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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의 악몽소라-10/ 610

도깨비깨비 1 767 0

소라-10/ 610 



This is a short story. then enjoy yourself.


What a Shammy! (가제: 어느 날 아침의 악몽)


늦은 아침 난 잠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내가 아직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을 뜨면서도 난 아직 꿈을 꾸고 있는 줄 알았다. 몸이 묶여있었다. 움직이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내가 모르는 몇 가지 이유로 인해 난 폴이 또 다시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손목이 함께 묶여 침대 머리맡의 기둥에 고정되어 있었고 두 발목은 침대의 양 쪽 발치에 묶여 있었다. 이윽고 잠이 완전히 깬 난 내 몸이 발가벗기어 침대위에 결박당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폴을 불렀다. 하지만 그는 밖으로 나갔거나 아니면 못들은 척 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어쨌거나 난 기분이 매우 나빠지고 있었다. 방안이 평소 때보다 더 밝아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때서야 난 폴이 방안 창문에 달린 그물형 커튼을 벗겨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커튼은 이웃사람들이 우리 방을 훔쳐보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제는 잡아먹으라고 초청이라도 하듯이 좌-악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내 발가벗은 몸을 그들이 적나라하게 보고 있으리라.

그 때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난 폴이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언가를 긁는 소리에 이어서 쿵하는 소리가 들리고 창문을 통통 두들기는 소리가 났다. 이런, 맙소사. 오늘이 화요일. 그럼 창문을 청소하는 날이잖아. 오~ 하느님 제발! 소리내는 사람들이 창문 청소하는 사람들이 아니길~~~~ 곧이어 창문에 한 사람의 얼굴이 나타났고 여드름투성이의 청년이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잠시 내가 있는 쪽을 본 다음 그는 계속해서 창문을 청소했다.

그가 무엇을 보았는지 확실히 눈치채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아마도 비누거품 때문이었으리라. 홀연 그가 갑자기 창문에 묻은 비눗물을 닦아내곤 얼굴을 창유리에 가까이 밀착시켰다. 그리고 이어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그의 얼굴에 커다란 미소가 피어났다. 그리고 그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아래에 있는 자신의 고참을 소리쳐 불렀다.

"행님, 이리와 저것 좀 보랑께요. 아~ 어떤 가시나가 발가벗고 침대에 묶여 있당께롱. 존나 예쁘당게요 행님."

일 분 정도 뒤 한 늙은 남자의 얼굴이 창 너머로 나타났다. 추측컨대 그는 사십대 중반인 것 같았다. 대소를 터트리던 그는 아래에 있는 동료에게 무어라고 소리치고는 곧 사라졌다. 여드름투성이의 청년이 다시 나타나서 발가벗은 내 몸에서 한 번도 시선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그가 이 방의 창문청소를 마치자 난 그들이 사다리를 치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다른 창문들을 청소했고 마침내 그들이 청소하는 소리가 모두 사라졌다. 난 그들이 내게 아무런 짓도 않고 가버린 줄 알고 안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떠난 게 아니었다. 십 오 분 정도가 경과했을 무렵 계단을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난 올라오는 사람이 폴이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내 기도가 헛되이 아까 그 두 명의 청소부들이 방으로 들어왔다. 난 그들에게 떠나라고 소리쳤다.

"꺄-약, 당신들 뭐예요. 당장 이 방에서 나가요."

"죄송합니다. 부인."

늙은 사람이 말했다.

"그런데 저~ 창문에 이 방에서 요금을 받으라는 쪽지가 붙어있던데요."

손가락으로 쩌-억 벌려진 내 보지를 가리키며 그가 다가왔다. 난 그에게 다시 소리쳤다.

"멈춰요."

"저~어, 부인, 여기 쪽지가 있어요. 읽기만 할게요."

그가 큰 소리로 쪽지를 읽기 시작했다.

"유리창 청소부들께 오늘 아침 마침 돈이 없군요, 그러니 죄송하지만 내 아내에게서 청소요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대금을 어떤 식으로 받든 그것은 여러분의 재량에 맡깁니다. 그리고 만약 제 아내가 여러분의 귀를 시끄럽게 만든다면 여러분의 청소용 유리 닦기 섀미가죽을 사용하십시오. 그러면 제 아내가 주둥이를 닥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그게 무신 말이당가요? 행님~"

여드름투성이의 젊은이가 물었다.

"야~ 이 돌대가리 같은 놈."

늙은 남자가 소리쳤다. "

그건 말시, 우리만 좋으면 원하는 대로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거이지."

