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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치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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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9/ 609 



지하철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치한(1)



저는 서울에 있는 D여자대학 방송연예학부 1학년생 20살입니다. 우


리학교는 서울 동북부에 자리하고 있지만 아직 전철이 닫지 않아


불편이 많아요. 하는수없이 전철로 종암역이나 미아삼거리 또는 석계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야 합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지만


집이 학교와는 너무 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래도 대학생이 되


어 학교에 다는 즐거움으로 그런것 쯤은 이겨낼 자신이 붙었어요. 학교에서


늦을때는지하철역까지 천천히 걸어서 내려와 타곤했어요.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길을 잘못 들어 요즘 한창 신분 방송에 오르내리는 미


아리 택사스 골목으로 들어간 적도 있었어요. 낮시간에는 조용한 거리가 밤


엔 너무 다르더라구요. 어느땐 호기심에 저혼자 그곳을 지나가기도 했어요.


제가 지하철을 타는 시간대가 좋아서였던지 그다지 붐비지 않았었는데 얼마


전.....9월초였어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그날 저


는 첫시간 강의에 대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섰어요.


중간에서 1호선으로 갈아탔는데....왠일인지 그날따라 지하철이 늦게 도착하


고 몹시도 붐볐어요.간신히 지하철 안으로 발을 들이밀고 들어갔는데 뒤에서


미처 타지못한 승객들이 밀려 들었어요.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만원이었어


요.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지하철에서 저는 앞에 선 남자의 등에


얼굴을 묻고 차라리 아늑한 기분을 느꼈어요. 저의 앞뒤에 키가 큰 남자들이


장대처럼 서 있기 때문에 저는 완전히 숲속에 갇힌 그런 상태였어요. 저는


키가 161cm이지만 남자들의 키가 커서 그랬는지 위축된 상태로 파묻혀 얼굴


을 들기조차 어려웠어요. 이럴땐 차라리 곱게 체념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찾은 새새끼처럼 편한 기분을 느꼈어요. 저혼자 달콤한 상상으로 남자들의


체취를 느끼며 조금은 달아오르는 즐거움을 맛봤어요. 남자들의 체취를 맡는


다는 것이 어쩜 저에게 황홀한 환상으로 다가왔어요.


그런데 저의 뒤에 서있는 남자(키가 큰 남자라는 것 밖에 얼굴은 못봤구요


!)가 이상하게 저의 허리를 두손으로 꽉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마


도 지하철에 들어올때부터였던것 같아요. 그럼 이젠 놔주어야 할 때가 되었


는데 계속 절 놔주지 않고 그런 상태로 더욱 힘을 주고 잇는 거예요. 저는


불편하다는 표시로 허리를 약간 비틀어봤어요. 그러나 그남자는 더욱 힘을


가해 저의 허리를 끌어당기는 거예요. 이젠 그남자의 의도가 어느정도 확인


된 셈이죠. 저는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 그이 손아귀에서 벗어날려고 했어


요. 그런 한치도 틈이 없는 지하철 안에서 저의 움직임은 옆사람의 불평을


들어야 했어요.


'아아니!왜 이래요?아가씨!좀 가만 있지 못해요?'


그남자는 큰소리로 불평을 말했어요. 저는 움찔해져서 더이상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견뎌야 했어요.


'복잡한데서 서로 좀 참고 가야지....'


누군가 옆에서 거들기까지 했어요. 저는 아뭇소리도 못하고 숨을 죽여야 했


어요. 그때부터 뒤에 선 남자의 손이 자유롭게 저의 허리 아래를 만지기 시


작했어요. 이럴땐....아아! 빨리.....어서 빨리 가줬으면......... 저는 눈


을 꼬오옥! 감은채 스물스물 저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남자의 손길을 느


껴야 했어요. 옆사람에게 불평을 사지 않도록....조심스럽게.... 안쪽으로


파고드는 남자의 손등을 꼬집어주고....그러다가....그래도 억지로 파고드는


손길을 저지하느라 팔목을...손목을 막 꼬집어 줬어요. 그러나 그러면 그럴


수록 남자의 손갈은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저의 스카트속으로 거침없이


....아아!순식간에 들어와 저의 맨살을 주물르고....엉덩이 맨살을 손바닥으


로 쓸어잡고 꽉 쥐며 주물렀어요.(저는 스카트속에 좁디좁은 팬티만 입고 있


었어요!)


