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 4부
Drag 4부
오늘은 요미의 생일날이다. 별장에는 요미를 제외한 세사람 밖에 없지만 세
사람이 모여의논하여 요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로 하였다. 사요리는 몇가지
특별요리를 만들어 상을 차렸고 정원사는 꽃으로 식탁을 장식하였다. 집사는
부족에서 정통적으로 내려오는 성인식때 주는 선물을 준비했다. 이것은 사요
리와 의논한 결과 결정 한것이었다. 상이 다차려지고 요미를 불렀을때 요미
처음에 몹시 놀랏다가 곧 즐거워 하며 좋아했다.
" 고마워요 이렇게 생각도 못한 것을 준비해 주다니.."
"아니요, 도시에 있을때보다 조촐하지요. 비록 한것은 없지만 아씨가 좋아하
시니 기뻐요.."
셋은 모두 입을 모아 축송을 불러 주었고 각자 한 마디씩 축하의 말을 건넸
다. 집사가 선물을 꺼냈다. 나무 상자를 건네주며 선물이라 말한다. 상자는
꽤 오래 된듯 고풍스런 윤기가 흘른다.
"지금 꺼내보세요."
집사가 말한다. 요미가 고맙다며 상자를 열어본다. 그안에서 나무 막대로 만
들어지 이상한 장치가 나온다. 집사가 설명을 한다.
"그것은 우리 부족 에서 전통적으로 옛부터 성인식때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선물이지요.
전에 제대로 성인식도 치르지 못한채.. 죄송하다는 뜻으로 드리는 것이에요"
"아직도 그것을 기억하나요, 괜찮으니까 잊으세요. 그리고 이 선물은 고마와
요. "
요리저리 만저본 요미 가 묻는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지요?"
집사가 말한다.
"그것은 성인들의 장난감이지요. 긴 막대가 남자의 그것을 닯아지요."
요미가 그제서야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인다.
" 지금 제가 도와줄테니 한번 해볼래요?"
요미가 사요리의 얼굴을 쳐다보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말한다.
"한번 해 보세요"
그러자 요기가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 좋아요"
집사가 장난감을 들고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이것이 그 부분이고 뒷 쪽이 손잡이 부분 이렇게 움직이죠"
집사가 요미의 자리 앞에 무릅을 꿃고 앉는다.
"자 실례하겠습니다."
요미의 치마를 올린다. 요미는 제지를 하지 않는다. 그녀의 치마가 천천히
올라가며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뒤에서는 사요리와 정원사가 즐겁게 구경
한다. 그녀의 치마가 다 올라가자 그 안으로 비단으로 윤이 나는 보랏빛 속
옷이 보인다. 그의 손이 거침 없이속옷을 내린다. 천천히 드러나는 요미의
솜털 비슷한 음모가 드러난다. 윤기가 흐른다.
꽉 닫혀있는 다리를 집사가 천천히 연다. 요미는 거부하지 않고 다리를 열어
준다. 몇 일전만 해도 감히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몇일 사이 많이 대담해진
것이다. 그녀의 다리가벌려지며 붉은 꽃잎이 보인다. 집사의 한손이 나아가
검지로 살짝 어루만져 준다. 조심스런 행동이었지만 요미는 민감하게 반응한
다. 다리에 힘이들어가며 움추려지는 것이다. 아직 한번밖에 경험 해보지 않
은 요미에게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집사가 다시 지긋이 힘을 주며 다리를
벌리자 이내 다시 매혹스런 꽃잎이 보인다. 다시 오른손 검지를 뻗어 조심히
스다듬는다.
"다리에 힘을 빼세요..아무 생각 하지 말고요 아래쪽 감각에 집중하세요"
요미의 다리가 벌어지며 경직이 풀어진다. 집사의 얼굴이 천천히 가운데로
다가간다. 요미는 눈을 감고 있어 아직 모르는 것 같다. 그의 혀가 나와 요
미의 꽃잎을 파고든다.
