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의 반격 2
나는 휴지로 소파에 누워있는 그이의 자지를 구석 구석 닦았다. 내 액과 그이의 정액으로 자지 털이 하얗다. 그이가 힘든 운동을 하신 탓에 소파에 누워 주무시는 듯 하다. 아마 주무시지는 않을꺼야. 그러나 남자들은 모두 사정한 후에는 조금만 포근하게 해주면 다들 잠이 들지않는가. 내 나이 27살에 남자를 다 안 것은 아니지만 7~8명의 남자와 관계를 가지다 보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됐다. 난 이 회사에서 본부장님이 제일 좋다. 유부남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능력이 이 회사에서 가장 뛰어나고, 직원들을 배려해주는 섬세한 마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그렇게 가정적이시데, 안그러면 자기만 남고 가족들을 모두 유학을 보낼 수가 있을까? 여긴 애인도 없고 일에만 미쳐있는데… 우리회사 남자 직원들은 모두 반대인데, 유독 본부장님만이 그렇게 결정했다. 그리고 이 건물도 본부장님 개인 소유가 아닌가. 그리고 이제 조금 있으면 이 회사의 경영전반으로 나서실 분이기 때문에 난 그전에 어떻게 해서라도 연결 고리를 강하게 만들어 놓고 싶었다. 내가 최근에 본부장님을 유혹하게 된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2개월 전에 사모님이 아이들 교육 문제로 먼저 호주유학을 떠나신다고 두 아일 데리고 호주로 가신 게 계기가 되었고, 그걸 계기로 우리 여직원 사이에 말하지 않지만 서로 차지하겠다는 경쟁 심리가 갈려져 있었다. 그러나 드러내 놓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그 많은 경쟁자 중에서 내가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누구보다 흐뭇했다. 2주전 회식 때도 난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남자들 같았으면 날 데리고 호텔로 갔을 테지만, 본부장님은 안 그랬다. 그 다음날 난 혹시 본부장님 방에 불려가서 혼이 날 줄 알았는데…잘 넘어가서 다행스러웠다. 이번기회에 어떻게 해서든 우리나라에서 혼자 지내시는 본부장님의 애인이 되기로 맘 먹었다.
그러면 조만간 있을 인사고과나 또 인센티브, 스톡옵션을 잘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직원들 사이에서는 본부장님께 잘 보이려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는 중이었다. 학창시절 때 좋아하는 선생님을 서로 차지하려 신경전을 펼치던 그때와 하나도 다를 게 없었다. 그때는 선물로 편지로 꽃으로 하지만 이제 그곳에 몸 육체가 하나 더 보태져서 좀 더 야해졌지…근데 이제 모든 건 결정이 났다. 본부장님은 이제 내꺼나 다름없지 않을까? 그날 지하 주차장에서도 속이 쓰려 잠을 못자고 뒤척이고 있었는데, 누군가 발자국소리가 나서 ‘어떻하지? 혹시 다른 사람이 보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던 중 ‘아~ 참 이 차는 밖에서 잘 안보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발걸음 소리가 많이 듣던 소리였기에 직감적으로 본부장님임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지 순간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지나갔으나 본부장님을 오늘은 꼭 내 남자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자는 척 했다. 아니지 유혹을 해야지 나는 치마를 배 위로 끌어 올렸다. 그리고 팬티가 잘 보이게 누워야지 난 밑에 두었던 쿠션을 머리에 베고, 다리를 구부려 약간 벌리고 한쪽 다리는 시트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치마를 자연스레 감긴 듯 배쪽으로 말아 올렸다. 라이터 소리가 난다. 아마 안쪽을 보고 있겠지 눈을 감았다. 그러나 안들어 오시고 그냥 가시면 어떻하지? 이런 바보 차를 내가 잠궜지. 그리고 키를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다니. 순간 내가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이 지하에는 아무도 잘 오는 사람이 없질 않은가. 그리고 본부장님 차를 누가 감히 건들인단 말인가. 아 이런 한심한 행동을…그러나 그것도 잠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난 바로 누워있기가 좀 그래서 뒤척이는 척 옆으로 돌아 누웠다. 오늘을 계기로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흐흐흐.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본부장님의 입김이 느껴졌다. 뜨겁다. 어떻하지…’어떻게 좀 해봐요 본부장님~’ 나도 모르게 몸이 뜨거워져 식은 땀이 다 났다. ‘드르르’ 본부장님의 휴대폰 소리에 내가 놀랬다. 혹시 그냥 가실까 조마 조마했는데, 전원 스위치를 끄는지 ‘띠리리리’하는 작은 소리가 들린다. 그렇지 가시면 안되죠. 본부장님의 손이 내 팬티로 왔다. 무척이나 뜨겁게 느껴진다. 다른 남자들은 그렇게 뜨겁지 않았는데…무슨 소리가 난다. 무슨 소리일까. 그것도 잠시 내 팬티의 한쪽이 들리면서 힘없이 뚝 털어졌다. 아~ 찢어졌나? 또 내 엉덩이 밑쪽에 있는 팬티 한쪽을 ‘싸각’하면서 자르는 것 같다. 내 팬티 그건 엄청 비싼건데…와코루 그것도 큰맘 먹고 장만한 건데…아잉. 