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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야기 3부

또라에몽 1 1422 0

4 소라 




아내 이야기 3부


우리가 사는 아파트 11층 새로 재개발 한 19층 아파트 중 11층이다.

평수가 중대형인지라 대부분 우리부부처럼 젊은 사람이 살지 않고 중고생

자녀를 둔 가정이 많다.

우리 앞집은 부부교사인 집으로 그 집에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만 한 명 있는 집이다.

그들 부부는 항상 인사성이 바르고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고 다닌다.

이 아파트로 이사온 1년 반 동안 서로 참 친하게 지냈다.

먹을 것만 있으면 그 집 선생님께서 항상 젊은 우리부부를 챙겨 주신다.

혹시 시골에서 아버지라도 올라오시거나 한 날이면 열쇠를 맡겨 두기도 하고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자연히 그 집의 아들이 우리 집에 자주 놀러를 가끔 왔다.

고2인데도 요즘의 애들인지라 무지하게 덩치가 좋았다.

한번은 팔씨름을 하는데 나도 팔 힘이 꽤 센 편인데 게임이 되지 않을 정도로

힘이 센 아이였다.

아마 키가 185에 90키로 정도는 되는 거 같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석이 공부를 너무 못한다는 것이다.

들은 이야기인데..반에서 거의 꼴찌라고 한다.

걔네 집 컴퓨터가 마니 오래된 버젼 이어서 프린트 할 일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쪼르르

우리집으로 가져와서 물어 보기도 하고 여하튼 붙임성 하나는 좋은 아이였다.

두부부가 방학이 되어 어디 여행이라도 가는 날이면 그 아이의 식탁은 우리 부부의 몫이다.

아니...아내의 몫이다.

한번은 일찍 집에를 들어갔는데 와이프와 그 성기라는 아이가 컴을 가지고 뭔가 하고 있었

다. 보니 아내에게 오락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분홍색 화면에 탱크가 여러 대 나와서 서로 같은 편끼리 대포를 쏘는 그런 게임이었다.

아내는 의자에 앉아서 화면에 몰두하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었다.

그 아이는 와이프의 등뒤에서 팔을 감아 자판을 두드려 주며 무지하게 신나 했다.

내가 얼른 보기에도 좀 민망한 자세였으나 난 그냥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했다.

일에 지쳐 마니 피곤한 상태라 졸음이 쏟아졌다.

저녁을 먹는데 그 아이의 밥도 가지고 왔다.

부모가 토요일이어서 같이 시골에 갔다고 했다.

난 밥맛이 별로 없어서 그냥 국에다 밥을 조금 말아서 먹고 9시 뉴우스를 보았다.

저녁식사가 다 끝나고 과일과 커피를 같이  먹었다.

"저 아저씨! 컴퓨터 좀더 해도 되나요?"

"응~~그래..하고싶으면 해..언제 나에게 물어보고 했냐?"

아내도 거들었다.

"그래 성기야..나중에 나 좀 더 가르쳐 줘. 그 게임 너무 재미있다"

"네 알았어요..드시고 오세요.."

성기는 과일을 먹다말고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샤워를 한지라 너무 졸음이 밀려왔다.

아내가 별로 안 좋은 기색을 한다.

모처럼 주말인데 같이 비디오나 보든가 이야기하길 원하는 것 같았지만 피곤해 하는

날 보고 원망의 눈초리를 보낸다.

난 애써 외면하려고 자꾸 딴 이야기를 한다.

가령 요즘 주식이나 경제 이야기 등..아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만 꺼냈다.

아내가 물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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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 할까?"

"응 난 별로인데 당신이나 한잔 해"

"같이 마시자 여봉~~"

"그래 그럼 가져 와봐"

나는 술이나 한잔하고 술 핑계를 대고 잘려고 가져오라고 했다.

아내가 먹다 남은 양주를 가져왔다.

안주래야 과일 남은 거와 땅콩 부스러기 뿐 이지만 그냥 빨리 잠들기 위해 연거푸 3잔을 마셨다.

아내가 성기를 부른다.

"성기야~~너 술 마실 줄 아니?"

"아니~당신..왜 학생에게 술을 마시게 하는거야?"

"아니~~당신 도 참..요즘 술 못 마시는 애들이 어딨어요?"

성기가 게임이 끝났는지 나온다.

"너 한잔 할래?"

그러자 성기는 쭈삣 거리며 겸연쩍어 한다.

"저...아버지께서도 술 드실 때 저에게 한잔씩 주시는 걸요."

"하기야 나도 너만 할 때 모르고 벌술을 먹곤 했었지"

나는 양주를 얼음이 동그랑 두개 들어 있는 컵에다 반쯤 따라 주었다.

성기는 고개를 돌리고 훌쩍 받아 마신다..한입에...

와이프는 자기가 직접 따라 마시고 반병정도 남은 양주병이 거의 비어갔다.

와이프가 한 다리를 올리고 과일을 깍는데 홈드레스 아래 팬티가 들어 나 보여서

신경이 거슬렸다.

그런데 성기도 아내의 그 치마 속을 보았는지..고개를 떨구고,,연신 과일만 집어먹는다.

난 술이 약한 지라 졸음이 밀려왔다.

그런데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이야길 하며 웃는다.

나도 이야길 하면서 성기를 바라보았는데...이 녀석도 술이 취했는지..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그런데..성기가 입고 있는 츄리닝이 불룩하게 솟아 있는걸 보았다.

아마 아내의 팬티를 보고 그런거라 생각 하니까 내 기분이 참 묘해졌다.

