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하루 1부
그녀들의 하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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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의 쌀쌀한 기운을 맞으며 호경은 학교로 가는 계단을 바삐 올라가고 있었다.
오늘은 진도를 메꾸기 위한 보충수업이 있는 날...
그곳에는 그의 애인인 은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대학교까지 와서 보충수업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는 섹시한 은나생각에 발걸음을 바삐 옮기고 있었다.
오늘 그는 그녀와 강의실에서 짓궂은 장난을 칠 생각이었고 그 준비로 팬티도 입지 않은채 흰색 추리닝만을 입고 학교로 가고 있었다.
추리닝의 안쪽부분에 귀두가 마찰 되어 슬슬 피가 몰리면서 흥분되고 있었다.
이윽고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강당에 이르렀을 무렵 호경의 성기는 이미 단단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절반정도 발기되어 겉에서 보기에도 표가 날만큼 흥분되어 있었다. 뒤쪽 자리에 앉아있는 은나를 보는 순간 호경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은나는 호경이 제일 좋아하는 짙은색 타이트한 청바지에 뒤로 브래지어가 선명하게 보이는 흰색쫄티를 입고 와 있었다.
그녀의 날씬한 몸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옷차림이었다. 호경이 좋아하는걸 알기에 은나는 단추까지 채우면 앉기도 조금 불편해질정도로 꽉 끼는 청바지를 입고 강의실 뒤편에 앉아 있었다.
168의 큰 키에 보통 걸어다닐때도 씰룩거리는 36인치의 히프를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은나는 한국여대생들이 보통 그렇듯이 비록 가슴이 33정도로 별로 크지 않았지만 풍만한 하체와 뛰어난 미모로 과에서 퀸카로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은나가 호경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한마디를 잊지 않았다.
"어서와~ 호호..근데 그건 왜 벌써 그래??"
"후후..섹시한 널 생각하니 아까부터 어쩔 수 없던데?"
호경은 추리닝안에서 튀어나온 페니스를 가방으로 가리며 은나의 옆에 자리했다.
수업도중 두 남녀가 가장 뒤에 앉아 있다는 것을 알자마자 호경의 손이 은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호경의 오른손은 은나의 청바지위를 쓸며 넓게 그녀의 하체를 애무하고 있었다.
풍성한 허벅지를 쓰다듬다 가끔 지퍼위를 손가락으로 자극하기도 하면서 그는 그녀를 못살게 굴고 있었다.
은나는 그의 꾸준한 애무로 청바지아래로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며 보지가 따끈따끈해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저절로 은나의 손이 절반정도 발기되어 엉거주춤 하게 서있는 호경의 육봉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미 준비가 다 되어있던 호경의 페니스가 순식간에 꼿꼿하게 서고 말았다.
이제 추리닝을 뚫고 나올 듯이 서버린 그의 페니스를 은나는 그녀의 작은 손으로 계속 만져주고 있는 사이 호경의 손이 그녀의 뒤로 가서 탱탱한 그녀의 히프를 감싸안고 있었다.
장난하듯이 만져주는 손길을 참지 못한 호경이 자리에 앉은 채로 추리닝을 무릎까지 벗어버리자 잔뜩 발기된 그의 페니스가 책상밑으로 나타났다.
팬티가 보일줄 알았는데 바로 페니스가 드러나자 약간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은 은나는 곧바로 미소를 띠며 왼손으로 그의 육봉을 잡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수업이 진행중인 강의실뒤편에서 이런 행위를 하는게 처음인 호경은 곧바로 걷잡을수 없는 흥분상태로 접어들고 말았다.
예전보다 훨씬 감흥이 빨리 오고 있었다. 이제 최고로 빳빳해진 그의 페니스는 귀두끝에서 약간의 액체를 내보내며 그녀의 손길에 무방비로 점령당하고 있었다. 호경의 손이 이제는 그녀의 가슴까지 주물러대자 교단에서 보일것이 염려된 은나가 황급히 그의 손을 그녀의 하체로 끌어내렸다.
그녀도 이미 야릇한 쾌감에 아래가 젖어오고 있었고 이윽고 그의 손이 그녀의 지퍼를 내리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찍 소리를 내며 지퍼가 전부 열리자 그의 손이 무자비하게 들어와 지퍼가 열린 사이로 그녀의 청바지를 최대한 좌우로 벌렸다.
당황하는 그녀의 모습 아래로 하얀 팬티가 모습을 나타냈다. 호경의 손가락이 천천히 그 위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털위를 만지작거리자 은나는 한 단계 올라간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물론 그녀의 손은 호경의 페니스를 계속 공략하고 있는 상태였다.
수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애무해주다 그의 끝에서 액체가 나옴을 느낀 영애는 그에게 마지막으로 쾌감을 주기 위해 왼쪽으로 허리를 구부려 그의 페니스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허억....."
호경의 페니스는 평균크기인 12센티정도로 큰 편은 아니었으나 발기되었을때의 단단함은 은나를 만족 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짧은 시간에 귀두와 좆기둥, 불알까지 혀로 농락한 그녀는 다시 자세를 바로 하고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도 젖어들어가고 있었고 두 남녀는 강의실 뒤에서 얼굴이 벌개진채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비벼대고 있었다. 호경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느꼈다.
호경은 의자 뒤에 최대한 기대서 마지막 절정을 느끼려고 하고 있었다.
"아학....!!"
결국... 그가 터지고 말았다.
뿌연 정액이 호경의 페니스에서 뿜어져나왔다. 책상위에 몇 방울의 정액이 후두둑 소리를 내면서 떨어졌다. 사정할 때 페니스를 은나쪽으로 구부린 탓에 적지 않은 정액이 은나의 허벅지에 명중했다. 호경이 최후의 쾌감을 느끼며 숨을 가다듬자 허벅지와 손이 정액으로 뒤덮인 은나가 뒤처리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호경의 오른손은 그녀의 지퍼사이에 박혀있었다.
그녀는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허벅지를 적신 정액과 손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휴지뭉치를 급한대로 자기가방안에 쑤셔넣은 영애는 항상 하던대로 다시 허리를 굽혀 급속도로 힘이 빠져가는 그의 페니스를 입으로 빨아주었다.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이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페니스를 입으로 청소해준 후 한숨을 돌린 그녀가 호경과 함께 일어서서 학생들을 따라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호경이 허리를 손으로 둘러 애정을 표시하자 그녀는 웃음으로 답하면서 강의실을 빠져나갔다.
정액으로 젖은 자국이 선명한 허벅지와 미처 손쓰지 못한 그녀의 지퍼사이로 하얀팬티를 앞에 드러낸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