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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여 선생님(1)

옆집에 사는 여 선생님 2 1167 0

소라-2/ 602 



옆집에 사는 여 선생님(1)

우리집 옆집엔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시는 28살쯤 보이는 여생선생이 혼자 사신다.

그녀의 이름은 박선영,내 나이는 22살 , 다니는 대학을 중간에 그만두고

입영날짜를 받아둔체 할일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녀는 아침에 출근할때와 퇴근할때의 모습은 날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침엔 뭐랄까 ! 화장을 곱게 새로 해서 진한 향기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암튼 날 매혹하기엔 충분하다 .

퇴근길의 모습은 하루종일 애들과의 전쟁에서 지친 표정이 얼굴에 역역한데

그 지친 표정엔 내가 그녀를 감싸 주고싶은 보호본능이 생겨서

날 다시한번 미치게 한다.

남자라면 누구나 다 연상을 자기의 앤으로 만들고 싶어했을거다.

나 또한 그녀를 내 발 아래 굴복시키고 나에게 매달리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마음일뿐 생전 애기도 못해본 그녀에게 다가갈수 있는 핑계가 없었다.

내가 입영하기 일주일 전 우연찮은 기회가 나에게 찾아 왔다.

난 게임방에서 하루를 보냈다 (아참! 전 부모님들이 일찍 돌아가셔서 혼자 살아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곳 저곳을 왭스핑을 하든중 여자의 스타킹을 좋아하는

패티쉬 동호회에 가입을 했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겠지만

남자들은 여자의 스타킹 신은 모습에 흥분을해서 자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들도 보고 ,스타킹에 관련된 경험담도 읽어 보니 참 세상엔 별 희안한 경우도

다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같이 그냥 생각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정말 어쩔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 짜릿한 승리를 이끌어 내는 사람도 많았다.

난 게임방을 나서면서 옆집 그녀와의 정사를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가벼운 복장으로 (팬티와 런닝)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똑똑"하는 노크 소리가 들렸다. 난 팬티와 런닝 차림이란 사실을

잊은채 문을 열었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품어 보고 싶어하든 그 여자 선생님이 날 찾아 온것이다.

문을 연 순간 여선생은 얼굴이 홍당무가 된채로 딴데로 쳐다 보는 것이었다.

난 언넝 방으로 들어가 옷을 챙겨 입고 다시 나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 봤다.

"저.....저희집에 전기가 나갔는데요,주인 아저씨가 안계셔서 전기를

볼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저희 집으로 오셔서 좀 봐 주실래요"

모 나더 전기는 잘 모르지만 이를때는 무조건 가는게 최고라 생각했다.

"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난 도라이버를 챙겨서 그녀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갔다.

그녀도 학교를 마치고 금방 들어 왔는지 ~ 하얀색 브라우스에 무릅까지 오는

검정 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후 컴컴한 그녀의 그실에서 난 두꺼비 집을 보기 위해

의자 하나를 갖다놓고 그위에 올라가서 여기 저길 보는척 했다.

사실 난 전기는 잘 모른다. 모른다기 보다는 옛날에 하도 감전을 많이 당해서

이제 전기라 하면 소름부터 난다.

그녀는 내 밑에서 촛불을 들고 내가 잘 보이도록 들고 있었다.

난 살짝 살짝 위에서 아래로 쳐다보곤했다 .그럴때마다 은은한 촛불 사이로 비치는

부라우스안 그녀의 가슴이 살짝 살짝 보이기 때문이다.

도저히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모른다고 집을 나서면

다신 이런 기회는 오지 않을것이다 . 그래서 난 물을 마실려는 행동으로 의자

밑으로 내려 오면서 그녀가 들고 있는 초를 살며시 건들면서 내려왔다 그때

그녀가 들고 있는 촛불은 흔들리면서 촛농이 그녀의 손에 떨어졌다.

그러면서 그녀는 뜨거움을 참지 못하고 초를 떨어 뜨린채 손을 매만지고 있었다..

그때 난 불이 꺼진 초를 살며시 그녀가 모르게 싱크대 밑으로 치워버렸다.

"선생님 괜찮으세요?"

"네~ 뜨거워서요"

"아 ~네 손한번 봐요"

난 그녀의 손을 잡는가는 핑계로 어둠속에서

손을 잡는척 하다가 가슴을 만졌다. 내 손엔 브라자안에서 쉬고있을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에 내 한손에 잡혔다.

순간 난 "앗 죄송해요 안보여서요" "괜찮아요"

다시 손을 잡는다는게 그녀의 아랬배를 만졌다.

"앗 선생님 미안요 잘안보이니깐 답답하네여"

여선생님이 "초가 어디 있는지 안보여요 "

두사람은 어둠속에서 초를 찾을려고 거실 바닥을 이리저리 더듬고 있었다.

8분정도를 초를 찾다가 결국 못찾아서 선생님께

"낼 고치시고 오늘은 제가 나가서 초를 사올테니 그걸로 불편하시더라도

참으세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곤 난 가까운 슈퍼에가서 초를 사가지고 와서 그녀의 거실과

침실안에 초를 켜주었다.

그리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갈려는데 . 그녀가 고생도 하셨고 했는데

음료수나 한잔 하고 가란다. 혼자있기도 겁난다면서 .....

참고로 난 얼굴이 미남형이고 착한 눈을 가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여자들은 날 보면 보통 겁을 먹는다거나 하는일은 없다 ,물론 의심도 안한다.

난 그녀에게 음료수 보다는 맥주나 한병있음 달라고 했다.

그녀는 집에 맥주는 없고 선물받은 양주 밖에 없다고 밖에 나가 사오신다구 했다.

그녀가 밖에 나간지 10분만에 한손에 맥주 10병과 안주를 사오셨다.

그리고는 우린 촛불을 조명삼아 한두잔씩 기울이기 시작했다.

난 술을 마시면서도 그녀에게 폭탄주를 먹일려고 머리속을 굴렸다.

그러다가 "선생님 회식 자주하세요"

"네 학교 마치고 선생님들과 자주 하는 편이예요"

"아~네 선생님 저에게 말씀 낮추세요 제가 휠씬 어린데요 "

"아 그래도 모르는 분한테 어떻게"

" 이제 알게 됐잖아요"

"저도 누나라 부를께요"

"아.....그래 그렇게 부르지뭐"

"누나 폭탄주라고 먹어 봤어"

"웅 저번에 한번 먹어 봤단다.넘 독해서 혼나는줄 알았어"

"몇잔 먹었는데 ?"

" 엉 두번 마셨는데 그날 기억이 없단다"

" 누나 그럼 쥬스잔하고 오렌지 쥬스하고 양주하고 가져 와 바바"

"왜"

"엉 취하지 않으면서 술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께"

"엉 잠시만"

그녀는 양주와 오렌지 쥬스를 가지고 와서 내가 하는걸 유심히 살펴 봤다

난 쥬스잔에다가 오렌지 쥬스를 반쯤넣고 양주를 조금 부었다

"누나 이렇게 마시면 기분도 좋고 맛도 좋아"

"엉"

그러더니 그녀는 내가 만든 술을 먹었다. 맛있었는지 1시간만에 양주한병과

맥주 10병을 순식간에 비웠다.

물론 양주는 그녀가 다 마셨다.

내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누나에게 말한후 ~ 용변을 보고 나왔는데

그녀는 그사이 거실에 쓰려져서 누워 있는 것이다.

난 그녀에게 다가가 "누나 자" 이렇게 말하면서 가볍게 그녀의 유방을 만지며

흔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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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2.11.0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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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2.11.0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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