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서 2부
여고에서 2부
이 소설은 80%의 가상과 20%의 사실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1부에서 [청작]이라고 한것은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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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줌.. 난 순간적으로 황홀을 느끼다 못해 무아지경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무렵, 그녀의 시선이 나에게 꽃혀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러야지 하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어떻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대학교 이후로 처녀의 보지를 보는것은 처음이고 그 해맑은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줌 역시 사진으로만 보는 것이라 이미 터질듯이 부풀어 있는 나의 자지를 진정시키기 위해 머리를 쓰기도 바빴던 것이다.
"타타타탁~~"
바로 그때 였다. 어느새 기합을 받고 있던 아이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시계를 보니 어느새 5분여 가량 시간이 지나버린것이다. 난 순간 다시 한번 머리를 굴려야 하고 말았다. 학교 교칙상 학생은 중앙현관을 이용할수 없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본관을 이용하는 학년은 제일 기합을 많이 받았던 2학년.. 1,3학년을 제외한 2학년만이 본관을 사용하기에 혹시 이쪽으로 오다가 눈이라도 여기에 두게 되면 꼼짝없이 이 장면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 조차도 생각할수 없던 일이 있었으니.. 2학년들은 아침조회에 들어가기 위해서 빠른속도로 계단을 올라가 다행이었으나, 정작 문제는 3학년들이었다. 즉, 건물을 돌지 않고 곧장 왼쪽 현관 뒷문으로 뒷쪽 신관으로 들어가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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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지에 향한 내 눈빛, 그녀는 다리가 아픈지 약간 다리를 벌렸고, 약간 벌려진 그 작은 보지 사이로 클리토리스(공알)이 내 눈에 선명히 들어왔다. 처녀의 작은 공알.. 몇년만에 본것이라 그런지 나의 자지에서는 조금씩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어.."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소정이가 육중한 엉덩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뒤로 발라당 넘어지고 만것이다. 당연히 소정이가 넘어지는곳은 자신이 오줌이 흥건히 고여 있는 곳이었고, 더 황당했던것은 그 와중에서도 그녀의 보지가 오줌을 조금씩 토해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더군다나 내 성욕을 더없이 자극했던것은 여고생치고는 날씬한 허벅지, 그리고 교복이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보이는 날씬하고 하얀 배 였다.
"야, 다행이다.. 그 신참 선생이 겨우 그정도로 끝낸게.."
"새우가 했었으면 아마 우리 엉덩이에 피멍 한둘은 맺혔을 거야.."
그때 들린 목소리.. 환청이었으면 좋겠지만 분명 그것은 3학년 아이 둘의 목소리였다. 분명 그녀들은 이 뒷문을 건너 신관으로 건너가려 하는것 이었다. 그나마 그중 다행인것은 신관에서는 나와 소정의 모습을 잡초와 계단에 가려 볼수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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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근데.. 어? 이게 뭐야?"
그녀들은 보고 말았다. 소정이가 오줌을 싸고 있었던 모습을.. 나의 갑작스런 등장에 쫄았던 차라 소정이는 채 오줌을 다 배출하지 못했고, 그래서 아직도 조금씩 오줌이 나오고 있었다.
"미친년.. 고작 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어?"
소정이 뒤에 조금 높이 솟아오른 잡초때문에 내 모습은 가려져서 그들은 나를 보지 못한것 같았다. 하나, 미칠 노릇이었다. 소정의 하얀 엉덩이.. 위로 착 달라붙어 더할나위 없이 깨끗한 그녀의 엉덩이 바로 밑에 내 머리가 있으니 흥분되지 않으랴?
"쓰벌년.. 그래 너는 니 보지에 고인 오줌을 참지 못해 선배들도 받는 고된 기합을 빠져 나가?"
난 보고 말았다. 소정이의 두 눈에 맺힌 티 없이 깨끗한 눈물을..
"참나.. 저 보지 봐봐.. 무슨 초등학교 애들처럼 솜털만 가득하잖아.. 야 너 벌초 했냐?"
참으로 음란스럽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그것을 묵묵히 참고 있는 소정이가 대견스러울 다름이었다.
"야.. 우리 그냥 갈수는 없잖아. "
순간, 내 온몸은 찌릿하게 전율되기 시작했다. 그 말이 끝나자 마자 두려움을 참지 못한 소정의 뒷구멍에서 팔뚝만한 똥이 배출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냥 가자.. 보지도 척보니 걸레같은데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겠다.."
"하긴. 벌초까지 할 정도면 보지 운명 다한거지 뭐.. 가자.."
그렇게 둘은 사라졌다.. 하나.. 그녀의 뒷구멍에서 쏟아지고 있는 황금빛 똥은 나의 모든 신경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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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본격적으로 들어가는것 같네염
많이 많이 여고에서 읽어주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