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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녀 1부

루이100세 1 937 0

소라-24/ 524 



아름다운 그녀 1부

처음 써보는 것이니 서툴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진수는 올 해 16살로 중학교 3학년 생이었다. 그는 매사에 착실하고 성적도 반에서 5등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다. 그는 성격이 무척 조용했다. 반에선 주로 친한 친구 몇 명하고만 얘기하고 여학생들과 그다지 친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그저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는 소극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한 여학생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진수의 옆 반 학생인 '지윤'이었다.

진수는 중학교에 입학 했을 때 지윤의 귀여우면서도 관능적인 얼굴과 교복치마 밑으로 곧게 뻗은 매끈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다. 진수는 처음엔 그저 예쁜 지윤의 모습이 맘에 들었는데 차차 시간이 흐르고 여자에 눈을 뜨면서 지윤의 몸매가 너무나 자극적이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옆 반에서 지윤이 진수의 반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올때면 진수는 한시코 그녀의 다리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사실 교복은 노출비율이 너무나 적은 옷이기에 진수가 확실히 감상할수 있던것은 그녀의 다리뿐이었다. 진수는 집에가면 항상 지윤을 생각하며 자신의 중심을 비비곤 했다. 그녀를 강간하는 상상, 다리를 만지고 그녀의 순결한 그곳에 자신의 것을 집어넣고 자궁으로 정자들을 뿜어내는 그런 것이었다.

어느날 진수는 학교수업이 끝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는 친구와 대걸레를 빨러 수돗가로 가다 문득 옆반 창문으로 지윤이 그녀의 반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가 허리를 숙이고 빗자루로 바닥을 쓸때마다 치맛단도 무릎에서 그녀의 허벅지가 보일정도 까지 올라가곤 했다. 그녀가 허리를 숙였다 폈다 했기에 치마자락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진수를 더욱 자극했다.

"너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냐?"

진수의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진수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금 수돗가로 향했다.

그는 청소를 하는 내내 지윤의 매끄럽고 뽀얀 그 허벅지를 머리속에서 지울수가 없었다.

청소가 끝나고 집에가는 도중 진수는 지윤이 그녀의 친구들과 집으로 가고있는 것을 볼수있었다.

"잘가 미혜야."

"그래, 잘가 지윤아~"

진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윤의 집까지 좇아오고 말았다. 그는 지윤이 자신을 볼까봐 얼른 몸을 숨겼다. 지윤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금새 문을 닫고 집에 들어가 버렸다. 진수는

'아~ 그때 그 새하얀 허벅지를 다시 볼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학원 다녀올게요~"

문이 닫히고 그녀는 아파트 입구로 걸어나왔다. 그녀는 교복대신 반팔면티에 조금헐렁한 청바지를 입어 조금전 모습보단 조금 보이쉬해 보였다. 진수는 그녀의 다리가 안보여 아쉬웠지만 면티 안으로 비치는 브래지어에 다시금 기분이 좋아졌다.

그녀는 아파트 단지 사이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차들이 좀 보이는 길로 나왔다. 진수는 계속 아무생각없이 그녀만을 쫓아갔다. 지윤은 차길을 건너서 몇 몇 건물들을 지나갔다. 그러다 조금 으슥한 골목길을 겄기 시작했다. 진수는 주위를 둘러봤지만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지금이 신이 내게 주신 기회일거야!'

진수는 이성을 잃고 지윤을 향해 달려갔다. 그리곤 인기척을 느끼고 뒤돌은 지윤을 그대로 덮쳤다.

"꺄악~ 왜 이러세요!"

진수 얼른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조용히 해, 조금만 만져보자."

하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지윤은 진수의 얼굴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졌다. 진수가 그녀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이라는 것을 안것이었다. 진수는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기 때문에 이젠 그런 일은 상관하지 않았다. 지윤은 거세게 반항했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계속 진수의 손길을 피하려고 발악했다. 그러나 남자의 힘은 당해낼수가 없었다. 지윤은 그녀의 입을 막고있는 진수의 손을 이빨로 세게 물었다.