"아, 글씨. 그게 뭔 말이당가요. 원하는 대로가 뭔 말이랑께요?"

청년이 멍청하게 그에게 다시 물었다.

"아~ 이 썩을 놈, 그건 우리가 저 년을 따먹어도 된다는 거랑께, 알것냐, 이 석두야."

그 사장이 말했다.

"그랑께, 행님 말은 저 년을 잡아먹는 다는 것입니다. 행님! 제 말이 맞슴까? 행님, 근데 저 년이 반항하면 어쩌죠? 행님?"

젊은 사람이 물었다. "아따, 이눔아, 저 년이 어떻게 반항할 수 있건냐?"

늙은 사람이 말했다.

"아냐, 난 반항할 수 있어! 날 건드리면 죽어버릴 거야."

난 그들을 향해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늙은 사람이 청소용 가죽을 꺼내어 날 내리쳤다. 쫘~악 하는 소리와 함께 그 가죽은 내 젖꼭지 바로 밑을 강타했다. 엄청난 고통에 난 비명을 질렀다.

"흐으윽, 개새끼들, 죽여버릴 거야, 꺼져, 여기서 당장 꺼져!"

난 소리소리 질렀다. 하지만 이런 내 반항은 또 다른 채찍질을 가져올 뿐이었다. 이번에는 채찍질이 내 젖꼭지를 수천 개의 벌침으로 쏘아대듯이 강타했다. 젖꼭지가 떨어져나갈 듯한 고통은 당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입을 다물게 할 정도로 강렬했기에 난 어쩔 수 없이 입을 다물기로 결심했다.

"자- 아우야, 우리 요금을 받도록 하자구나. 혹시 너 전에 가시나 먹어본 적 있냐?"

그가 자신의 어린 후배에게 물었다.

"저~ 한 번...... 아~ 한 번도 없어요."

얼굴 곳곳에 여드름이 핀 청년이 대답했다.

"그럼 홀랑 벗은 가시내를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단 말여?"

늙은 사람이 물었다.

"예, 한 번도 없슴다, 행님, 정말임다. 사진들은 많이 봤죠, 글고 저번엔 포르노도 봤는데요."

여드름이 대답했다.

"아이구~ 이런 썩을 놈, 자랑이다. 너 병신 아녀! 얼른 가서 저 년 젖탱이나 주물러 봐." 늙은 남자가 여드름 청년에게 소리쳤다. 여드름은 아주 조심스럽게 내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그리곤 그가 늙은 사람을 향해 허락을 구하듯이 쳐다보았다. 늙은이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섀미가죽에 의한 구타에 의해 벌겋게 부푼 내 젖꼭지는 여드름의 터치로 더 단단히 발기했다. 난 그의 손가락이 내 젖꼭지 위를 스칠 때마다 겁이 나서 몸을 움찔거렸다. 젖가슴을 주물러대던 그가 갑자기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꽉 잡더니 홱 당겼다. 그리고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우고 살살 굴려대더니 터트려 버릴 듯이 눌러 비틀어대는 것이 아닌가!

'아~악, 이 시발 놈! 개새끼, 내 젖꼭지 떨어져! 못생긴 게...... 이~ 시발~ 놈~! 하윽!' 난 속으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퍼부으면서도 입 밖으론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유린당하는 젖꼭지에서 슬금슬금 후끈한 가려움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두 전과자 출신의 청소부들이 곧 날 겁탈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침대에 묶여 누워있는 내 자신 때문에 가슴 한 구석에서는 불안감과 서글픔이 또한 솟구치고 있었다.

이윽고 내 젖가슴을 가지고 놀기를 마친 그의 손이 쩌~억 벌려진 내 사타구니로 이동했다. 그의 손가락들이 내 갈라진 틈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보지 속 깊숙한 곳까지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 넣은 그가 느릿느릿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곧 난 내 보지구멍이 촉촉이 젖어들어 엉덩이 밑으로 애액을 흘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다 혀를 갖다대고 존나게 빨아 봐. 그럼 시발 년 보지가 벌렁벌렁 거릴 거야."

늙은 남자가 여드름을 격려했다. 그러자 젊은 남자가 내 다리 사이에 들어와 앞으로 드러누웠다. 그의 손가락들이 내 보지입술을 벌려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곧 그가 게걸스레 노출된 내 클리토리스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의 빨아대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자 난 오르가즘이 가까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하으으윽, 이~~ 이 시발 놈, 하~~~~~악, 난~ 난 지금 강간당하는 거야.......... 하~~으~~윽, 하~하지만, 참을 수가....없어! 학~~~! 도- 도망가야.....'

