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학원
이시다 학원
윤식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서를 읽으며 욕을 내뱉었다.
<첫째에게 그룹의 자동차,반도체를 맡긴다.둘째에겐 의류,무역 회사를 맡긴다.마지막으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막내에겐 이시다 학원을 맡긴다.>
'무슨 말도 안되는 유언이냐 그룹을 양등분해 형들에게 맡기고 나에겐 기껏 학원 하나를 남긴다는 소리인가?말버릇 처럼 재일 사랑한다고 해놓고 미치겠군 내가 할줄 아는 거라곤 쌈박질 밖에 없는데 학원?어의가 없군 그것도 섬지방의 듣도 보던 섬지방의 학원이라니 될법한 얘기인가?'
윤식은 씩씩거리며 아버지가 남긴 유서태입을 몇번이고 돌려보았다.형들은 윤식에게 비웃음만을 남기고 집밖으로 나간지 오래다.이집은 너에게 준다며 무슨 큰 인심쓰듯이 말이다.윤식은 집을 처분했다.수중에 돈 몇백 그리고 아버지가 학원 근처에 콘도를 하나 지어 놓으셨다며 그곳으로 가라고 해 놓으셨기 때문이다.일단 학생으로 들어가 학원을 파악하라는 소식을 듣고..
"젠장 18년 내인생 쫑이로구나 쫑 섬에 가서 조용히 살다 뒤지란 소리구만 형들에게 방해 되지 말게."
윤식은 아버지의 유언을 버리고 해외로 갈까도 생각해 봤다.하지만 자신에겐 해외에나가서 살아갈 능력이 없엇다.그걸 알기에 눈물을 머금고 아버지가 유언한 섬으로 떠나고 있는 중이다.부산으로가 배에 올라탓다 어의없게도 이배는 밤 12시에 부산항을 출발했다.칡흑같이 어둔은 색의 배는 부산항에서 출발하였다 .가는동안 윤식은 욕을 계속 해대었다. 학원이라니 말이되냐? 부산에서 48시간을 꼬박 달려서 도착한 곳이다 한국이 맞긴한가? 그런곳에 학원이라니....학생이 나 있을까?별의별 생각을 다하였다.배에는 자신과 선원 6명 선장 1면 이게 다였다.그들은 윤식에겐 말한마디 건내지 않았다.배는 섬에 도착하고 윤식을 내려주고 배는 떠나가 버렸다.
"어서 오십시오.주인님."
윤식은 놀라서 주변을 둘러 보았다. 밤이라 불한점 없는 곳이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누...누구세요?"
윤식은 긴장한 목소리로 주변을 살피며 대답했다.
"저는 주인님의 비서 윤미라 라고 합니다."
윤식은 발밑을 보았다. 어둠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한여자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것 같았다.
"저.. 저기 무슨."
윤식은 놀라서 윤미라를 일으켜 새웠다.
"도대체 어떻게.."
"가면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윤미라는 그렇게 말하고는 박수를 몇번쳤다.그러자 옆의 숲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며 마차가 한대 나왔다.아니 인차라고 해야하나 4명의 나체 미녀가 엎드려서 그 마차를 끌고 있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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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이 도착한 곳은 이시다 학원이라는 큰문구가 걸린 건물 아니 성이었다.하지만 윤식의 눈에 들어 올리 없었다.앞에서 기어가고 있는 4명의 엉덩이에서 시선은 벗어나질 못했다.윤미라는 옆에 않아 학원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이시다 학원은 전 학원장 님이시던 최민혁님께서 만드셨습니다.300여명의 학생이 있고 30명의 선생 그리고 1000명의 서브들이 있습니다.남자학생이 150명 여자 학생150명 1분의 남자 선생과 29명의 여자선생 900명의 여자 서브와 100명의 남자 서브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저는 이 학원의 총 책임직을 맡고 있습니다.주인님께서 일단은 학생으로 들어 오셔서 학원에 적응을 하시고 후에 학원장에 오르시기를 민혁님께서 전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윤식은 고개를 끄덕였다.말을 다 알아듣지 못하였다.아니 솔직히 잘 들리지도 않았다.눈앞에 기어가는 여자들에게 온 정신이 쏠려 있었다.
"윤식님 도착했습니다."
하거 하거 글쓰는거 장난 아니네여 ㅡㅡ; 그래도 열시뮈 쓰겠쑴다.한명이라도 봐주시면 끝까지 써보겠쑴다. 읽어주셔서 캄솨 함돠 (__)
이시다학원!!
윤식은 미라의 말을듣고 앞에서 출렁이는 4개의 엉덩이에서 시선을 때었다.눈앞에 에는 서양 중세시대의 성 같은것이 자리 하고있었다.미라는 윤식에게 살짝 고개를 숚이고 허리에 차고있던 납작한 페들을 들었다.그리곤 앞에 엎드려있던 한 여자의 엉덩이를 힘껏내리쳤다.페들은 커다란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붉게 물들였다.그러자 저위쪽에서 소리를 들었는지 밑을 내려다 보았다.그리고 문이 위로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였다.
"그럼 학원내로 들어가겠습니다."
"ㄴ..네."
"주인님께선 존댓말을 쓰실 필요 없으십니다.주인님께??존댓말을 쓰신다면 서브들의 버릇만 나빠질 것입니다."
미라는 윤식의 옆에 다시 앉으며 말하였다.그리고 옆에 걸려있던 체찍을 들어 엎드려 있는 여자들을 내려치자 마차는 다시 출발했다.문을 지나가자 1000평 정도의 잔디밧이 보였다.그리고 잔디밧넘어로 10층가량의 건물이 보였다.마차가 건물앞에 도착하자 1명의 남자와 29명의 여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내리십시오."
"네...아니 응."
윤식은 어리 벙벙에 하며 마차에서 내렸다 그러자 앞에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큰절을 올렸다.
"앞에 보이는 것들이 이 학원의 선생들입니다."
"으..응."
"그럼 어디 부터 보여 드릴까요?교실,휴개실, 교무실등등 많은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피곤한데 좀 쉬고 싶군."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