" 아악~!"

진수가 손을 땐 사이, 지윤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그러나 그 행동은 진수의 화만 돋구고 말았다.

"이년이~! 퍽!"

진수는 지윤의 아랫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말았다.지윤은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고 더이상 반항하지 못했다.

"진작에 그럴것이지..흐흐흐."

진수는 그녀의 윗옷을 벗겨 버렸다. 그러자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가 드러났고 그녀의 잘록한 허리가 보였다. 그녀의 새하얀 목덜미를 본 진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술에 마구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으나 이내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벌리자 바로 그녀의 혀와 뒤엉켰다. 지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그의 차가운 혀에 놀아났다. 진수는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지윤의 브래지어 후크로 손을 가져갔다. 그는 망설임 없이 그 고리를 풀었고 그녀의 언덕을 감싸고 있던 그 천조가리는 그녀의 눈물처럼 흘러내렸다. 그러자 그가 머리속으로만 상상해 왔던 그 산이 드러났다. 그녀의 봉우리는 그다지 높진 않았지만 진수가 한손으로 주무리기엔 딱 적당한 사이즈였다.

"귀여운것."

진수는 그녀의 가슴중앙에 불거져 있는 알맞게 바알간 유두를 손가락으로 돌렸다 놓았다 했다. 그러자 지윤은 뭔가를 느꼈는지 아주 가는 신음 소리를 뱉었다. 진수는 그녀의 입술안에 있던 혀를 꺼내어 서서히 핧아 내려왔다. 우선 그녀의 목옆으로 가서 쪽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 그리곤 계속 내려와서 그녀의 유두에 다다랐다. 진수는 손가락으로 만지작하고 있었던 유두에 곧추세운 혀끝을 대었다. 그리곤 그혀를 바르르 떨며 그녀를 자극했다. 그녀는 이제 아까보다 조금더 큰 신음을 내뱉었고,

그녀의 유두는 툭 불거져 나왔으며, 그녀의 산봉우리들은 점점 부풀어 올랐다.

진수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너무 빨리 이 일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

반면 지윤은 혹시 지나가는 사람이 볼까 두려워 진수가 차라리 빨리 끝내줬으면 했다.

진수가 지윤의 가슴을 자극 시키는 동안 자윤은 계속 신음소릴 내었다. 지윤은 누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골목에서 윗옷이 벗겨진체 한 남자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사실 뿐만아니라 그녀가 그 남자의 행동에 서서히 성적 쾌감을 느껴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웠다.

"제발 그만.... 흑..."

"닥쳐 이년아. 내가 널 얼마나 기다려 왔고 원해왔는지 알아?"

진수는 유두를 계속해서 공략하다 서서히 혀로 배꼽부근 까지 핧아내려갔다. 그는 지윤의 바지를 벗기기 위해 배꼽 바로밑에 있는 단추를 끌렀다. 그리고는 지퍼를 내리고 두손으로 그녀의 바지를 허리부터 발바닥으로 확 내려서 버꼈다.

"오~ 흐흐흐흐."

진수는 허벅지부터 모두 노출된 그녀의 하반신을 보고 절로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다리는 살이 있어야 할부분은 있고 없어야 할부분은 없었으며, 곧고 아름답게 뻗어 있었고, 살결은 티하나 없이 새하얗고 투명했다. 진수는 주체하지 못하고 변태처럼 정신없이 그녀의 다리를 빨아댔다. 혀로 핧고,손으로 주물럭 거리고, 마구 비벼댔다. 그렇게 한 10분을 다리만 가지고 놀던 진수는 이제 그녀의 가장 비밀스런 그 순결의 구멍을 농락하고 싶어졌다.

"드디어..."

진수는 자신이 여태껏 속으로만 그렇게 애태워 왔던 그 아름다운 여인을 자신이 맘대로 겁탈하고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그녀와의 육체적 결합을 할수 있다는 것에 한없이 기뻤고, 스스로가 너무나 대견스러웠다.