하지만 난 뒤로 물러설 수가 없었다. 온몸이 꽁꽁 묶여 있기 때문이었다. 몸 속의 폭발이 가까워지자 난 몸을 좌우로 도리질 치기 시작했다.

"하~~아~~~악! 그~그~~~만! 흐으윽, 제-제~발."

"햐~, 그 년, 그걸 아주 좋아하는 구만, 좋아! 계속해. 곧 저 년이 먼저 좆 박아달라고 애원하게 될 거야."

늙은 남자가 소리쳤다. 그는 내가 지금 속으로는 얼마나 그것을 애원하고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그들에게 내가 더욱 격렬히 강간당하길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그들이 즐거워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난 입 밖으로 터져 나올 것 같은 '제발 제 보지에 당신의 좆을 박아 주세요' 라는 애원을 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그 때 늙은 남자가 침대 머리맡으로 다가왔다. 그의 바지가 벗겨져 무릎께에 걸려 있었다. 그가 내 머리칼을 꼭 잡고 당겼으므로 난 그의 주름졌지만 거대한 좆을 정면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이걸 빨으랑께, 아거야, 빨아서 크고 단단하게 만들랑께 그럼 이 오빠가 니 허벌 보지에 푸~욱 박아줄랑께로."

그가 지독한 남부?사투리로 말했다. 난 그의 늙은 좆이 내 입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게 하고 정성을 다해 그의 좆을 빨아 줄 수밖에 없었다.

"자- 인자 니 보지가 충분히 준비가 된 것 같다. 근데 암만 혀도 니가 먼저 내 좆을 박아달라고 부탁하는 걸 듣고 싶당께, 알것냐? 아거야."

늙은이가 내게 다구쳤다. 여드름 청년의 불같은 혀공격은 날 더 이상 견딜 수 없게끔 몰고야 말았다. 난 더 이상 내 속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내가 그들의 좆으로 유린당할 유일한 방법은 그들에게 좆을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 것 뿐 이었다. 그래서 난 그렇게 했다.

"제~발, 당신의 좆을 제 보지에 박아 주세요."

"썅 년아, 더 크게 해."

늙은 놈이 요구했다.

"좆을 박아 줘요, 더 크게."

늙은 놈은 내 대답의 우스꽝스런 부분을 생각지도 않고 내 젖꼭지를 쥐고 세게 비틀어댔다. 젖꼭지를 통해서 강렬한 전류가 온몸을 스쳐 흘렀다.

"박아 줘, 꽂아 줘, 제~~~발 넣어 줘!"

난 그 늙은이를 향해 절규했다. 그러자 그 늙은 놈이 여드름의 젊은 놈을 옆으로 밀어내고 내 가랑이 사이로 다가왔다. 그의 껄떡대는 거대한 좆이 내 보지 입구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그가 그것을 내 몸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의 좆이 내 보지입술을 벌리고 보지구멍을 넓히고 자궁 속으로 깊숙이 깊숙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곧이어 그가 거세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고 난 곧바로 새로운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죽을 것만 같았다.

"하아아악! 하~~ 학~~ 더~ 더 세게! 하~~응, 오~~갓, 제~~발 좀 더~ 세게."

난 수치심도 없이 열락에 겨워 비음을 지르며 그에게 더 강한 좆공격을 애원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도 오르가즘에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이~~ 썅~년, 보지가 죽이는 구만! 허~~어~~억! 싸~~싼~다!"

"하~~~~~~아~~~~~~~악! 저~~저~도~요! 하~~윽!"

그의 좆물이 내 자궁을 때리는 것과 동시에 나도 절정에 도달하며 보짓물을 펑펑 쏟아냈다.

"꺄아아악, 하으윽! 너~~무 좋~아!"

늙은이가 내 젖가슴위로 고개를 파묻고는 숨을 헐떡여 댔다. 난 그 자식이 내 몸위에서 되지는 건 아닌지 문득 걱정이 됐다. 하지만 그는 곧 거친 숨을 고르고 옆으로 굴러서 내 몸에서 떨어지더니 여드름에게 힘겹게 소리쳤다.

"좋아, 자 이제 니 차례다, 아우야."