그래도 좋았다. 본부장님의 손이 내 보지 털을 가볍게 만지고 있는 것 같다. 내 몸이 뜨거워진다. 난 타고난 색끼가 있나 보다. 아니면 이럴 수 가 없을 텐데 말이다…손이 내 대음순을 조심스레 벌리고 있다. 액이 나왔을 텐데, 눈치채시면 어떻하지, 순간 ‘악! 아~.’ 본부장님의 자지가 내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넘 크다. 아직 액이 다 많들어 지지 않았는데…어떻게 이렇게…이순간에도 난 본부장님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혹시나 아니면…고개를 돌려 본부장님을 쳐다 봤다. 본부장님이 내 위에서 자지를 내게 밀어 넣고 계신다. 이렇게 넘 쉽게 허락하면 날 헤픈 여자로 느끼시진 않으실까? 그래도 좋았다. 난 본부장님이 하시는 대로 내 몸을 맡기고 싶다. 그가 어떻게 하든…그러나 본부장님의 부담스러워 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난 고개를 돌려서 그이에게 허락의 듯을 전했다. 그이의 자지가 내 몸 속에 이미 들어와 있지 않은가? 여기서 끝낸다면 어쩌면 난 이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할 지도 모른다. 난 본부장님 곁에 계속 있고 싶다. ‘본부장님 계속 내 보지를 쑤셔주세요. 빨리요.’ 난 속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내 맘을 알았는지 본부장님의 자지가 내 보지 속을 헤집고 다녔다.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게 사랑하는 사람과 가지는 그런 섹스일 것 같았다. 아무런 조건없이 다 주고 싶었다. 본부장님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해서라도 모두 다 받아들이고 싶다. 지금은, 그이의 자지가 내 질 속을 헤집고 다니면 다닐수록 내 보지가 터지는 것 같았지만 내 기분은 너무 행복했다. 어떻해…아~흑..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난 흥분하면 우는 습관이 있었다. 그전에 몰랐는데…전에 사귀던 남자 친구가 넘 세게 그리고 부드럽게 해주었을 때 몇번 느껴보니 그랬다. 보지가 욱씬 거린다. 그래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난 그렇게 몸을 본부장님께 허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몇일 동안 방광염으로 병원을 다녔다. 의사는 내가 새색시인줄 알았던지 남편에게 ‘청결하게 하고 관계를 가지라’고 교육을 시키란다. 그래 본부장님이 내 신랑이니 본부장님을 교육을 시켜야지. 후후 난 언제 기회를 봐서 우리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싶어졌다. 2주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본부장님이 나를 보시는 눈이 많이 부드러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럴 때 다시 우리 관계를 정의 해놓지 않으면 본부장님은 나를 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쯤 확실하게 쐐기를 박아둘 필요가 있다. 더구나 조금 있음 정기 인사가 있질 않는가. 오늘도 본부장님은 야근이 있으시단다. 다들 퇴근하고 나면 생 홀아비 되신 본부장님은 사무실을 틀림없이 지키고 계시겠지. 난 샤워를 하면서 온몸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었다. 보지를 씻을 때는 나도 모르게 흠짖 했다. 꼭 본부장님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지고 있는 것 처럼 말이다. 생각만 해도 좋았다 본부장님의 손길만 생각해도…속옷을 고를 때도 본부장님이 좋아하실 것만 골랐다. 아마 야한 걸 좋아하시겠지…그리고 벗기기 쉬운 옷을 입어야지. 오늘도 내가 원하던 대로 본부장님이 움직여 주셨다. 그리고 내 인사고과나 인센티브를 미리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해주다니…역시 남자들은 모두 육체적 유혹에 약하단 말야… ‘아~ 착한 우리 그이.’ 본부장님이 꼭 결혼한 내 신랑이란 느낌이 계속 내 머리를 맴 돌았다. 그러나 또 보지가 욱씬거리고 화끈거렸다. 너무 심하게 안아봤나? 그러나 난 너무 행복했다. 본부장님이 뒤에서 할 때 하마터면 죽는 줄 알았다. 어떻게 했기에 내 머리가 터질 듯 그랬을까? 넘 기분 좋았다. 아참 본부장님 모시고 샤워실로 가서 씻어야 겠다. 그리고 나도 씻어야지 ‘본부장님 일어나세요. 제가 씻겨 드릴께요.’ 그 말에 주무시는 듯 누워계시던 본부장님이 몸을 일으키시며 나를 안는다. 너무 포근하다. 그리고 가슴이 까칠까칠하다. 본부장님 가슴에 털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인데…너무 섹시했다. 본부장님이 날 안아 일으켰다. 좀 무거울 텐데..나의 키는 162cm에 몸무게 55Kg인데…다른 침 넘기는 많은 남잘 다 버리고 본부장님과 이런 관계를 한다는 게 내 속으로도 참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부장님은 본부장님 방에 딸린 샤워실 욕조 위에 날 내려 놓았다. 다시 그이의 눈동자가 뜨거워 지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본 부장님 오늘은 그만 해요. 내 보지가 아파요. 본부장님 자지가 넘 큰가 봐요. 제 보지가 도저히 수용이 안돼요. 그대신 제가 입과 손으로 해 드릴께요. 알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