요미가 깜짝 놀라 눈을 뜨고 자꾸 몸을 위로 올리며 피할려 했지만 집사의
강한 두손이 다리를 잡고 있어 놓아 주지 않는다.
"괜찮아요 피하지 마세요.. 이것은 이 장난감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수액
이 필요해서 하는 것이니까요 "
사요리가 뒤에서 어깨를 잡으며 말한다. 사요리가 요미의 얼굴을 잡고 키스
를 한다.
"진짜는 저기서 액이 나오지만 저것은 나오지 않지요 그래서 이렇게 전위 행
위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처음에 빠져나오려던 요미는 곳 그녀의 키스에 응하며 다시 자리에 앉아 다
리에 힘을 뺀다. 집사의 애무가 더욱 진해진다. 입을 그곳에서 뗀후 이제 손
가락 공격이 시작된다.
한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다른 한 손가락을 샘안으로 집어넣는다. 요미가 미
묘한 흥분에몸을 떤다. 집사의 손가락은 현란하게 움진다. 이내 샘물이 넘쳐
흐른다.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수액을 집사는 혀로 핱으며 마신다. 그의 혀
는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샘의 원천까지 가서 샘물을 맛있게 마신다. 뒤에서
정원사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집사의 어깨를 잡는다.
"저도 조금만 마셔도 될까요 아씨.."
요미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까닦거린다. 집사가 물러나자 이번에 정원
사가 샘물을 맛있게 마신다. 요미의 뒤에서 사요리가 말한다.
"그렇게 다 마셔 버리면 장난감은 쓸수 없잖아."
그제서야 정원사가 물러나고 다시 집사가 들어온다. 그의 한손에는 그 장난
감이 들어있다. 그는 그것의 한 쪽 끝을 혀로 타액을 묻힌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 요미의 꽃잎을 한 것 벌린다. 장난감의 끝이 요술처럼 샘안으로 들
어간다. 요미는 가만히 자신 안으로 들어가는 그것을 바라보며 얼굴을 붉힌
다. 어느정도 들어가자
"자 이렇게 하는 거에요. 잘 보세요."
집사가 장난감 반대쪽에 있는 손작이를 잡고 좌 우로 움진인다. 순간 요미는
그 동안 상상도 못했던 쾌감을 느꼈다. 그녀의 엉덩이가 무의식적으로 올라
간다. 이번에는 집사가장난감을 앞뒤로 왕복운동을 한다. 요미의 입에서 신
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집사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그녀의 소리는 커지더니
나중에 거의 비명에 가깝다. 집사가 요미의한손을 잡더니 장난감 손잡이 끝
을 부드럽게 쥐어준다.
"자 이렇게 이렇게. 그렇지 그렇게"
몇번 같이 하더니 자기 손을 손잡이 부분에서 놓는다. 이제 요미 혼자서 하
는 것이다.
집사는 한 걸을 물러나 구경한다. 요미의 치마가 올라가 있고 꽃샘을 드러나
장난감이 그곳을 드러갔다 나왔다 하는 장면은 매우 애로틱한 장면이었다.
곧 요미는 혼자서 절정에 이르렀다. 축 처지는 요미의 앞으로 사요리가 와서
그 장난감을 뺀다. 그리고 요미의 치마를 내렸다. 정원사와 집사는 아쉬운
눈치다. 장난감은 요미의 수액을로 번들거렸다. 사요리는 입으로 그것을 깨
긋이 닦는다. 요미는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한번 절정으로 힘이 많이 빠진것 같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사요리가 요미를
일으킨다.
"이제 생일 잔치를 해야죠. 우리모두 식탁으로 가요."
식탁위는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 요미가 궁금한 듯 물어본다.
"요리는 어디에 있죠?"
"조금 후에 차릴거에요 준비는 다되었고요 하나만 준비하면 되요."
요미는 궁금한 눈으로 모두를 쳐다본다. 하지만 모두 웃을뿐 말을 하지 않는
다. 사요리가 다시 말을 꺼낸다.