저는 맨살에 닫는 남자의 억센 손길에 아랫도리가 뻣뻣하도록 긴장하며 버텼


어요.그럴수록 남자의 손이 저의 엉덩이를 주물르며....끝내 팬티를 잡아당


기고....아아! 이러다간 팬티가 끊어져요!....팬티를 뒤에서 잡아당겨


.....좁은 저의 팬티가 늘어나고 말려 그만 저의 예민한 골짜기 살에 물려


들어갔어요. 저의 민감한 속살에 끼워져 그이가 잡아당길때마다....저의 못


견디게 발기한 음핵이 칼질을 당하면서 저는 그만 엉덩이를 엉거주춤 치켜


올리고......꼭 끼워진 저의 팬티끈이 똥구멍을 갈라놓을때까지 버티고 서서


......못견디게 커진 음핵을 꼿꼿하게 세우고....발랑 까져버린 보지 속살을


오무리지 못하고 안타까워.....몸서리를 치며 애간장이 탔어요!


다음역에서 몇사람 내리지도 않았는데....더많은 승객이 타고...그래서 지하


철안은 몸이 으스러질 정도로 짜릿하게 붐볐어요. 저는 그남자의 손목을 꼬


집다가...이젠 더이상 반항을 못하고....곱게 체념한채....차라리 두눈을 꼬


옥! 감아 버렸어요. 여기서 반항해봐야 나만 미친년 되고 말텐데........저


는 지하절에서 여자들이 당하면서 반항하다가 수모를 겪는 장면을 자주 봤어


요. 어느 누구도 당하는 여자를 구원해 줄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더구나 그


토록 복잡한 경우에는 옆자리에 있는 사람조차 짜증을 내고 그러니까


........... 저는 더이상 이남자가 나쁜 사람이 아니기만을 간절히 기원했어


요.


하긴 아침 출근시간이니까.....직장에 출근하기 바쁜 사람일텐데...그렇게


나쁜 인간은 없을거 아니예요. 저는 팬티끈이 끊어지지 않게 할려고 몸을 은


근하게 떠올려주며 버텼어요. 남자의 손가락이....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물르던 남자의 억센 손가락이.....밑으로 쓰다듬어 내려와 저의 즐깃거리


는 똥구멍을 갈씬 갈씬 후볐어요. 아직 미용을 하지 못해 털이 난잡하게 돋


은 저의 똥구멍 언저리....몇차례 저혼자 거울에 비쳐보며 너무 저질스럽게


돋은 털 때문에 속상해하면서도...어떻게 美容해야할지 몰라 손가락으로 만


지기만 했던 저의 똥구멍 언저리....그 털을 남자가 손가락으로 갈씬갈씬 건


드리며 몇번이나 손가락이 저의 똥구멍으로 들어오곤 했어요. 아아....저는


똥구멍에 낯선 남자의 손가락이 들어온다는 느낌으로 몸서리를 치면서도


.....끝내 오무리지를 못했어요.


다만 그남자의 손가락이 더이상 저의 윗쪽.....보짓살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죽을힘을 다해 밀어내고 버텼어요. 저의 똥구멍과는 다르게.....보짓살은 저


의 마음과 너무 다르게 커져 있었으니까요! 남자가 저의 보짓살이 그렇게 입


을 벌리고 있는 것을 알면 절 가만 두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불안감과 함께


터질것 같은 기대감으로 미칠 것 같았어요. 저의 즐깃거리는 똥구멍을 수없


이 드나들며 애무하던 남자의 손가락이 끝내.....저의 보짓살 아랫쪽.....그


곳을 건드려도 전 죽어요! 저의 그곳은 이미 걷잡기 어려울 정도로 흥건하게


젖어 흘러내리고 .....나중에는 남자의 손가락이 저의 음핵을 건드릴뻔 했어


요. 만약 그곳에서 저의 음핵을 건드렸다면 전 그자리에 신음하며 주저앉고


말았을꺼예요! 더이상 ....아아! 더이상은 ......저는 남자의 손길을 막았어


요. 오무렸어요.