진수는 그녀의 순수한 중심을 가리고 있는 그 귀여운 속옷위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경쾌하게 그위로 직선하나를 내려 그어 봤다. 다시 두번째 손가락으로 대충 구멍이 있을 부분을 꾸욱 눌러보았다. 손가락은 팬티와 함께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꽉 끼인 기분이었다. 진수는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했다. 그러자 지윤은 가는 쾌감의 신음을 내뱉었다.

"하아~."

아직 그녀의 뽀얀 뺨위에 눈물이 마르지 않은 그 청순한 얼굴에서 성적 쾌감을 참지 못하고 가늘게 흘린 그 음성에 진수는 너무나도 그녀가 아름다워 보였다.

그녀의 구멍은 쾌감의 눈물을 흘려 팬티는 축축히 젖어 들었고, 처음과는 다르게 진수의 손가락은 더 수월하게 구멍 깊숙히 파고 들어갔다. 진수는 가운데 손가락도 구멍에 집어 넣어 봤다.

"허억~."

그녀는 좀 아팠는지 눈을 찌프렸다. 두 손가락으로 계속 구멍을 공략하던 진수는 촉촉히 수분이 맺힌 그 손가락을 지윤의 바알간 입술에 대어봤다. 지윤은 진수의 그런 행동에 너무나 치욕을 느끼고 급기야 얼굴을 홱 돌려 버렸다.

"너무 아름다워, 그런 모습...."

진수는 이제 그녀의 마지막 순결을 보호하고 있는 천조가리를 벗겨버리기로 맘 먹고 양쪽 끄트머리에 손가락을 걸었다. 그리고 내리려는 순간,

"야! 너 뭐하는 놈이야! 삐익~! 삐익~!"

골목을 순찰하던 경찰이 진수를 보고 호루라기를 불며 막 달려오고 있었다.

"젠장!"

진수는 무조건 되는돼로 혼힘을 다해 뛰었다.

"거기서!"

얼만큼 뛰었을까 더이상 경찰이 쫓아오지 않자 진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어쩌지... 지윤인 나를 신고하겠지. 난 이제 다끝났다..."

진수는 혹시 경찰들이 집으로 찾아 갈까봐 겁이나서 집에 가지않고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는 집에 전화를 걸어서 급한 일이 있어서 그 친구집에서 자고 내일 학교에 가겠다고 대충 둘러댔다. 진수의 엄마가 경찰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는 것을 보니 지윤이 경찰한테 진수에 대해 얘기를 안 한것 같았다.

"야, 너 뭔일 있냐? 왜 갑자기 난데 없이 울 집에서 잔다고 그래?"

"어, 그냥..."

"말해봐 무슨 일이야. 임마 친구끼린 말해도 되는거야. 빨랑 말해봐."

진수는 이 일을 말해야 할지 무척 고민 됐다. 자신의 친구가 과연 이일을 비밀로 붙혀둘지 불안했다. 그래도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명이라도 같은 편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친구에게 말하기로 했다.

"규형아, 실은 어떻게 된 일이냐면............ "

진수가 모든 일을 말하자,

"야! 너 깡 대박인데! 니가 그런 짓을 했단 말야? 이야 얌전한 놈이 콩 먼저 깐대더니.."

"이제 나 어떻게 해야 되지?"

"어떻게 하긴, 그냥 내일 학교가서 그년한테 경찰에 신고하는 날엔 니 보지구멍이 거덜날줄 알라고 해야지."

"야 임마, 나보고 협박을 하라고?"

"그럼 강간미수범이 협박은 못하냐?"

"그땐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던 거야! 난 그렇개 할 생각 없었다고!"

진수의 친구 규형은 방법은 그거밖에 없다며 내일 끝장을 보라고 했다.

진수는 잠자리에서 지윤이 경찰에 신고 할까봐 두려운맘에 잠을 못이뤘다.

힘들게 잠이 들은 그는 꿈에서 다시 지윤을 강간하고 있었다.그러다 경찰이 나타나 그시점에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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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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