여드름의 좆은 늙은이의 좆보다 두껍지는 않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길었다. 그래서 난 여드름의 좆이 이제껏 내가 겪은 어떤 남자의 것보다 더 깊이 내 보지속을 유린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여드름이 내 몸을 올라타고 자궁속까지 좆을 박아대자 늙은이가 자신의 좆물과 내 보짓물로 뒤덮인 힘없는 좆을 다시 내 입속으로 들이밀어 넣었다. 난 여드름에게 당하면서 구역질이 올라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늙은이의 좆을 빨아줄 수밖에 없었다. 여드름의 정력을 절륜해서 내가 두 번이나 더 절정을 경험하고 난 뒤에서야 그는 내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퍼부었다. 그리고 난 뒤 그들은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기 시작했다. 옷을 모두 입고 나자 그들은 다시 나의 발가벗은 몸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침대로 다가왔다.

"감사합니다, 부인. 정말 즐거웠어요. 요 근래 몇 년간 내가 경험한 것 중에서 제일 멋진 섹스였어요, 그리고 이제 스파티(여드름)도 더 이상 동정이 아니구요. 그래서 말인데, 저~ 매 달 원하시기만 하시면 창문을 무료로 닦아드리죠. 말씀만 하세요, 제게는 부인께 봉사하길 고대하는 다른 동료들이 많으니까요."

난 그의 제안을 정중히 사양했다.

"그럼 우리가 가기 전에 우리를 기념할 만한 무언가를 부인에게 남겨드리죠."

늙은이가 말했다. 그가 섀미가죽 중 하나를 여드름에게 넘겼다. 여드름이 그를 쳐다보자 그는 나를 향해 고개짓을 했다. 여드름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곧 알아차리고는 내 젖꼭지를 섀미가죽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여드름의 최초 여러 번의 채찍질은 내 젖가슴위로 이리저리 떨어졌고 난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늙은이가 채찍질에 합류했다. 그들은 타격목표를 내 젖꼭지로 삼고 있었다. 고통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난 내가 죽을 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 그들이 채찍질을 멈췄다. 내 젖꼭지와 젖가슴은 온통 시뻘건 채찍 자국으로 뒤덮혀 있었다.

난 그들이 마침내 떠나리라 생각했지만 그들의 시선은 하얗게 면도된 내 보지계곡에 박혀 있었다. 곧이어 그들의 빌어먹을 섀미가죽이 내 허벅지를 두들기기 시작했고 종종 조금 전의 격렬한 행위로 흥건히 젖어 좌~악 벌려진 내 보지에 곧장 일격을 가하기도 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내가 간절히 멈추어 달라고 애원할 때까지 적어도 5 분간 계속되었다. 그 개자식들은 떠나면서도 마지막으로 내 보지에 일격씩을 선사하고 갔다. 난 온몸이 벌건 채찍자국으로 뒤덮인 체로 침대에 묶인 상태 그대로 누워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궁금해했다.

'그 개자식들은 내 몸을 즐길 만큼 즐겼는데 무엇 때문에 내게 이 런 짓을 한 걸까?'

내가 이런 의문에 휩싸여 있는 바로 그 때, 옷장의 앞문이 열리며 폴이 튀어나왔다.

"이 나쁜 놈~.흑! 흐~윽"

난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왜 이런 짓을 했나요, 당신, 왜 그들이 날 채찍질하게 만들었죠?"

"난 그냥 그게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을 뿐이야. 당신이 강간당하는 걸 보고 싶었단 말야. 그 자식들이 당신에게 그렇게 심하게 채찍질을 할 줄 몰랐어, 그리고 그런 쪽지를 쓴 내가 어떻게 나타날 수가 있었겠어, 안 그래?"

그가 말했다.

"좋아요, 당신은 즐거웠겠군요, 그럼 이제 가방을 싸서 당장 여길 사라져요. 두 번 다시 당신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요!"

난 그에게 소리쳤다.

"당신이 내게 요구를 할 입장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 다른 놈과 씹질을 하라고 내가 당신한테 요구할 때면 언제라도 당신은 내 말대로 해야 할 걸."

"꿈 깨시지."

난 그에게 비웃음을 보냈다. 그러자 그가 등뒤에서 캠코더 한 대를 꺼냈다.

"이걸 보라구, 설마 내가 이걸 당신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보내길 바라진 않겠지. 자-자- 어서 날 용서하고 당신의 보지에 좆을 박아달라고 부탁해 봐."

내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가족들에게 내가 포르노 비디오 배우가 되었다고 알렸을 까요, 아니면 그 개자식인 폴이 남은 내 생애 동안 내 몸을 마음대로 갖고 놀게 했을 까요? 맞아요, 여러분의 생각 대로예요. 난 그 개자식에게 내 보지에 좆을 박아달라고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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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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