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녀 (셋)
내안의 그녀 (셋)
지금 내 앞에는 몇 개월 전 버스 승강장에서 만난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아닌 본능에 충실한 자유인으로서의 승미가 있었다.
나는 이미 뻣뻣하게 발기되어 귀두 끝에서 맑은 물을 떨어 트리고 있는 좃을 앞세우고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잘 익은 홍시처럼 빨갛게 벌어진 소음순 사이에선 그녀의 애액이 줄줄 흐르고,
이미 활짝 열려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내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그녀 위에 타고 천천히 성난 좃을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댔다.
귀두가 대음순을 꾸욱 누르자 승미가 자지러지게 소리쳤다.
"아..아...상준씨....넣어줘......"
그녀는 커다란 좃을 집어 넣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풍만한 히프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귀두로 쑥쑥 문지르자 귀두는 벌써 그녀의 애액을 흠뻑 뒤집어 쓰고 있었다.
"승...미야...지금 들어가고 ...있어...."
서서히 커다란 좃이 뜨거운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여....어..어...보...느껴져.... 당신 자..지가 ....내....보지속으로 들어...와아아......"
"승미야...네 보지가 너...무 뜨거워....이렇게....좋다니...승미야..."
나는 힘껏 보지속으로 좃을 밀어 넣었다.
몇번을 해봐도, 그녀의 보지는 처녀같이 구멍이 작았다.
좃이 밀고 들어가면 질벽이 꽉 깨물고 환영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찌걱...찌걱. 찰싹 찰싹..."
좃이 보지속을 왔다갔다 하는 동안 승미의 보지에선 두 사람의 마찰음과 허벅지
부닺치는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헐떡이는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함께...
"상...준...씨...깊이...깊이...박아...줘....아..... .깊이...."
그녀는 신음 소리와 함께 다리를 내 허벅지에 감으며 신음했다.
"아....알았어....이렇게...해달라고?....."
나는 그녀의 다리를 모아 쥐고 어깨에 걸친 채 깊게 쑤시기 시작했다.
"그래...그거야...여....보....자지가....자궁에...닿??..것...같애...여...보..."
그녀는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친 채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고 있었다.
"승미야....좃이...네...보지속으로 들어가고...있어..."
"아...아...너무.. 좋아...여....보...보지....속에...꽉 찬거...좋아...."
그녀의 신음 소리는 온 방안을 울리고 있었다.
"승미...보지가...내 좃을 ...먹고 ...있어."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하니 보지속으로 들랑거리는 좃이 한눈에 들어왔다.
좃이 밀고 들어가면 보지에선 애액이 밀려 나오고...
이미 두 사람의 음모는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마치 풀칠한 것 처럼 젖어 있었다.
두 사람의 몸은 흐르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나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한 손으로 탐스런 유방을 쓰다듬었다.
"그렇게..만지면서 하...하니까....더...더...좋아...."
"그럼...이쪽도...."
두개의 젓무덤에 내손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보지속엔 좃이 마치 제 집인양.
힘차게 쑤셔 박히고 있었다.
"승미야...이렇게...해봐...."
내가 좃을 빼면서 말했다.
"싫어...빼지마...."
보지가 갑자기 허전해지자 그녀가 소리쳤다.
"더...좋게 해줄께..."
나는 그녀의 몸을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잡고 허공으로 치켜 올렸다.
그러자 지금껏 좃이 들락거리던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붉게 충혈된 채 벌렁거리고 있었다, 애액을 줄줄 흘리면서...
"여.....보...빨리...넣어...줘....내..보지에...빨리.. .."
"알았어..."
나는 옆으로 누운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 다리를 엮었다.
마치 x자처럼 자세를 잡은 후 한 손으로 좃을 잡고 천천히 보지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좃이 정상위와는 다른 자세로 삽입되자 그녀가 새로운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이렇게...들어오니까...더...좋아...여...보. ."
나도 색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몸을 엑스자로 엮고 들어가니 보지에 문질러지는 각도가 틀려서 귀두에 느껴지는
감각이 새로운 쾌감으로 다가왔다.
"자기 보지가 더 좁아진것 같애..."
"하....아아...보지가 ..꿈틀..거려...천...천...히...박아줘...여...보..."
그녀도 새로운 쾌감을 음미하고 싶은지 이젠 천천히 해달라고 한다.
질벽에 돋아난 돌기들이 귀두에 걸리는 것이 느껴졌다.
수많은 돌기들이 좃을 환영하고 있었다.
