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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시작 1부

경험의 시작 1 751 0

소라-8/ 608 



경험의 시작 1부


순수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는 글이지만 제대로 작성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100% 경험담.


그러니까 그 때는 아무것도 몰랐을 때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20살이던 그 시절 우연하게 회사를 방문한 그사람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지만 동료의 부재로 인해 전화를 대신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 우리의 만남은 시작이 되었고 그렇게 빨리 그 사람하고의 관계를 아니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의 순결을 바치게 된 그 순간이 그리도 빨리 다가올 줄이야 꿈에라도 상상을 했겠는가


그 날은 그랬다.

첫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우리는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주말을 이용하여 우리는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다.

바다에 도착한 우리는 그저 어느 연인들처럼 바닷가를 거닐다가 저녁을 먹으면서 가볍게 술도 한잔하게 되었다.

그때까지 술이라고는 입에도 대지 않았던 나로서는 몇 잔의 소주가 들어가자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 가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본 그 남자는 나중에야 이야기이지만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했다.

식사를 마친 우리는 숙박업소를 찾아서 투숙을 하게 되었다

방으로 들어갔을때 생전 남자하고는 처음으로 외박을 그것도 여관에서 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상하기만 하였다.

그런 분위기를 느낀 그가 조용히 다가오더니 나의 어깨를 감싸안으면서 가볍게 입맞춤을 하는 것이다.

처음으로 남자와 입을 맞추게 된 나는 가볍게 몸을 떨면서도 그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었다.

내가 가만히 있자 그 남자는 혀를 나의 입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손을 등뒤로 해서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도 패팅정도는 괜찮을것으로 생각을 하고 밀려 들어오는 혀를 받으면서 팔을 늘어 뜨린채로 가만히 서 있자 그는 치마를 들어 올리면서 팬티위로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이다. 그러자 나는 이상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 그를 밀쳐버렸다.

내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밀치자 그는 당황을 하면서도 여유있게 나를 다독거리면서 " 네가 싫다면 하지 않을께"라고 말을 하자 그 말에 다소의 안도감을 느끼면서 침대에 걸터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는 그의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나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고 쓰다듬는 것이다.


그가 씻지 않을래 라고 물으면서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그가 스스로 상의를 다 벗고 런닝 차림으로 나에게 다가와 나의 옷을 벗기려고 들자 나는 몸을 추스리며 처음에는 안된다고 버티다가 그가 "그럼 옷을 입고 잘거니" 라고 묻는 말에 "아니"라고 대답을 하자 그가 다시 "그럼 벗어 벗고 씻어야 되지 않니?" 라고 하자 나는 내가 벗을께 라고 간단하게 대답을 한뒤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 순간까지만 하더라도 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저 씻기 위해 옷을 벗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슬립만 남기고 다 벗고 난뒤 욕실로 들어가려는데 그가 다시 나를 껴안듯이 키스를 퍼 붓는 것이다.

당황하면서도 그의 달콤한 키스에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의 밀려들어오는 혀를 빨자 그는 나의 반응에 고무되었는지 나의 슬립을 벗겨 내리고는 브래지어를 간단하게 벗겨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는 나의 젖가슴을 빠는데 생전 처음 남자가 빠는 그 기분이 너무나도 이상해서 다시금 그를 밀쳐버리며 "키스만 해요"라고 하자 그 남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래 알았어" 라고 하면서 다시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는 나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는 것이다.

키스를하면서 젖가슴을 어루만지자 기분이 이상해지기 시작할 무렵 그가 침대에 나를 눕히더니 나의 몸 위로 올라오면서 팬티를 벗겨 내리고자 하자 나는 손을 뻗어 그의 손을 저지하면서 "키스만 하기로 했잖아요" 라고 하자 다시 그는 "응. 알았어" 라는 말과 동시에 나의 입술을 덮어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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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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