알 수 없는 이상한 느낌...스믈스믈한 그런 느낌 이었다.

언젠가 그녀석과 같이 동네 목욕탕에서 부딪친 생각이 난다.

그 녀석을 나를 보자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남자들이 목욕탕에서 만나면 애나 어른이나 먼저 얼굴을 본다음 눈이 가는 곳이

바로 하복부다.

그런데 그 녀석에겐 엄청나게 큰 물건이 달려 있었다.

내거보다 족히 1배 반이 넘는....

내가 괜히 얼굴이 빨개져 옴을 느낀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녀석이 지금 자기의 그 큰 물건을 츄리닝의 얇은 질감을 뚫고 시위를 하듯

밀쳐내고 있었다.

옆에 앉은 내가 보였으니..바로 정면에 앉은 아내도 보았을 거란 생각을 하니 괜히 가슴이

쿵쾅거렸다.

졸음이 너무 와서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먼저 잘께...여보.."

"네..주무세요..전 컴퓨터좀 더 하다가 잘께요"

"응 그래...너무 늦지마...성기야..너도   더 놀다가 가라"

"네..아저씨..그럴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난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침대에 몸을 묻었다.



얼마를 잤는지 머리가 너무 아파 눈을 떴다.

목이 너무 말라서 몸을 일으키는데..옆에 있어야 할 아내가 없었다..

...아니 아직까지 오락을 하나? 하고 시계를 보니 새벽 12시였다.

밖으로 나가서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 마셨다.

그런데...컴퓨터 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분명..그 소리는...

갑자기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살금살금 문 있는 곳으로 다가가 귀를 귀울이니.. 미친 듯이 울부짓는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아~~더 세게..그래그래~~"

"쭈죽쭈죽"

난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밥이라서 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렸다.

원래 술을 한잔하면 귀신이 업어가도 모를 나였다.

와이프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난 조용히 베란다로 나왔다.

나도 모르는 사이 컴퓨터 방 창문으로 다가간다.

불이 켜져 있었다.

창문 틈이 약간 보여서 조그만 나무가지를 하나 꺽어 창문 틈으로 밀어 넣어 문을

조금 더 열었다.

방안이 환히 보였다.

역시...아내와 성기가 벌거벗은 채..동물처럼 뒤 응켜 울부짖고 있었다.

"아흑~~아흑~~더 세게..밀어봐~~"

"아~~아줌마~~나 미칠거 같아요"

"아냐..참아야 해"

"네..참을께요.."

"나에게 아줌마라고 하지마..수경이라고 불러"

"네..수경아~~"

"수경아면 수경아지 네는 또 뭐니..아흑 아흑~~~"

"으으윽~~헉헉~~그래 수경아~~"

"그래 성기야..더 세게 밀어 부쳐져.."

"아흥~~아흥~~아이 ~~아악~~학학~~아학~~학~아흑~~아흥~~"

아내는 미친 듯이 성기의 위에 올라타고 널뛰기를 하듯이 방아질을 하고 있었다.

"아흑..네거 너무 커..보지가 완전히 벌어졌어..."

"아~~수경아~ 네 보지가 너무 작아..너무 끼어.."

갑자기 아내가 허리를 들어 보지에서 자지를 뱉어낸다.

그리고 음액이 흥건이 젖은 성기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나 먹을거야..네가 싼 물을 먹고 싶어"

"아학아학~~수경아~~아헉~나 나올라 그래~~

아내가 입에서 자지를 반쯤 넣고 말한다

"그래 내입에다 쌀려면 싸..아악~~학학~~~"

"으~~아아아악~~몰라~~"

아내의 입안에 들어 있는 성기의 자지는 내가본 자지 중에 가장 큰 거 같았다

갑자기 와이프가 일어나더니 성기를 일으켜 세우곤 자리 다리를 감아 소리친다.

"성기야 나 들고 해줘...난 들려서 하는게 좋아"

힘이 별로 세지 못하 나로서는 아내를 들고 한적이 별로 없었는데..성기는 번쩍

아내의 엉덩이를 바쳐  안아들었다

마치 쇳덩이 같은 자지를 끼운 채 아내는 방아를 찧듯이 아래위로 움직인다.

"아흑~~아흑~~미쳐~~아아흑  ..응응~~"

아내의 색소리가 울음처럼 절구하는목소리로 변해갔다.

"아으으으흑~~아흑아흑~~아~아~~여보!!!여보!!"

아낸 여보를 연발 하면서 성기에게 매달려 미친듯이 뛰고 있었다.

이윽고 마지막 순간이 왔는지..성기가 아내를 내리고 거대한 자지를 아내 입에다

집어 넣었다.

아내가 성기 자지를 물자 입이 터져 버릴 것 같았다.

엉덩이를 움실거리며 마지막 절규를 성기가 토해낸다.

"아악~~악악~~학악~~아학~~아  흐흐흐흐흐흐흐흐~~~~~~"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아흐~~아흐으흐~~~"

아내가 입으로 그녀석의 정액을 다 받아 마셨다.

목젖이 꿀꺽하며 그녀석의 정액을 삼킨다.

나하고 한번도 안 해본 정액을 삼키고 있다.


아~~아내가 새파란 어린 녀석과 섹스를 하면서 나하고 할 때 전혀 보여주지

못한 행동을 하다니..

난 이런 상황에서도 내 자지가 발기된걸 보고..허무감 마저 들었다.

나도 모르게 내 손은 나의 빈약한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난 그때 그녀석이 시골 동네 어귀에 있었던 느티나무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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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2.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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