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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잊을수 없는 치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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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9/ 609 




지하철에서 만난 잊을수 없는 치한(2)


이것은 기억하기조차 싫은 경험이예요. 그런데 이상해요. 그동안 제가 변한


것일까요?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몇일동안..... 아니 몇달을 두고 악몽에


시달렸던 제가 이런 망측한 생각에 몸을 떨며 그리워 하다니! 처음 당한 일


이었기에 나의 충격은 더욱 컸어요.


잠실운동장에서 행사가 있던 날이었어요. 집에서 나와 지하철 2호선을 탔어


요. 신도림역은 수많은 승객들로 붐볐어요.오전 아홉시까지 잠실운동장에 모


여야 한다는 선생님의 지시를 지켜야 하는 저로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


철을 놓지지 않아야 했어요.


전철이 구내로 들어오자 기다리던 수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몰렸어요. 밟히고


밀리면서 저도 전철을 타기위해 그들 가운데 끼여 들었어요. 여고 3학년 봄


의 일이었어요. 그때 저의 나이 19살....비록 나인 열여덟이었지만 이미 몇


차례의 남자경험이 있었어요.생일이 늦어 다른 애들보다 늦게 학교에 들어간


탓으로 저는 육체적 성숙이 빨랐어요.어렸을때부터 그런데 호기심이 많았구


요. 저희집은 개봉전철역 가까운 Y아파트였어요.


저는 엄마와 아빠의 외동딸로 자랐어요. 딸 하나에 저의 동생으로 아들을 두


고 싶어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엄마와 아빠가 저 하나만을 사랑


하며 키웠어요.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변한다고 생


각해요. 저의 사춘기는 아빠친구되는 그분에 의하여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어


요. 그래도 저는 멋도 모르고 그분을 좋아하며 따랐어요. 여중 2학년때 아빠


가 돌아가시고 나자 그분은 우리집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엄마는 그분을


거부하지 못하고 매번 받아 들였어요. 엄마가 거절하지 못하는 분을 제가 감


히 거부할 수는 더더욱 없었구요.


엄마는 저의 일을 아마 나중에는 알게 되셨던가 봐요. 그분하고 엄마가 심하


게 다투고...그럴때마다 저는 숨을 죽이고 엿들었어요. 저문제로 심하게 다


투다가도 어찌된 일인지 엄마와 그분은 더욱 더 격렬하게....집안이 떠나가


라 소리를 내며 요란하게 성관계를 했어요.


그럴때 엄마도 그분도 거의 이성을 잃은 사람들처럼 갖가기 상소리에 반말을


주고 받으며 섹스를 했어요.방안에서 즐기며 주고받는 그런 소리가 마루방문


을 통해 너무 생생하게 들려왔어요. 마치 싸우듯 요란하게 섹스를 하고나면


폭풍이 지나간듯 했어요.


'죽일놈!어어허헉!아흐으!나죽어!'


엄마의 신음소리는 전에 아빠하고 살던 때와 너무 달랐어요. 아저씨도 엄마


를 정상적으로 다루지 않았어요. 저는 엄마가 그 아저씨에게 매를 맞는줄 알


았어요. 입에 올리기조차 더러운 심한 욕설을 들으며 엄마는 헐덕거리고 울


었어요. 물론 엄마도 그분에게 맞대들어 똑같은 욕을 하고 그랬어요. 어른들


이 그러는 것을 엿들으며 저는 견딜수없는 상상으로 온갖 것을 다 해 봤구요


. 그러고 나면 집안은 조용해지고 엄마도 더이상 그분에게 대들지 않았어요.


저는 그렇게 조용해지는 이유를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차라리 이정도로라도


조용해지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엄마와 섹스를 즐기고 나면 그분은 꼭 집으로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면 혼자 숨죽여 흐느끼고 울었어요. 섹스를 즐기고 난 후에 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는 단순히 섹스의 쾌감으로 모든 긴


장이 풀리는지 모르지만 여잔 좀더 오래 그런 분위기를 누리고 싶어한다는


것을 저도 어느새 알기 시작한거죠.


그분과의 관계는 너무 어이없게 이루어졌어요. 저의 여고 1학년 4월 초파일


밤이었어요. 평소 절에 열심히 다니시는 엄마가 그날은 밤을 새우며 절에서


일을 하고 집에 들어오시지 못했어요. 밤늦게 술이 취해 집에 들르신 그분이


...오늘은 큰집 가족들이 모두 시골 내려가고 없기 때문에 여기서 자겠다고


하셨을때...저는 아무런 의심없이 안방에 이불을 펴 드렸어요. 전에도 종종


그런 일이 있으셨기 때문이죠. 그럴땐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알고 있


는 제가, 그분이 엄마방에서 주무시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어요. 이불


을 펴드리고 돌아서 나올려는데 갑작 그분이 저를 껴안아 이불위에 넘어뜨렸


어요. 어른이 그러기 때문에 반항을 못하고 막 울기만 했어요.