나는 깊이 박아 넣은 채로 불두덩이르 천천히 움직였다
"자기야...꽉 붙었어... 당신...자지가...내..보지속에서....꿈틀거리고...이....??...있"
그녀도 나와 박자를 맞춰 가랑이를 밀착한 채 돌리고 있었다.
치골이 서로 엉킨 채 아쉬움에 비벼대고 있었다.
"여...보...움직이지 말고...그대로 ...있어줘..."
"왜 그러는데....."
"자기를..가슴 깊이...느끼고 싶어......"
옆으로 박힌 좃을 그녀의 보지가 꼭 깨물고 있었다.
나도 움직임을 멈춘 채 좃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아...아...느껴져...자지가...보지속에서..버..벌떡거기고 ...ㅇㅣㅆ어..."
"나도 느껴...자기...보지가...꼭.. 물고 있어....."
고개를 숙이고 보니 분명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리고,그때마다 애액이 찔끔거리며
흘러내려 두사람의 사타구니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힘차게 박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처...척..척...."
아...자기야...내...보지가..찢어질지도...몰라...아프고..?琉??..좋아...."
"자기가 좋으면...나도..좋아..."
두 사람은 거친 호흡을 내쉬며 맹수처럼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아....여....보...나...나...미칠거....같애.....
섹스가...이렇게...좋은줄...몰랐어....하아...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남편하고는 ...이렇게...안 해봤어?"
"그이 얘기는 ...하....하지마...하아....아"
내가 남편에 대해 말하자 그녀는 더욱 흥분이 되는지 신음 소리가 커졌다.
"아...알았어....."
한동안 방안에서는 易굼甄?신음 소리와 보지와 좃이 만나서 내는 찔꺽거리는
물소리만이 가득했다, 비릿한 욕정의 냄새와 함께....
"자기야...나....나...올라고...그래....이제...될거...같애. ..
여...보...빨리...빨리...움직여....줘
"보지가....미치려고....미칠거...같애....여보...."
"나도 그래...당신 보지가......너무 좋아서...나올려고....그래..."
" 당신...자지...오래 보지속에....넣고 싶은데...이제...더..못 참겠어...여....보..."
"이거......누구 보지야........?"
나는 힘차게 보지를 쑤시면서 물었다.
"내...보지...당신...상준씨거야....그러니까....빨리....박아 줘...."
"그럼...내 보지가...내 자지를...먹고 있네..."
"당신...자지는 ...ㅇ;제...내꺼야..아무도 주면...안돼...알았지...."
그러면서 그녀는 힘껏 보지를 움찔거렸다.
"알았어...이제..내 보지속에만 박을께...아....아..내..보지속에만...."
고마워...여보...내...자지...내...보지속에...내..자지...."
"자기야....아...아. 이제....못 참겠어...나오려고 ...그래...."
나는 세차게 쑤시면서 말했다.
"여....보...나도 될거..같애...우리.. 같이...해...여..보.."
나는 잽싸게 그녀의 몸에서 좃을 뺀 후 그녀의 몸을 뒤집어 후배위로 만든 뒤
벌렁거리는 보지속에 힘껏 좃을 들이밀었다.
"여....보...끝까지..들어...왔어...자기야....너무.좋아...."
나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쑤셔대기 시작했다.
좃이 밀고 들어갈 때마다 애액이 질컥거리며 항문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여....보..나....더...이상은....안돼...빨리....팍팍....쑤셔 줘...여어어보오...."
그녀의 긴 신음 소리와 함께 좃이 불끈거리며 힘차게 정액을 쏟기 시작했다.
"자기야....스....승미야아...나도.....나도..나와....."
"느...느껴져....당신...정액이....내...보지에...보오오지에 밀려...들어..와..."
철퍽철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엉덩이에 치골을 밀착시킨 채 그녀의
가냘픈 허리를 움켜잡고 부르르 몸을 떨었다.
"헉....헉...헉...너무...좋아...자기...보지가..허억...물고... 있어..."
"당신 자지가...허억...아...내...보지속에서...꿈틀거리고이....있어.. ."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선 그녀가 싼 애액과 정액이 범벅이 되어 흘러내리고 ,보지는 여전히 움찔거리며 좃을 물고 있었다.미세한 떨림속에서...
나는 헐떡거리며그녀의 등에 힘없이 쓰러졌다.
"여어어보오....고마워....너무...행복해....
그녀가 나를 끌어안으며 속삭였다.땀으로 목욕한 두 몸뚱아리는 그렇게 한덩어리가 되어 한동안 떨어질줄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