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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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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9/ 609 



여행 2부



우린 그렇게 손에 봉지 봉지를 들고 방으로 갔습니다. 아!! 고스톱두 함께요.....^^


방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어디갔다와 씨발놈....어?? 누구??"

"니가 뭐 사오라며!! 아까 니가 시비건 여자들이다."


난 친구 지갑을 던져줬습니다.


"아 심부름값2000원 갖구 갔다."


친군 아무말 없이 째려봅니다. 쨰려보믄 어쩔건데....^^


"제친구 성균이구요. 이쪽은 희정 이쪽은 유리..... 다 동갑이야...."

"저기. 아깐 죄송하게........"

"아니야. 괜찮어."

"알믄 됐네....놀자."


이젠 설명 안해도 어떤게 누구 대답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어떻게 둘이 친구가 됐는지......ㅡ.ㅡ;;


우린 먼저 서로에 대해 궁금한걸 물어보고 이얘기 저얘기 하믄서 음료수와 과잘 먹었습니다.


대화가 단절돼구 게임을 하는데 벌주가 음료수다 보니 재미가 없더군요. 친구한테 얌전히 있겠다는 약속...(믿을수가 있어야지...ㅡ.ㅡ;;)??받아내곤 가서 술을 사왔습니다.


이게임 저纛湛?하고 술을 마시다 보니 우린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리곤 자연스레 저와 희정이 성균이와 유리가 짝을 이루게 됐습니다. 뭐 전적으로 제가 터프한 여잘 꺼리기 때문에겠죠....^^:;


성균이랑 유리도 죽이 잘 맞았습니다. 저랑 유리가 서로 과잘 먹여주면 그들은.


"너두 먹여줄까?"

"너 미쳤구나?"

"누가 진짜 먹여준대?"

"근데 왜 물어봐?"

"너두 저런놈인지 볼라그랬다."


ㅡ.ㅡ;;; 저런놈??


하여튼 그 둘도 서로가 싫은 눈친 아닙니다. 희정이가 저의 팔에 팔짱을 끼고 기댑니다. 술이 약한 모양입니다. 유리요?? 눈 근처가 조금 빨갛게 될뿐 멀쩡합니다. 제친구요? 장할 정도로 시빌 안 걸고 있습니다. 왠지 제 친구가 유리에게 잡힌 기분입니다.


이상하게 우린 서로 사는 곳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연락처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럴 분위기임에도 그러지 못할 분위기 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느덧 시간이 5시가 지났습니다.


"우리 해뜨는거 보러가자!!"


내 얘기에 모두 찬성했고 모두 밖으로 나갔습니다. 주인아저씨 눈이 휘둥그래 집니다. 모두 따로 들어왔는데 어느새 친해졌으니 이상하기도 했겠죠....^^


잠시 지나자 저 멀리서 구름사이로 해가 뜨는 것이었습니다. 희정인 저에게 팔짱을 끼었고 성균이와 유리도 어느새 손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 무드있죠??^^~*


그리곤 카페에 들어가 간단하게 마시고 다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레몬에?絹?한잔에 6000원.....도둑놈들... ..ㅡ.ㅡ+)


다들 졸린 모양입니다. 우린 모두 청량리행 열차입니다. 그녀들은 밤10시기차였고 저흰 밤11시 기차입니다. 그녀들도 우리랑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평일이라 자리는 많이 남아있었고 우린 우리꺼 까지 취소하고 11시 기차로 4장을 끊었습니다.... 자리를 붙여야 나중에 편하거든요.....


숙소에 들어가니 아직 과자와 소주 1병과 맥주가 조금씩 남았습니다. 우린 마저 마시기로 했습니다. 잠시후 유리가 잠들더군요. 침대위에 눕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균이도 잠이 들더라구요.....


"얘네 약하네.....쓰읍......안 돼는데......"

"그러게....."

"넌 안졸려??"

"졸려..."

"그럼 자야지.....^^"<-다시?た윱?눈웃음....

"넌??"


아.....그렇습니다.... 유리랑 성균이랑 저희방에서 자고 있어서 침대엔 더이상 자리가 없습니다.....


"이궁.....바닥에서 자야지 뭐....."

"바닥 아직 차가워....."

"괜찮아^^"<-이젠 지겹죠??


희정이는 그렇게 한동안 말이 없더군요.....그러더니 제 손을 잡고 말을 하더군요.


"그냥 우리방에 같이가서 자자...."


헉..... 희정이 충분히 예쁩니다. 그리고 매력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자자니??


"나 너 어떻게 할지도 모른다??"


장난기 섞인 말투로 일부러 그랬습니다......그런데... ..


"응......"


헉......예상외의 진지한 대답입니다... 당황 스럽더군요.... 희정이가 제손을 잡고 조용히 일어 납니다. 저두 따라서 일어났죠.... 우린 조용히 방을 나섰습니다. 그리곤 맞은편 방으로 갔습니다. 방을 들어서자 희정이는 제 손을 더 꽉 쥐었습니다. 너무나 사랑 스럽습니다. 전 희정이의 손을 잡아당겨 벽으로 붙였습니다. 그러자 희정이는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살며시 입술을 대 봅니다.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제 입술은 희정이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번갈아 자극했습니다. 그러자 희정이의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 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전 희정이의 허리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키스는 더 열정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입을 띠고 난 후 정말로 사랑의 끈이 생기더군요. 우린 멋적어서 웃었습니다.


"나 씻고 나올께....."


희정이는 제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욕실로 들어 갔습니다.


2부도 여기까지 입니다. 어째 쫌 길어지네요.....사설이 넘 길었나요?? 이궁.....다음 편에선 그 일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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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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