"이제 식탁만 있으면 되요. 오늘은 주인 아가씨가 탁이 되는거에요. "
"내가 어떻게 식탁이 될 수가 있지?"
"제가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되요. 재미있을거에요."
요미가 망성이자 사요리가 덧붙인다.
"설마 오늘의 주인공을 부려먹기야 하겠어요? 이게 다 아가씨를 위해 마련한
특별 축하잔치라는 거에요 자! 제가 시키는 대로 하시는 거에요."
사요리의 반강압적인 요구에 어쩔수 없이 요미는 사요리가 시키는데로 한다.
먼저 사요리는 요미에게 옷을 다 벗으라고 한다.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벗어야 해요."
사요리가 웃으면서 말한다. 사요리가 옷벗는 것을 도와주자 금방 끝난다. 아
까 속옷을 벗어서 지금은 속에 아무것도 안입은 채였다. 언제 사라졌는지 요
리사와 정원사는 보이지 않는다.
"자 여기에 누우세요"
사요리가 식탁위를 가리키며 말한다. 요미는 알몸으로 식탁위에 눕는다. 하
지만 너무 개방되어서인지 부끄러워서인지 두손으로 아래를 가린다. 이때 그
들이 음식을 들고 들어왔다.
"자 아가씨 두손 치우세요. 아직도 부끄러우세요?"
사요리가 요미의 가슴을 만지며 장난치자 긴장이 약간 풀린 듯 요미의 손이
스르르 내려간다.
"자 이제 움직이면 안되요."
그들은 음식을 그녀의 몸위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아가씨 다리를 오무려보세요 힘주고요."
요리사가 말한다. 요미가 다리를 림을 주고 오르리자 요리사는 다리가 만나
는 그곳에 과일주를 쏟는다. 과일주가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삼각형모양으로
고인다. 사요리는 꿀을 붓에 발라 수풀에서부터 가슴까지 선을 그리며 바르
고 있다. 정원사는 각종 음식을 묘한곳에 올려놓고 있다. 주로 감각이 예민
한곳에 집중해서 말이다. 그들은 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놓으면서 먹기도
한다. 먼저 요리사는 그곳에 고요있는 과일주를 마신다. 처음에는 마시기가
용이했으나 나중에는 고양이가 접시의 우유를 먹듯이 혀로 할타먹어야 했다.
결국 꼭 오무려 있던 요미의 다리는 참지 못하고 다리를 벌려 술을 조금 흘
고 말았다. 하지만 요리사는 샘깊숙이 까지 혀를 내밀어 깨끗이 남김없이 맛
있게 마셔버렸다. 한편 정원사는 가슴 꼭지위에 크림을 발라놓고 먹기도 하
고 또한 입으로 음식을 요미에게 전해주기도 했다. 정원사만 그런 것이 아니
라 다른 모든이도 자신이 먹는 음식은 꼭 먼저 입으로 요미에게 먹여주고 먹
었다. 흥이 고조되자 그들도 모두 어느새 옷을 다벗어 버렸다. 요리사는 자
신의 성기에 여러 가지 시럽이나 쨈 등을 발라 요미의 입에 넣어 주었다. 사
요리도 자신의 샘에 긴다란 빵을 꼿아 그녀에게 먹여 주었다.
한편 정원사는 요미의 성기에 오이를 조심스럽게 절반정도 집어 넣고 먹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위는 한순간에 절정으로 올라가는 쾌락을 주지는 않지만 절정다음
에 오는 허무함을 없애고 지속적인 즐거음을 계속줄수 있었다.
그들이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그대로 알몸으로 모두 뒷 정원에 있는 호수에
가서목욕을 했다. 음식과 타액으로 젖은 몸을 다 싯은 후 그들은 자연스럽게
잔디위에서 관계를 갖는다. 처음에는 요미와 정원사 사요리와 요리사가 짝이
되었고 후에 짝을 바꾸어서 관계를 갖았다. 그 날밤부터 요미는 혼자 자지
않았다. 세 사람이 돌아가며 요미의 방에서잠을 잤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