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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어머니 1부

엽집아저씨 1 1408 0


24 소라

치욕의 어머니 1부



## 서문


일본의 AV중에 치모란 비디오가 있더군여..


치욕을 당하는 어머니란 뜻 같습니다. 내용도 다른 사람에게 치욕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꽤 흥미로운 내용같아서 제가 소설로 만들어 봅니다...


이 소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픽션의 3류 소설임을 먼저 밝혀두는 바입니다..


두번째 쓰는 소설이라 아직 필체가 우습더라도 욕은 하지 마세요.. ^^


마지막으로 이글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분이 다른곳에 글을 올리면서 자신이 썼다거나, 실제이야기라거나 하는


거짓말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 야설청년 ==


 


등장인물 :


박재성 (16세, 우람중학교 3학년)


김희애 (39세, 재성의 어머니, 주부모델)


강인수 (38세, 우람중학교 국어교사)


이지은 (32세, 우람중학교 생물교사)


김건무 (58세, 우람중학교 교장)


박성규 (36세, 재성의 삼촌, 무직)


이민철 (16세, 우람중학교 3학년, 재성과 같은반)


이병진 (41세, 민철의 아버지, S잡지사 사장)

치욕의 어머니 1부

어느 무더운 여름날, 재성은 씩씩거리는 화나는 얼굴로 현관문을 걷어차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재성을 본 재성의 엄마는 재성에게 혀를 차며 말


했다.


" 쯧쯧, 또 학교에서 혼나구 돌아왔나 보구나! 그러게 어떻게 허구한날 혼만


나구 다니기만 하냐? "


재성은 오늘도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가 밉기만 했다.. 그래서 재성은


아무말도 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재성은 학교에서 싸움


이 벌어졌다..


"야! 이 새끼 죽고싶어?"


"야~ 뭘 그리 화를내고 그래? 난 단지 잡지 얘길 했을뿐이야~"


"이런.. 씨.. 그 잡지에 왜 우리 엄마 애길 꺼내느냔 말이야!"


"너두 알잖아.. 니네 어머니 S잡지 최고의 모델이란거~ 너희 엄마 속옷광고


는 그냥 속옷 광고가 아니라니까!! 으흐흐.. 넌 좋겠다.. "


"이.. 새끼.. 죽어!!"


재성과 재성의 같은 반 친구는 이렇게 싸움이 시작되었고, 반에서 짱이라 불


렸던 재성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그 맞았


던 친구가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나서 기절을 해버렸던 것이다


잠시후, 그 친구는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방과후 재성은 학생주임 선생이던


강인수 선생에게 지도실로 호출되었다..


" 야! 싸움을 해도 어떻게 그렇게 하는거야? "


" 그 자식이 자꾸.. 놀리는 바람에.... "


" 병원에서 방금 연락왔는데.. 민철(그친구)이 지금 뇌에 이상이 있다는구나


.. 더구나 약간의 기억상실증세까지 보인다더군.. "


"....."


"이 일은 그냥 쉽게 끝날일이 아닌것 같구나.. 내일 아버님이나, 어머님 두


분중 한분 모셔오너라.. 너 부모님과 상의 한후 너에 대한 징계가 있을꺼야"


"죄송합니다... 이번만 용서해주세요.. 이번엔 그 자식이 정말 잘못했어요"


"니가 언제 니가 잘못하구 사람팬적있냐? 매번 그런식이잖아! 잔말말고 나가


봐"


재성은 어쩔수 없이 지도실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면서 재성


은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에 빠져 들었다.. 재성의 아버지는 1년전 외국으로


해외파견근무를 나갔다.. 원래는 가족들이 같이 나가야 했지만 외국도 오지


땅이었고, 가족들이 한국을 떠나기 싫어했기 때문에 그냥 남았다. 재성의 아


버지는 앞으로도 2년의 계약기간이 더 남아있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나야!"


"재성이구나.. 틱~"


현관으로 들어오면서 재성은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얘가 왜? 힘없이 그렇게 들어오니?"


"엄마! 이제 그 모델일 그만할수 없어?"


"얘봐.. 그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니가 그걸 신경쓸 필요없잖아"


"속옷 모델도 무슨 모델이라고 그걸 계속해!"


"너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


"엄마, 내일 학교로 오래.. 선생님이..."


"학교로? 너 또 사고 쳤니?"


"몰라.. 엄마가 가보면 알잖아!"


