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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2

르몽드 1 811 0

소라-10/ 610 



비밀의 집 2


음..예전 써둔 2편이 어딨는지 찾아봐도 없네여..ㅠ.ㅠ 다시 쓸지 말지 고민


중..(..)('')...유리코와 히로시가 함께 목욕하던 중 히로시가 욕망을 이기


지 못하고 엄마에게 달려드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함다


 


"하아아..."


끈적거리는 신음소리가 두 사람을 감싸는 가운데, 유리코의 젖을 움켜쥔 히


로시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제..제발..히로시.."


"엄마...."


히로시는 터질 듯 부풀어오른 자신의 성기를 거칠게 부벼대며 유리코의 입술


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읍~!..으.."


유리코는 히로시와 입을 맞추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연약


한 여자가 남자의 힘을 당해낼수는 없었다.


"쏴아아~!"


세차게 떨어지는 샤워기의 물을 맞으며 히로시는 엄마의 몸을 부둥켜안고 바


닥에 쓰러진 상태로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학.."


히로시의 혀가 그녀의 보랏빛 유실을 가볍게 스치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움찔거렸다.


"히로...시..그만..난 너의 엄마야.."


"엄마...사랑해요."


히로시의 성기가 유리코의 허벅지에 닿아 있다. 유리코는 죽어도 그것이 자


신의 몸안에 들어오게 할 수 없다는 듯 다리를 꽉 오무리고 있었다.


"엄마...나..정말로 하고 싶어요....제발..응?"


"안돼..히로시..그것만은 죽어도...하윽~!"


히로시의 손이 그녀의 숲을 타고 내려가 은밀한 곳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어서...그 손을 치워...히로..시."


"아아..엄마..따뜻해요..그리고..무언가 액같은 게..흘러나와요."


마음으로는 거부하고 있지만 그녀의 몸은 히로시의 서투른 애무에도 확실히


반응하고 있었다. 잔인하리만치 정직하게..


'안돼..내가 아들에게..아들의 애무에 흥분하고 있단 말인가?....아니야..그


럴리 없어..'


하지만 그녀의 몸은 뜨겁게 달궈진 쇳덩어리처럼 그 내부의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후 참으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쾌


감의 기운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것을 아들에게서 느끼다니...그녀는 이


런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안돼...이대로는..히로시는...절대 물러서지 않을거야...'


유리코는 아들의 눈을 보았다. 오로지 여성을 차지하려는 수컷의 일그러진


눈빛..그것이었다. 그녀는 용단을 내려야 했다. 하지만 절대로 히로시에게


몸을 줄 수는 없었다.


"히...히로시.."


"헉...헉..엄마..."


"그만.....이것 말고....다른 방법은 안되겠니?"


"예..예?"


"엄마는 절대로 너에게...몸을 줄순 없어...대신..너의 욕구를 어떻게든 풀


어줄 테니까..제발 그것만은.."


그녀의 눈에서 이슬이 맺혔다. 이를 본 히로시는 순간 당황했다.


"어...엄마..하지만..난.."


"만,만약 네가 이대로 엄마를 겁탈한다면...엄마는 혀를 깨물어버릴 수 밖에


...."


"아,안돼요~!! 엄마~!"


"어서...제발...히로시~!!"


"흑....미안해요...엄마.."


유리코를 잡은 히로시의 손에 갑자기 힘이 풀린다. 그리고 히로시는 엄마에


게서 물러섰다.


"흑흑..."


히로시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자신이 왜 그런 짓을 저지르려 했는지


.....히로시는 순간의 욕망을 참지 못해 사랑하는 엄마를 윤간하려 한 자신


이 그렇게 미울 수 없었다.


"정,정말...죄송해요..엄마..크흑.."


엎드려 흐느끼는 히로시를 바라보는 유리코의 눈에도 눈물이 맺혀져 있었다.


그녀의 눈은 결코 히로시를 책망하거나 탓하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연민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히,히로시...그만..울고 일어나렴.."


"흑....엄마..."


히로시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엄마...죄송해요...죽을 죄를 졌어요..."


"...아니야...괜찮다, 히로시....이렇게 참아준 네가 오히려 대견스럽구나


..."


"어..엄마..."


"우리 히로시가...그렇게 괴로워 했을 줄이야...다 엄마 책임이야."


"아니에요..엄마..."


"진작 말하지 그랬니....그랬으면 엄마가 조금은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예?.."


"아까...엄마가 말했지?....몸을 줄 순 없어도...어떻게든 너의 욕구를 해소


시켜 주겠다고...."


"그..그게.."


"자..이리..가까이 오렴..."


유리코는 히로시의 몸을 바싹 끌어 당겼다. 그리고는 손을 내밀어 히로시의


성기를 움켜 쥐었다.


"허억~! 어..엄마..."


"우리 히로시...아직도 단단해져 있구나."