그분은 저의 수치심을 생각해서인지 옷을 모두 벗기지는 않고 팬티만 벗기고


입으로....전 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그곳을 자위하며 건드린 것을 알게될까


봐 조바심을 하며 오무리고....버텼지만...그분이 강제로...팬티를 벗지 않


을려고 하자 억지로 찢어 벗기고, '너 다 컸구나!이럴줄은 정말.... 몰랐다


!'하며 입으로 빨고 그러면서 '더이상 하지 않을테니 가만 있어라!'하고 달


랬어요. 팬티를 찢어 벗겨놓고...저는 부끄러워 치마만 여미고 무릅을 꿇어


앉아있는데...그분은 여유롭게 맥주를 드시며 저더러 술을 따르라고 시켰어


요. 또 말을 안들어주면 화를 낼것 같아 저는 그분이 시키는대로 술을 따라


드렸는데....그분이 술을 마시면서 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애무했어요.


오무리고 벌리지 않았더니 술잔을 내려놓고 강제로...화를 내고 그러기 때문


에 어쩔수없이 벌리고 그분의 손의 들어와 만지는 것을 견뎌야 했어요.


'넌 내 친딸이나 마찬가지다!'


'그러시면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


'네가 너무 이뻐서 그런다.내 친딸보다 더 이뻐....'


'아아!제발....제발!'


저는 술상 옆에서 스카트가 허리위로 걷어 올려진채 그분의 애무를 받아야


했어요.저의 보지를 활짝 까지게 벌려놓고 입에 머금은 맥주를 뿜어 저의 보


지속살이 아리도록 적셨어요.그냥 남자가 입으로 빨며 침을 발르기만 해도


음핵이 근질근질하게 꼴리고 좋은데....저의 맨살보지에다 입에 머금은 맥주


를 뿜어 적시고....그런 맥주가 아리도록 저의 보지 여린 속살을 스며들어오


는 느낌에.....보지속 깊은 곳이 심란하게 들뜨고....음핵이 짜릿짜릿하게


토라져 죽을 것 같았어요.몇번이나 저의 보지를 까 뒤집어 놓고 들여다보며


입에 머금은 맥주를 뿜어넣었어요. 그러면서 반항하면.... 그분이 절 죽이겠


다고 협박했어요.


'엄마가 알면 전 죽어요! 제발...'


'네 엄마한테는.... 네가 말 안하면 모른다.누가 알겠니?'


'그래도...!....제발...제발!'


'나도 처음엔 널 이렇게 까진 하지 않을려고 했다만....넌 너무 이쁘다!'


'첨 보시는 거 아니잖아요?'


'너의 이것이 너무...정말 너무 재미나게 생겼구나!네 엄마보다 더!'


'말도안돼!.....여자는 다 똑 같잖아요?'


'넌 그중에서도 너무 달라! 이렇게...이렇게 요란하게 생긴 것 첨 본다!'


'그게 어떻게 말이 돼요?전 엄마가 아저씨 좋아하시는거 다 알아요!'


'너 대학교도 내가 보내 주마.....공부나 열심히 해!'


'친딸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이러시면 어떡해요?'


'그러니까 내가 널.....대학 보내겠다고 하지 않니?'


'그건 알아요!....우우웁! 아빠!'


저의 보지를 입으로 빨면서...여기 저기를 벌려놓고 혀로 핥으면서 건드리고


...싹싹 핥아올라와 나중에는 무지막지하게 뻗친 거대한 좆을 꼬나잡아 훌떡


까진 좆대가리로 저의 보지를 짓이겼어요.


'아아 제발....제발.....넣지는 말아요!'


그러나 저의 애원이 오히려 그분의 욕망을 부채질했던가 봐요. 훌떡 까진 좆


대가리가 저의 보짓살을 자근자근 짓이기다가 미끄던거리며 들어왔어요.


'너 누구한테 보지가 이렇게 커졌니?'


'...................'


저는 차마 초등학교 6학년때 만화가게에서 만난 고등학교 오빠들에게 순결을


잃은 사실을 고백할 용기가 없었어요. 그분은 좆이 마음대로 들어가자 저를


천천히 애무하며 젖꼭지를 비벼 입으로 물고 깨물기도 하면서 좆질을 계속했


어요. 처음 좆이 들어가기 전에는 그러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버티고 반항했


지만 이미 좆이 들어와 저의 속살을 후비고 걷어 올리니까 더이상 반항을 못


하겠더라구요.


차라리 이분이 내남자가 되는 것이 더 나을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고요.


