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 2부
Drag 2부
두번째입니다. 원래 이글은 다른글 야설이 아닌 글을 하나 썼는데 (역시 환
타지 무협입니다) 그 배경을 고대로 따가지고 이글을 쓴것이죠.. 읽고 메일
이나 주세요.. 이만 ....
한편 주인이 없는 오찬의 저택에서는 십오-육세정도로 보이는 소년이 안주인
의 방으로 들고 있었다.
"바난이니? 어서 들어오너라."
소년이 들어가 보니 미부인이 요염히 웃으며 침상위에서 정좌하고 있었다.
그녀의 미소에는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이 있었다. 그녀는 전통적인 잠옷을 입
고있었다.등불 아래 잠옷위로 비쳐보이는 그녀의 몸매가 아름다웠다.
"벌써 다섯번째로 오늘이 마지막 밤이 되겠구나.."
그녀가 엄숙하게 입을 열었 다.이내 그녀는 다시 미소를 띠우며 그를 바라본
다.
"자..이리로.."
소년도 아쉬운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침상위로 올라간다.
"얼굴을 펴! 마지막 날인데 이런식으로 보낼거니?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특별
히 수형을 가르쳐 주려는데.."
소년의 침울한 표정이 귀여워 그녀는 소년의 볼에 살짝 입맞춤을 하며 말했
다.수형이라하면 네발의 짐승들이 하는 교미방식이다.그녀의 옷을 조심스럽
게 벗기던 바난이 놀라 손을 멈추었다.그리고 정말이냐라는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본다.
"그래 내 너가 나를 생각해주는 것이 기특해서 특별히 가르쳐 주는 것이니
누구에게도 말하면 아니되느니 알겠는냐?"
그녀가 엄숙하게 말하자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얼굴 좀 펴."
부인은 순간 엄숙했던 얼굴을 지우고 다시 자애로운 미소를 지우며 말했다.
수형은 전통적으로 부부간에서만 행해지던 체위다.진심으로 승복한 상대에게
가장 수치스런 자세를 보임으로 가장 가까워져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때 쓰
는 자세인 겄이다. 부인은 소년의 작은 손이 자신의 옷을 벗기기 쉽게 몸을
움직여 도와주었다.
어렵지 않게 그녀의 알몸이 천천이 드러났다. 상의가 다 벗겨지고 풍만한 젖
가슴이 드러나자 그녀는 침상위로 누웠다.그리고 소년이 자신의 하의를 벗기
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첫 날 소년이 자신의 옷을 잘 벗기지 못해
울움을 터트릴뻔 한것을 생각나자 웃움이 나왔다.어느새 그녀는 옷 하나 걸
치지 않은 알 몸이 되었다.
부인은 성인식의 정통대로 소년이 자신의 몸을 마음껏 살펴보도록 내버려 두
었다.부인은 소년의 시선과 손이 자신의 음부에 머물자 갑자기 수치심에 얼
굴이 붉어졌다. 오찬의 처는 얼굴을 들어 소년을 바라보았다. 소년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음부를 관찰하고 있었다.순간적으로 그녀는 자애로운 표정
을 띠었지만 이내 하체를 끔틀거리며 다시 얼굴을 붉힌다.소년의 손이 자신
의 애민한 곳을 만진것이다.그러나 아까의 그 긴장은 풀린듯 하다.
소년에게 이곳은 이제 전혀 낮선 곳이 아니었다. 부드로운 검은 숲과 붉은
옹달샘은 그에게 있어서 옛부터 성지였고 동경과 희망이었다.소년은 두 다리
사이의 깊은곳을 찾아 해맸다. 붉은 계곡사이 보드러운 속살과 그 조그맣지
만 깊은 샘 그리고 작고 예쁜 돌기..특히 아주머니는 이 작은 돌기를 만져주
면 좋아하셨지.. 소년은 두 손으로 계곡을 한껏 벌려 그 귀여운 돌기가 튀어
나오게 하여 입을 맞추었다.
순간 소년은 자신의 머리를 조이는 다리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곧 이
어 아주머니의 두 팔이 자신을 위로 끌어올렸다. 오찬의 처는 가벼운 흥분에
몸을 떨다 곧 정신을 차리고 마지막 수업을 시작하였다. 오찬의 처는 업드려
누었다.그리고 망설이고 있는 소년의 손을 잡아 자신의 엉덩이 위로 올려 놓
는다.뒤돌아 보고 있는 그녀의 눈이 소년의 맑은 눈과 마주쳤다.
그녀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소년은 보드라운 엉덩이의 감촉을 즐겼다.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부인의 오른쪽 엉덩이에 얼굴을 부볐다.오차의 처도
그 감촉을 잠시 즐기는 듯 하더니 곧 이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소년은 무릅
걸음으로 부인의 뒤로가서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오찬의 처는 이
상하게 수치심을 느낄수 없었다. 상대가 소년이어서 인지도 모른다. 마치 동
물 앞에서 알몸이어도 부끄럽지 않은것처럼 말이다. 어떻든 그녀는 전혀 긴
장되지가 않았다.약간 장난스런 마음까지 들었다.