재성은 또.. 방으로 들어갔고, 다음날 엄마도 보지 않고 학교로 바로 갔다.


[학교 지도실]


"여기까지 오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예요~ 그런데 우리 재성이가 뭘 잘못했길래?..."


"아.. 다른게 아니구요, 재성이가 친구와 싸움을 했는데.. 친구가 너무 크게


다쳤어요.. 이 일을 수습하기가 쉽지 않군요.."


"애들 싸움인데... 얼마나 다쳤길래....?"


"뇌를 크게 다쳤어요.. 그쪽 부모님이 이번일은 징계가 없으면 변호사까지


고용할 생각이더라구요.. "


"아니.. 그럴수가... ....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도 큰 징계는 피하고 싶지만 워낙 강경해서 말이죠..사실 부르신것도


어느정도 큰 징계는 생각하고 계시라고 부른것입니다."


"제발... 어떻게 선처 좀 부탁합니다.. 선생님.. 재성인 원래 그렇게 나쁜


뜻으로 그런짓을 하진 않았을꺼예요.."


"예.. 어쨌든 그런줄 아시고 들어가보십시요"


"그럼, 잘 부탁할께요.. 선생님"


재성의 엄마가 가고나서, 강인수선생은 혀를 끌끌찼다...


'세상에 재성이 같은 자식놈을 키우는 부모같진 않군.. 저렇게 아름다운 미


모를 소유하고 있다니.. 몇살일까? 저 아주머니는...'


강인수 선생은 멀어져가는 재성의 엄마를 보고 다시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


실 문을 열자마자 교장선생의 호출이 있었다..


"예.. 교장선생님 무슨일이시죠?"


"강선생, 박재성 학생사고 말이예요.. 원인이 뭔지 알아요?"


"예? 아니요.. 잘 모르는데요.. 애들 싸움이야 원래 사소한 문제로 시작되거


든요.. 그래서 그려려니.."


"이봐요! 지금 학생한명 퇴학시키게 생겼는데.. 학교명예도 생각해야죠! 우


리학교는 근 10년동안 퇴학생이 한명도 없었어요! 그리고~ 이걸봐요!"


교장선생님이 보라고 던져준것은 어느 한 3류잡지였다..


"이거요? 이 잡지는 왜?"


"안에.. 안을 봐보라구요! 내가 접어놓은 곳이 있을테니.."


강선생은 잡지를 펴 보았다.. 접어놓은 곳을 들춰보니 그 곳엔 뜻밖에도 방


금 보았던 여자의 사진이 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착용


한 속옷광고의 모델이었다.. 전신이 찍힌 속옷모델의 모습은 가히 비너스의


조각상 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였다.. 보통의 20대 모델과도


충분히 비교될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아니.. 이분은?"


"재성군 어머니 맞죠? 그.. 잡지를 민철군이 가지고 있었소.."


"그럼 이 사진 때문에?"


"충분히 조사하고, 재성군을 퇴학이 아닌, 정학정도로 끝낼수 있도록 노력좀


해봐요.. 일봐요!"


강선생은 그 잡지를 들고 교장실을 나왔다.. 오늘일은 충분히 강선생을 혼란


에 빠트리고도 남을만한 사건이었다.. 강선생은 차근히 이야기를 정리해 보


았다..


'민철이가 재성이의 어머니가 나온 잡지를 일부러 학교에 가져와서.. 재성이


보는 앞에서 뿌렸고, 재성이 그에 대해 보다못해 민철에게 폭력을 가했다..


그리고 민철은 입원상태고, 재성은 퇴학상태에 몰렸다.. 그리고 교장선생은


재성의 퇴학을 반대한다...'


가만히 생각을 다듬은 강선생은 재성이 퇴학당하지 않을 방법이 충분히 있겠


다고 생각했다... 강선생은 퇴근후 집에서 잠이 오질않았다.. 낮에 보았던


재성이의 어머니가 자꾸 눈앞에 어른거렸다.. 게다가 재성의 어머니가 나온


잡지까지 재성어머니의 몸매를 계속 생각나게 했다... 강선생은 잠자리를 박


차고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문을 열고 물을 따라 벌컥벌컥 들이 마셨다..


그리고 순간.. 강선생의 눈엔 이상한 빛이 번뜩인다.


== 1부 끝 ==

치욕의 어머니 1부

 

1 Comments
토도사 2022.12.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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