처음에는 단지 마음으로 그분을 받아들였는데.....새벽에 다시 할때는 정말


가슴이 벅차도록 그이를 받아들이며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어요. 그후부턴 엄


마와 그분이 관계하는 소리를 들으면 공연히 마음이 안절부절하고 심란해져


신경질이 났어요. 제가 고3때 엄마도 저와 그분 사이의 관계를 알고 처음에


는 몹시 화를 내고....그분에게 따져물었지만....그때마다 그분과 엄마는 더


욱 격렬하게 섹스를 즐기고는 화해를 했어요.


엄마는 저에게 전혀 내색을 하지 않으시고 그분에게 신신당부하는 것으로 마


음을 정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가 계실때는 저도 욕심을 부리지 않았고


그분이나 엄마나 겉으로는 저를 친딸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셨어요. 저


는 그분의 도움으로 대학진학까지 하게 되었고....어쩜 그분의 도움으로 시


집을 가게 될런지도 모릅니다. 그분은 항상 저에게 좋은데 시집가서....좋은


신랑 만나 잘 살아야 한다고 말씀 하시곤 합니다.


섹스를 통해 너무나 깊게 친밀해진 그분과 저의 관계는 정말 친 부녀간이나


마찬가지일런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 정도예요. 만약 저와 섹스관계가 없었


다면 그분이 절 이토록 아끼고 사랑해 주시지 의문이 날 정도로요. 이제는


침잠해가는 사랑의 감정을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싶어요. 너무 저 자신의 비


밀을 많이 노출시켰군요.


이제 다시 여고 3학년때 잠실운동장에 가면서 지하철에서 겪은 일을 풀어야


겠네요. 아저씨를 통해 자연스럽게 섹스가 몸에 밴 저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


을 정도로 남자의 접근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습관이 붙었어요. 신도


림역에서 수많은 승객들 틈에 끼여 객차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동안 저는 다


른데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밟히고 걸려 넘지기 일쑤인데 그런 장소에서 우


아한 품위를 지키기엔 어렵구요. 그런데 저의 옷차림이 너무 허술했던가봐요


. 하긴 우리학교 여름 하복이 흰색 부라우스에 감색 스카트였으니까 다른 옷


을 입을 수도 없었죠.


밀려 들어가면서 누군가 저의 스카트속으로 손을 넣어허벅지를 쓰다듬어 올


라오는 것을 느꼈어요. 서늘한 느낌......저는 그곳을 빨리 빠져 나가기 위


해 안으로 무작정 밀고 들어갔어요. 그러나 저의 행동은 그곳에서 더이상 벗


어날 수가 없었어요. 저의 스카트 속으로 들어온 남자의 손길이 어느새 저의


팬티를 잡아 당기고 있었어요.더 앞으로 나갈려 하면 팬티가 벗겨져 내려갈


위기였어요. 저는 몸을 돌리고 저의 치마속으로 들어온 손의 주인을 찾았어


요. 저의 바로 뒤에 바싹 다가선 그남자....저는 그남자가 손을 빼도록 막


꼬집어주며 밀쳤어요.그러나 그남자는 꿈쩍도 안하고 저의 팬티를 위로 끌어


올렸어요. 더이상 버티면 저의 팬티가 찢겨 나갈런지도 모를 정도였어요. 저


는 그남자를 정면으로 노려보며 손을 빼주기만 바랐어요.


'소리 지르겠어요! 더이상 이러면...'


'으흐흐!이게 더운 맛을 아직 못봤군!'


'뭐예요? 이게 무슨 짓.....으흡!'


저는 갑자가 그남자가 내미는....뻔쩍이는 작은 물체...저는 그순간 소름이


쭉 끼치면서 그것이 칼이라고 생각했어요.


'곱게 있어!쭈-욱- 긋어버리기 전에!'


저는 옆구리에 그것이 닿았다고 느꼈어요. 이런게 신문에 자주 나오는 폭력


밴가 보구나. 요즘 폭력배들은 회칼로 사람의 발목 인대 끊고 평생동안 평신


을 만들뿐만 아니라 여차하면 죽이고 도망간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저는


더이상 반항할 엄두도 못했어요. 위기에선 어떻게든 상대방을 달래주고 난


후에 피해야 한다는 것을 저는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선 그의 말을 곱게 들


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가 더이상 반항을 못하고 숨을 죽이며 눈을 내리


깔자 저의 몸을 앞으로 돌려 세웠어요. 그남자는 여유롭게 저의 스카트 속으


로 넣은 손을 움직여 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주물르다가는 끝내 앞으로 손


을 내려 저의 아랫배를 쓰다듬고 끝내 저의 두두룩한 씹두덩을 움켜 잡았어


요. 그분이 자주 빨아서 저의 보지 속살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있었어요.


그남자의 손가락이 저의 씹두덩을 주물르며 손가락이 갈씬갈씬 음핵을 거드


렸어요. 저는 곱게 체념하고 눈을 감은채 더이상 다른 일만 없었으면 하고


아래를 긴장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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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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