그녀는 조금씩 히로시의 성기를 쓰다듬으며 히로시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어느새 이렇게 자랐을 줄이야...맨날 어린애로만 보았는데...."


"아...엄마...너무...좋아요.."


"후훗...이렇게 히로시의 물건을 만져보니까...꼭 아빠것과 닮았구나..."


그녀는 다정하게 히로시의 자지를 만지며 히로시의 손을 잡아다 자신의 가슴


에 가져다 주었다.


"어..엄마..."


"만져보렴..그렇게도 원했던 엄마의 가슴이잖니?"


"아..."


히로시는 감격스러웠다. 엄마가 자신을 용서하고 이렇게 서비스까지 해주다


니.......히로시는 자기도 모르게 엄마의 가슴을 꽉 쥐었다.


"아아...히로시..조금은 살살..."


유리코는 부지런히 히로시의 자지를 애무하며 자신도 젖가슴을 주무르는 히


로시의 손길을 눈을 감은채로 조금씩 음미하고 있었다.


"그래...히로시...하아아..."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히로시의 자지가 팔딱거리며 조금씩 물이 맺혔다.


"아아 엄마 좀 더...."


히로시는 극도의 흥분상태에 빠져들고 있었다. 항상 동경해마지 않던 엄마


유리코가 자신의 빳빳해진 성기를 열렬히 빨고 있는 모습이란....그녀의 살


짝 감은 눈과 파르르 떨고 있는 눈꼬리를 통해 그녀 자신도 적잖이 흥분해있


음을 알수 있었다. 히로시는 일부러 엄마의 젖가슴을 힘을 주어 움켜잡았다.


"아얏~! 아프잖아 히로시.."


가볍게 인상을 쓰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그래도 그녀는 이내 히로시의


자지를 두손으로 쥐어잡고 불거져나온 힘줄을 핥았다.


"쩝쩝~! 쯉쯉~!"


아들의 자지를 쪽쪽 빨고 있는 유리코....얼굴이 발그래해진 것으로 보아 조


금은 부끄럼을 타는 듯 했지만 아들을 위해서 성심성의껏 봉사하고 있는 것


이다. 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는 다카세와 다에코 역시 생각치 못했던


상황에 조금은 놀라는 표정이었다.


"어머...저 여자..."


"햐아아~! 첫날부터 이런 걸 보게 되다니...운수 좋은 날인데?"


다카세가 징글맞게 웃으면서 다에코의 뒤로 손을 가져가 그녀의 탄탄한 엉덩


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아이~! 여보..좀 있다가..이런데서.."


"왜 좋잖아~! 당신도 이렇게 젖어 있으면서..."


다카세가 다에코의 볼륨있는 몸을 끌어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자신의 다리


위에 올려 놓았다. 다카세의 튼튼한 허벅지위에 올라앉아 있는 다에코의 엉


덩이 계곡 사이에 다카세의 발기된 성기가 닿았다.


"후훗..여보..간지러워요.."


"어때?...오늘따라 더 위풍당당하지 않아?"


"호호..당신도 참.."


다카세는 그녀를 껴안고 있는 손을 내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자신에게 좀 더


밀착시켰다.


"어유~! 당신 살 좀 빼야겠어...처녀적엔 솜털처럼 가볍더니...좀 있으면 아


줌마 다되겠는걸?"


"피이~! 언젠 볼륨있는 여자가 좋다고 구박할 떈 언제구..."


"하핫~! 내가 그랬나?"


화면에서는 아직도 유리코가 히로시의 성기를 입속에 품고 있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거의 죽을 듯한 표정으로 경련하고 있는 히로시의 모습에서 절


정이 다되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하악....어,엄..마...저....기분이 이상.."


"그래..히로시...맘놓고 엄마 입속에 싸렴...내 아들..."


그녀는 손으로 불알을 주물럭대며 히로시의 쾌감어린 분출을 유도하고 있다.


남편이 죽은지 근 15년...하지만 그녀의 펠라티오는 그 기교를 전혀 잃지 않


은 채 더더욱 원숙한 맛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를


빨면서도 히로시가 섬세하게 느끼는 부분이 죽은 남편과 동일하다는 데서 묘


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아버지와 아들..묘한데서도 닮았구나..'


고소를 참으며 귀두끝을 혀끝을 세워 자극한 후 마지막 입속에 그 큰 성기를


다 넣은후 가쁜 숨을 들이마시듯 쭈~욱 빨아들였다. 동그랗게 오므려진 그녀


의 작은 입속에서 이미 히로시는 머리 한쪽이 텅비는 듯한 기분으로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


"아악~! 엄마아~!!!!"


마침내 폭발하는 히로시의 페니스.


"쭈우웁~! 쮸웁~!"


유리코는 그 와중에도 히로시의 정액 한방울까지도 버릴 수 업다는 듯 모조


리 마셔대고 있다.


"으으......하아아아...."


