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잇
을까? 보지와 똥구멍이 과연 씻어내는만큼 씨원하고 개운할까? 아무리 보는
사람이 없는 화장실 안이라고 하지만 저런 물에다 보지를 씻고도 밖에 나가
서는 얌전한 숙녀 행세를 하겠지! 그러나 보지는 정말 아까울 정도로 탐스럽
고 풍성했다. 모란꽃처럼 활짝 핀 보지가 너무 아기자기했다.
보지속살을 그런 모양으로 정성껏 씻어낸 후 다시 화장을 고치더니 옷매무시
를 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화장실을 나갔다. 나는 문틈으로 그뇬의 예쁘고 화
사한 얼굴을 눈여겨 봐 두었다. 졸업가운에 학사모가 더없이 정갈하고 단정
해 보이는 그런뇬이다. 저렇게 씻어낸 보지를 오늘밤 어느놈이 졸업기념으로
정성껏 빨아주고 올라타 좆을 끼우겠지! 여대화장실 몰카를 많이 봤지만
...왜 부산여대에서 이런 보지는 못찍었는지 모르겠다.내 눈으로 직접 본 보
지들은 비디오에서 본 것과는 엄청 다른 것도 많았다.나에게 비디오카메라가
있었다면 꼭 그런 보지를 찍어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을텐데
......아깝다. 내가 촬영을 못한 대신 1년이 넘게 구경한 것을 낱낱이 보고
하겠다. 부산여대 시절에 누가 촬영했는지 모르지만.....비디오를 보면서 내
가 본 보지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미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