한편 소년은 이 새로운 관경에 감동하고 있었다.그의 한손은 부드러운 엉덩
이의 감촉을 맘껏 즐기고 있었고 또 다른 손은 엉덩이 사이의 계곡으로 스며
들고 있었다. 곧이어 두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얼굴을 그사이로 파뭍기 시작
한다. 부드러운 혀가 민감한 부분을 훔칠때마다 그녀는 쾌감에 떨어야 했다.
한 순간 그의 눈빛과 부인의 눈빛이 마주쳤다. 소년은 아주머니의 얼굴이 아
름 답다고 생각했다.
부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신호를 보냈다. 소년은 얼굴을들고 일어났다. 곧 아
주머니의 손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와 그의 얼굴이 떠난 자리를 대신하
였다. 그리고 아주머니의 섬세한 손은 자신의 성기를 벌리는 것이었다. 소년
은 그 어느때 보다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소년은 자신의 조그만 성기를 잡
고 아주머니의 성기에 맞추었다. 싶게 들어갔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아주머니의 의식적인 조임이 느껴졌다. 소년은 서서이 엉덩이를 움직였다.
오찬의 처도 소년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였다.
순간 소년의 조그만 성기가 그만 빠져나오자 당황한 소년은 자신의것을 집어
넣으려해도 잘되지 않자 거의 울음을 터틀일것 같았다. 오찬의 처는 몸을 돌
려 앉아 생긋 웃으며 그를 달래며 그의 성기를 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그만
소년의 성기가 작아져버린것이다.
"괜찮아. 처음에는 다 그런거야. 오찬 아저씨도 처음에는 너 보다 더 했단다
."
"정말요? 오찬 아저씨도 ..."
소년은 오찬 아저씨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래. 오찬 아저씨도."
오찬의 처는 소년을 귀엽다는듯이 껴안아 볼을 비비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
고 소년의 입을 벌리고 자신의 혀를 집어넣엇다. 오찬의 처가 첫날 가르친
것이 입맞춤 하는 법이었다. 소년은 가르쳐 준대로 잘하였다. 처음에는 부인
의 혀를 가볍게 빨기도 하고 혀를 서로 엉키게도 한후 자신의 혀를 부인의
입속으로 집어넣기도 하는 것이다. 좋은 기술이었다. 소년 답지 않은 능숙한
기술에 오차의 처는 한 순간 남편인 오찬과 할때 못지 않은 쾌감을 느꼈다.
그러나 역시 소년은 소년이었다. 자신이 가르쳐준 그대로 할뿐 거기까지였다
. 그래서 더욱 소년이 귀엽게 느껴진다. 눈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년의 성기가 다시 잘 발기 하지 않자 오찬의 처는 소년의 성기를 입속에
넣었다. 혀를 움직이기도 하고 빨기도 하자 입속의 소년의 것이 커지는 것을
느낄수있다. 충분이 커졌다고 느낀 오찬의 처는 몸을 일으켰다.
"자 다시한번 해보자구나. 이번엔 천천이 하는거야 알겠지."
오찬의 처는 다시 업드려 엉덩이를 소년쪽으로 돌렸다. 소년은 자신의 성기
를 잡고 신중하게 아주머니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갔다. 오찬의 처는 한손으로
는 자신의 성기를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소년의 성기를 잡아 잘맞추었다.
"자 이번엔 잘할수 있을거야."
소년의 하체가 천천이 움직임에 따라 오찬의 처도 그에 응해 움직였다. 곧
소년은 절정에 이르렀다. 소년은 숨을 새근 새근 쉬며 오찬의 처의 등위로
업 어졌다. 곧 소년의 숨소리가 고르게 되자 오찬의 처가 뒤를 돌아 보며 말
했다.
"난 아직인데. 바난아 좀 수고 스럽겠지만 입으로 해주겠니?"
말을 한후 자신도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사실 그녀는 오늘의 무르익은
분위기와 소년의 행동에 달아오를만큼 올라있었다. 그러나 그만 소년이 너무
일찍 끝나자 여기서 그만 두기에는 아타까웠던 것이다. 본래 이 의식은 성인
식의 주인공 중심적으로 행해지므로 그런 요구는 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소년은 오히려 그런 요구를 하는 아주머니가 더 친숙한것 같아서 좋
았다. 소년은 흔쾌히 대답하고 몸을 일으켰다. 오찬의 처는 몸을 돌려 바난
을 향해 온 몸을 개방했다. 소년은 아주머니의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고개
를 숙여 얼굴을 오찬의 처의 성기로 가지고 갔다. 다리를 놓고 수풀을 해쳐
붉은 계곡을 열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곳을 열심히 훔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