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서 1부
여고에서 1부
이 소설은 80%의 가상과 20%의 진실이 혼합하여 만든 소설입니다.
-------------------- --------------------- ---------------------- ------------
때는 1998년.. 당시 대한민국은 IMF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 여고생들 사이에는 생활이 궁핍해진 관계로
성인 업소에 나가서 돈을 버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다.
바야흐로 바로 그때, 내가 h여고(이제부터 편이상 h여고라고 하겠음)
에 처음 발령 받게 되었다. 우선 잠깐, 나의 당시 사정을 얘기 하자면
난 3남 1녀중 막내라 어려서부터 귀여움만 받고 자랐다.
그래서, 비교적 다른 사람보다 일찍 성에 눈뜨게 되었고, 첫경험도 고1때 했다.
더군다나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자취를 했고, 군대 갔다 와서도 쭉 자취를 했기에 벌써 자취 생활이 8년째로 접어들고 있던 차였다.
나이 28.. 이쁘장하게 생긴 계집애들만 보면 안그래도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할 것 같은 아래도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었다.
서론이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는 1학년 4반 담임에 학생부 선생이 되는 특권(?)을 얻었다. 하나, 날 부려먹기 위해 그렇게 나의 위치를 정했다는것은
한참후에 안 사실이었다.
아마 3월 셋째 주로 기억된다. 이 학교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조회를 섰는데,
하필 그날은 체육관 증축 공사로 인해 운동장에서 조회를 서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은 봄이라 하기에는 너무 추웠고, 그로인해 갸냘픈 여고생들은 온몸을 벌벌 떨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안스럽지만, 더군다나 난 학생부 교사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학생들을 더욱더 가까이서 지켜보니, 마음이 더욱 안스러울 뿐 이었다. 약 30분후.. 길게만 느껴졌던 조회는 끝났고, 아이들은 제각기 빠른 속도로 교실을 향해서 갔다. 하나, 나는 또 다시 학생부 교사란 이유 하나만으로 오늘 지각한 아이들을 처벌하기 위해 교문앞으로 갔다.
그날, 지각한 아이들의 수는 총 9명. 명찰을 보니 3학년 2명, 2학년 6명, 1학년 1명이었다. 추운 날씨였기에 내가 내린 처벌은 고작 운동장 2바퀴를 돌고 교실로 들어가는 것이었고, 처벌을 내리자마자 나는 뛰어서 교무실로 들어갔다.
----------------------- ------------------------ ------------------------- ---
이 학교의 교무실은 2층이었다. 중앙현관으로 들어가서 신발을 막 갈아신으려 하는데, 문득 운동장을 향한 내 눈에 포착된 아이들의 수는 8명이었다. 다시 봤으나, 분명 아이들의 수는 8명이었다. 난 한눈에 그 아이가 누군지 알수 있었다. 평소에도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혔던 2학년 6반 한소정이란 아이었다. 문제아였긴 하지만, 단발머리에 또래보다 큰 키, 볼륨있는 몸매, 그리고 하얀 살결은 나의 아랫도리를 흥분케 하기에 딱 알맞은 아이였다. 하여간에 나는 즉시 운동장으로 다시 나갔다. 그리고 왼쪽을 보니, 본관 왼쪽 현관으로 들어가는 소정이가 보였다. 평소에 운동을 잘했던 나였기에, 번개같이 뛰어 그 아이를 쫓았다. 손살같이, 왼쪽 현관으로 들어온 나, 하나 소정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때, 현관 뒷문에서 인기척이 보였다. 나는 뒷문으로 소리없이 나갔다. 그러자.. 여고생의 너무도 자그만한 보지가.. 음모에 잘 싸여 있던 보지가 내 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서 촉촉한 오줌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 ------------
처음 쓰는 야설이라서 잼있으실러는지 모르겠네요
잘 봐주시고요
2편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