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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머니의 몸값을 국회에 묻는다* (3)

루이100세 1 882 0

19 소라 



*내어머니의 몸값을 국회에 묻는다* (3)

어느 보수적인 교육학자가 그랬더가... 교육이란 개인의 사회화나 집단화의 역할이면 충분하다고... 그말이 맞는다면 난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한채 중학교 생활을 마감하였다. 그 날 이후로 차가운 모습이지만 가끔 볼 수 있었던 어머니의 모습도, 볼 수 있는 횟수가 줄어 갔고, 어두운 내 영혼은 폭력과 섹스로 더욱 황폐해져 갔으며, 자연스레 주위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색의 영혼들로 채워져 갔다.


*내어머니의 몸값을 국회에 묻는다* (3)

1996년 이른 봄날에, 소녀를 다시 만났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H사립학교, 갑부 정주영이 건립한 그 학교에 난 진학하게 되었고, 그곳에 그녀는 한학년이 높은 선배로 있었다. 돈많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전교생 모두가 순했다. 2학년 복도에서 한 사내아이를 때리고 있을 때 둘러쌓인 군중 속에 그녀는 서 있었다. 두번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눈빛을 내게 보내며 그렇게 서 있었다.


그날 밤 해는 지고 어두운 내 영혼의 분노는 교문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나와 눈이 마주친 소녀는 놀라는 기색도 없었다. 그녀의 가느다란 손목을 움켜쥐고 난 친구녀석의 아파트로 향하였다. 한때 프로야구단까지 운영했던 라면회사 회장님을 아버지로 둔 그 녀석은, 무슨 사연인지 혼자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마리화나와 모르핀이 든 주사기를 버젓이 거실에 비치해두고서... 내가 도착했을 때 녀석은 이미 환락속을 걷고 있었다. 자주 봤던 녀석의 여자친구 노릇을 하고 있는 동갑내기 희숙이라는 기집애와 꽤 나이가 들어보이는 처음보는 여자도 있었다. 친구 진우녀석은 알몸인채로 자신의 성기를 희숙이라는 년의 손아귀에 넘겨준채 소파에 누워 눈을 뒤집고 있었다. 가관이였다...그래도 녀석은 옆에 뱀처럼 달라붙어 그 성기가 자신을 지켜줄 여의봉이라도 되는냥 부여잡고선, 진우 가슴언저리에 침을 흘리고 있는 희숙이년보단 나아보였다.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는 스타킹과 풀어진 브래지어만을 걸친채 그 둘 앞에 앉아 자기 팔에 주사 놀 곳을 제대로 찾지 못해 허우적대고 있었다.

곁눈질로 봐라본 보경인 너무도 태연하게 내 옆에 서있었고, 방안으로 잡아끄는 내게 삼자는 눈치채지 못 할 미세한 저항만을 보인채 따라 들어왔다. 거실에 들어서자 밖에선 맡지 못한 역한 냄새가 엄습해왔다. 싱크대에 누군가 심하게 구토라도 한 모양이였다. 보경이의 여린 떨림을 무시하고 내가 거의 쓰다시피하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보경이가 딸려들어오고 난 무언의 위세로 방문을 힘껏 닫아버렸다. 그러나 역시 보경이는 침착했다.


"다시 한번 날 때리면 죽여버릴꺼야."


"......"


여린 음성이였지만 단호한 어조였다.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얼마간의 침묵이 지나고 난 보경이의 가방을 벗겨주었다. 그녀는 순순히 응하고 있었다. 1년이 조금 넘은 시간이였지만, 그녀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아직도 그녀의 영혼은 하얀색이였고, 그녀의 영혼을 난 참을 수 없었다. 어둡고 탁한 영혼이 자신의 순결을 빼앗고, 맑고 밝은 소녀의 인생을 왜곡시킬만 할법도 한데, 소녀의 영혼은 변하지 않았다. 그것이 날 참을 수 없게 하였다. 난 거실에서 모르핀 주사기 한대를 가져왔고, 이것만은 절대하지 않겠다는 눈빛으로 완강하게 거부하는 보경이의 팔뚝에 그것을 놓아주었다. 가여운 소녀여... 보경인 점차 자신의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좁은 침대에서 눈을 뒤집고 업치락 뒤치락 거리는 보경이의 교복을 벗겨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교복치마를 마져 벗겨내고 브래지어를 벗겨낼 때 소녀의 가슴은 이미 소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녀의 가슴살들은 자신의 위치를 풍만히 차지하고 있었고, 여리고 흔적없던 유두부근도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는 듯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하얀 면팬티를 내리고 본 보경이의 꽃잎들은 예전과 크게 변하지 않은 듯했다. 숲이 더 넓어지고 짙어진것 외에는...


소녀의 애처로운 나신 앞에 난 내 허물들을 벗어던졌고, 조용히 약간의 마리화나를 파이프에 덜었다. 파이프 밑으로 보이는 본래의 색을 잃은지 오래 된 흉물스럽고 포악하게 일어나고 있는 내 육봉를 바라보며 소녀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두번의 파이프 갈이와 세번째 맥주캔을 따서 들이킬때쯤 보경인 눈을 뜨기 시작했다. 물론 그날 한초희의 눈처럼 초점없는 눈빛일지라도 의지 좋은 사람이라면 사물을 인지할 정도는 될테니... 난 화장실에 가서 면도 거품과 면도기를 가져왔다. 숲이 사라진 소녀의 보지는 더욱 이뻤다...한초희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었지만 이쁜 보지였다. 환각속에서 조차 따가워하는 소녀의 괴로움에 상관없이 꽃잎 주위에 맥주를 부어 행군 뒤 빨기 시작했다. 너무도 빡빡하기만 한 소녀의 조갯살을 혀로 가른채 핥고 또 핥았다. 그녀의 조갯살이나 음핵, 소음순은 비슷한 맛을 내고 있었다. 그러길 수십분 나의 노력은 효과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습지는 미끈거리기 시작했고 야무진 조개속 구멍은 열리기 시작했으며, 그 아득한 구멍은 음수를 뿜기 시작했다. 그것은 소녀의 얼굴표정으로 더욱 구체화되었으며, 상기된 그녀의 얼굴과 함께 그녀의 육체는 더욱 일렁이기 시작했다. 난 그렇게 더이상 소녀일 수 없는 보경이의 꽃잎을 헤집고 또 헤집었다...


*내어머니의 몸값을 국회에 묻는다* (3)

 

1 Comments
토도사 2022.12.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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