'내려!.....여기서 따라와!' '......................'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남자를 따라 내렸어요. 청량리역이었어요. 어느집인


지도 모르고 가장 가까운 여관으로 끌려들어간 저는 제발 씹은 하지 말아달


라고 애원했어요. 제가 좆을 빨겠다고....저의 순결만은 지켜 달라고....대


신 당신이 하라는대로 다 하겠다고 맹세하며 애원했어요. 저는 그때 비로소


그남자의 얼굴을 쳐다 보았어요. 약간 각진 얼굴에 방금 면도를 했는지 파르


스름한 턱이 인상적이었어요. 나이는 30대 중반이 조금 넘었을까? 남자는 약


간은 수줍은 표정으로 절 바라보며 말했어요.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학생인가?'


'네-에!'


저는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어요. 저는 어쩌면 이남자가 나를 곱게 보


내줄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된 남자는 아니라는 사실이 저를


안심시켜줬어요.


'저 이제 1학년...이예요.이런일 첨이여요.'


저는 조심스럽게 일어서며 고개를 돌렸어요. 키쓰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 그남자의 혀를 받아 들였어요.


'오랄만.........'


그남자는 저를 번쩍 안아 침대위에 눕혔어요. 저는 침대 모서리에 엉덩이가


걸쳐진채 눈부신 전등때문에 눈을 감아 버렸어요.


'아아,제발...전 아직 학생이여요!'


남자가 저의 팬티를 옆으로 밀치고 보지를 드러나게 한 후 혓바닥으로 핥았


어요.


'학생 맞니?'


'제가 거짓말 하는 것 같으세요?'


저의 보지를 빨면서 아마도 절 의심하는 모양이었어요.


'많이....많이 했구나!'


'뭘 말씀이세요?'


'흐으...으흐음!나 시간이 없어!'


그이는 저의 보지를 빨면서 속살을 헤적였어요.


'저... 학교 첫시간 강의가 있어요!제발....보내 주세요!'


그이는 저의 보지에다 좆을 문질렀어요.


'제가 빨게요!'


'어디.......'


그이는 저의 제의를 순순히 들어주셨어요. 좆이 엄청 크고 단단했어요. 대학


들어와서 K대 복학생과 미팅하던날 오랄한 경험이 있어요. 여름방학때 전 호


기심으로 PC통신에 들어가 알바를 몇번 한 경험이 있었는데....소문날까봐


요즘은 조심하고 있었어요.


뭘 보고 저에게 '많이 했구나!' 하는지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했어


요. 제가 좆을 정성껏 빨며 애무하자 그이는 금방 절정을 맞으며 저의 입안


에다 느끼한 정액을 배설했어요.


'우-우웁!'


저는 너무 양이 많아 목구멍에 넘칠것 같았어요.


'그냥...그대로 삼켜!'


뱉어내고 싶었지만.....혹시 그러면 이남자가 절 강간할런지도 모른다는 생


각이 들어 그대로 삼켰어요.


'깨끗이......삼켜야 해!'


저는 온몸이 그남자의 오욕으로 채워지는 느낌에 몸서리를 치며 조금씩 흘려


주는 정액까지 말끔히 삼켰어요. 이것으로 끝날수만 있다면.....하고 말이여


요.


'어느 학교니?'


'D 여대....'


'무슨꽈?'


'.......'


그이는 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저의 핸드백을 열었어요. 핸드백속에서


저의 지갑을 열고 학생증과 저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알수없는 미소를 흘렸


어요.


'알만 하다!'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언제 조용히 한번 만나자!'


'싫어요! 절 더이상 더럽히지 마세요!전...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래에? 남자친구라.....자주 만나는 모양이구나!'


그이상 다른 얘기는 없었어요. 그분은 너무 신사적으로 저를 보내주셨어요.


더이상 저를 더럽힐려고 하거나 괴롭히지 않고 조용히...보내주면서 학교 늦


지않게..... 택시타고 가라며 만원짜리 한장을 쥐어 주셨어요. 저는 전철이


나 버스에서 여자에게 추근거리는 치한이라면 모두 나쁜 사람들 뿐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말이예요. 잊혀지지 않는........이젠 다시 만나지 못할 그


리운 남자예요. 그러나 똑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겠죠. 다음은 제가 여


고때 당한 일을 올리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꼭 꿈만 같은 그런 기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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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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