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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감시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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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라 

석양의감시자 2


눈꽃이 내리던 날<근친>

첨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많은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그럼 부족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씨발... 이 년이 눈치를 챈건가 이제는 속옷은 널지를 않네..다른 동네가서

훔치는 것도 이제는 힘든데.. 어쩌지?"

2 층 여자가 아무래도 눈치를 챈 것 같다.. 요즘은 속옷을 옥상에서 2 주 동안 보질

못했다.. 난 짜증을 내면서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두 시간 넘게 여기저기 돌아다닌

덕에 옷은 땀으로 축축했다. 물을 마시려고 거실에 나가니 엄마랑 여동생이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어디를 그렇게 다니는거야? 과일 좀 깍아줄까? " 엄마가 말했다. 더운 날씨 덕택에

요즘 엄마의 옷차림이 좀 야시시하다. 물론 아버지가 보시면 난리가 날 일이지만, 뭐 난 상관하지 않는다. 엄마의 늘씬한 다리를 보니 또 아래가 묵직해지는 느낌이 온다.

"됐어. 그냥 샤워나 하고 잘래" 하고 난 샤워실로 갔다. 옷을 벗고 축축한 옷을

세탁기에 넣으려고 하다가 세탁기 안에 있는 팬티를 보게 되었다. 드디어 사고에

전환을 하게 된 것이다. 인류 최고에 발명이 수레바퀴를 만든 것이라면 내 아름답고

찬란한 성생활 중에 최고에 발견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었던 것이다. 난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뉴튼이 만유인력에 법칙을 발견할 때의 기분이

이랬을까하는 웃기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니까..ㅎㅎㅎ

"아, 왜 이 생각을 못하고 그렇게 힘들게 구하러 다녔지? 뭐 상관없지 지금이라도

답을 찾았으니까!!!!" 난 팬티를 꺼내서 가만히 보았다.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딱

봐도 엄마팬티고 다른 하나는 태희팬티였다. 난 태희 팬티는 그냥 다시 세탁기에

넣었다. 아무리 내가 여자를 밝히고 해도 아직 어린 태희팬티에까지 손을 대고 싶진

않았다. 물론 남들이 들으면 미친 놈이라고 비웃을테지만 말이다.

"호오~~~ 엄마팬티도 꽤 좋은데!!! 자고로 옛 선조님들에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단말야.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 진작에 알았더라면 밤에 팬티구하러 여기저기

돌아 다닐일도 없었을텐데...."

얼마나 숱한 고비를 넘겼던가 팬티 훔치러 담 넘다 다리를 다쳐서 한 동안 고상한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일, 개새끼한테 물려 죽을 뻔한 일, 걸려서 졸라게

도망가던 일 등 그 동안에 아픈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 생각을 하니

코 끗이 찡해 온다..

난 이리저리 냄새도 맡아보고 엄마에 은밀한 곳이 닿는 부분을 혀로 빨아보기도

하다가 마지막에 나에 대물을 사랑스럽게 감싸고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결국 내

대물에서 하얀 로션을 뿜어내고서야 만족을 하였다. 정액이 묻은 엄마팬티는 그대로 세탁기에 도로 넣어두고 난 즐겁게 샤워를 했다. 솔직히 엄마팬티에 손을 대고 나서 죄책감이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이렇게 쉽게 말을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여러 날을 망설이다 실행에 옮긴 것이다.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한 동안 엄마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질 못했으니까.하지만 당시 나에게는 엄마에 대한 죄책감보다는 성욕이 훨씬 더 강했기에 그런 망설임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난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여자로서의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하지만 여자로서의 엄마를 사랑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소위 말하는 인륜에 어긋나는 짓이란걸 알기에.... 패륜아.....당시 이 단어가 한 동안 나를 괴롭혔다. 난 고민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남들처럼 이렇게 생각해보고 저렇게 생각해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조건 그냥 행동하고 나중에 그 결과를 그냥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다. 좋게 말하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나쁘게 말하면 그냥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다.

그런 나였기에 결국은 그런 고민을 단 한마디 말로 깨끗이 날려버렸다...

"모르겠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자....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고민하고

살았다고...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일찍 죽는다잖아..."

난 그 뒤로 더 이상 내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망설이거나 고민하지 않았다.


 


눈꽃이 내리던 날<근친>


긴 망설임(?)을 끝내고 난 후 나는 다시 전처럼 엄마 팬티를 가지고 고상한 취미활동을 즐겼다. 어쩌다 엄마가 팬티를 세탁기에 벗어 놓지 않은 날은 정말이지 죽을 맛이었다. 누가 그랬던가? 인간에 욕망은 끝이 없다고.....

정말 맞는 말이다... 엄마 팬티를 가지고 딸딸이를 계속 하다보니 마음 속에서 더 강한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엄마가 청소를 한다고 거실에서 업드려 걸레질을 할 때 내 시선은 항상 엄마의 힙을 향했다. 그러다 내 똘똘이가 반응을 하면 난 어김없이 화장실에 가서 하얀 로션을 배출하고서 나왔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방학이다. 여름 방학이라고 해도 고 3 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야하지만 그래도 오후 네시에 끝난다는 건 나에게는 정말 엄청난

기쁨이었다. 방학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자축하는 의미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친구 동원이의 자취방에 모여서 소주를 마시면서 한참을 떠들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술에 취해 뻗었다.

"아 이새끼들 벌써 맛이 가네...암튼 사내새끼들이 술이 그렇게 약해서 어따

써먹어... 안 그냐, 영규야?" 나는 유일하게 아직 맛이 안간 친구 영규에게 말했다.

이 놈은 5명 내 친구들 중에서 나랑 가장 친한 놈이다. 집도 가깝고 성격도 비슷했다.

"암 그럼,,,, 당연하지....남자란 자고로 음주가무에 능해야지..5명이 소주 7병 밖에

안 먹었는데 벌써 다 뻗었네.."

"야 동원이도 뻗었는데...우리끼리 딴데 가서 한잔 더 하고 가자.."

"그래...우리 빌라 옥상가서 마시자...소주하고 컵라면 두 개 사서 가면 되겠네"

" 야..대낮인데 니네 엄마한테 걸리면 어쩔려구? 그냥 어디 조용한데 가서 먹자" 난

어째 대낮에 친구 집 옥상에서 먹는다는게 좀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괜찮아..우리 집은 3층이고 옥상은 5층위에 있는데 걸리긴 왜 걸려...그리고 문

잠그고 마시면 돼....." 결국 이렇게 해서 친구집 옥상으로 가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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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2.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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