숨을 조금씩 고르면서 히로시는 처음으로 맞이한 쾌감의 여운이 사라져감을


못내 아쉬어하며 유리코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눈꼬리가 살짝 치켜 올라


간 채 히로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표정....히로시가 절로 가슴이


두근거릴 만치 귀엽고 농염했다.


"으음..히로시...어땠어?"


"우와~! 엄마....너무 좋았어요~!!! 이런 기분일 줄이야..."


"후후..정말이니?"


"그럼요~!! 엄만 정말 최고에요!!!"


"호호호..좋았다니 다행이구나...우리 히로시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


는데..."


"물론이에요, 엄마..정말 감사드려요..그런데 엄마..저..."


"음? 왜..엄마한테 할말있니?"


"저기...앞으로도...가끔씩 엄마가 이렇게 해주시면 안돼요?"


"..이녀석...자꾸 그러다 버릇되면 어떡하니?"


"엄마아~!! 저 자주 안보챌게요...그냥...어쩌다 한번만...예?"


"우리 히로시가 영 참기 어렵다면......가끔은..."


"야아~! 엄마 고마워요~!!"


그리고는 입을 맞추며 유리코를 껴안았다.


"어머..히로시...호호호"


"엄마..사랑해요..."


"나두 널 진심으로 사랑한단다, 히로시."


그 사이에 히로시의 왼손이 그녀의 보지쪽을 더듬으려 한다.


"이녀석~! 안돼....이제 그만 씻고 나가자...엄마 약속있어."


"히이잉..."


히로시는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유리코가 나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


에 없었다.


"후훗...정말 좋은구경했어...앞으로도 기대되는걸?....어때, 다에코."


"어휴~! 전 할말없네요....앞으로 저 유리코상은 무슨 낯으로 보죠?"


"이런..걱정도 팔자군.....참~! 당신 괜히 나가서 이런거 티내지 말어..당신


이 혹시라도 말실수 할까봐 얼마나 가슴졸이는데.."


"당신이나 조심해요...여기 문단속두 철저히 하구...이거 엄연한 범죄행위란


거 당신도 잘 알죠?"


"그래..알았어....어? 당신 그냥 나가게? 나 이렇게 흥분한 건 어쩌구..."


그러면서 다카세는 자신의 빳빳해진 페니스를 잡고 시위하듯 말했다.


"당신두 참...저 이런데서 하기 싫어요....그리고 내일 제출할 논문도 써야


되구요....."


그녀는 이제 졸업반 대학생이다.


"아이..그러지 말구 그냥 하자..색다르고 좋잖아..까짓 논문 다음에 쓰면 되


지."


"호호..당신 이럴때보면 꼭 밝힘증 환자 같은거 알아요? 아 참...지금 몇시


에요?"


"지금?...음...10시..10분전..왜?"


"당신....앞으로 여자복 터졌네요..."


"응?....무슨 말이야?"


"왜 있죠?...그때 저랑 같이 우리오빠 결혼식때 본..교쿄상."


"교코?...누구더라....아~! 그 당신 후배?"


"그래요..제가 잘 아는 아인데....그만 그 아이네 집이 부도가 났대요."


"이런...안됐군."


"다행히 아는 사람의 도움으로 빚더미에 나앉을 위기는 면했는데... 같이 있


을 집을 구할 돈이 없다나봐요..."


"그래서...설마..그 교쿄상한테.."


"예..제가 방을 주기로 했어요...물론 계약금포함 일체의 대가도 받지 않구


요..."


"으음..다에코...한푼도 안받는건 좀..."


"어머?! 당신 어차피 돈벌려고 이 집 지은건 아니잖아요,그리고 그 애 부모


님과 우리 부모님이 워낙에 친한 사이라....너무 딱하기도 하구요."


"...어휴.....알았어...당신 맘대로 해..."


"고마워요..여보."


다에코는 다카세의 볼에 입맞춘후 방을 나갔다. 나가면서 그녀는 "그럼 내일


당장 들어오게 해도 되죠?"


"그래...알았다니까..."


"그럼 그거 끄고 내려와요."


다카세는 스위치 전원을 내렸다. 그리고 잠시 기억을 더듬어 교쿄를 떠올렸


다.


'음...다무라 교쿄...였나?...지금은 20살이겠군..'


다카세의 기억엔 희미하지만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성


이었다. 말도 제법 야무지게 할 줄 아는 그 또래의 여대생다운 발랄한 성격


.거기다...어렴풋한 기억에 몸매도 제법 근사했던 것 같다...키는 167정도


?..다에코랑 비슷해 보였으니까...


'다시 보면 기억이 완전히 나겠지....뭐..어쩌면 잘된 일인지도..'


다카세는 방을 정리하고 나왔다. 문을 굳게 잠그는 그의 손엔 아직도 식은


땀이 배어 있었다.


'정말 대단했어...그 유리코란 여자...땀에 젖어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군...후훗..'


다카세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며 마루의 불이 꺼졌다.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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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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