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연상의 아내 1

초아사랑 2 1280 0


연상의 아내 1

연상의 아내 [창작]

처음 글을 올리는 에이스 입니다.

다소 부족한 면이 많더라도 널리 양해 해주시면서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난 28살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나의 아내는 나보다 한살 많은 29살로 나보다 1살의 연상이다. 그녀 역시 아동학습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누가 보기에도 우리 부부는 아주 평범한 부부이다.

결혼한지 이제 2년이 되었고 아직 아이는 없다. 나의 아내는 키 165에 55키로로 약간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여성이다.

우리들 섹스생활에도 항상 그녀가 리더 역할을 한다.

어제밤에도 그녀는 내위에서 나를 3번씩이나 정복했다.

난 한가지 버릇이 있다. 항상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그녀의 사타구니의 냄새를 맡고 살며시 키스를 하고 출근을 한다.

이제 그녀의 입장에서 이 이야기를 이끌어 갈려구 한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의 아내이기에....

사랑스러운 남편을 출근시키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청소를 시작했다.

거실,안방 ,욕실 그런데 욕실에서 문제가 생겼다.

배수구가 막힌 것이었다. 이걸 어쩌지 하면서 나름대로 열씸히 막힌 배수구를 뚫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시간만 흘러가고 곧 출근을 해야 할 시간이다.

연상의 아내 1

어쩔수 없이 하수구 뚫는 사람을 부러기 위해 전화번호부를 이리저리 뒤져 전화를 했다.

'네.감사합니다. 뭐든지 막힌 곳을 뚫어주는 뻥뚜러 회사 입니다.'

순간 그 말에 난 묘한 웃음을 느꼈다.

'네, 여기는 XX아파트 101동 304호인데요. 하수구가 막혔는데 사람 좀 보내주세요.'

'네.곧장 달려가겠습니다.'

'지금은 안되구요.제가 출근을 해야하니 오후 2시쯤에 와줄수 있나요?'

'네 그럼 2시쯤에 찾아뵙겠습니다.'

난 전화를 끊고 투피스 정장을 입고 출근을 했다. 아무래도 학습지 교사다 보니 단정한 옷차림이 중요해서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출근을 한후 회원들 집을 방문하기 위해 점심을 먹고 1시에 나왔다. 물론 배수구 문제때문에 3시에 방문 예정인 집을 1시에 가기로 했다며 거짓말을 하고 나왔다.

서둘러 집에 도착한다구 서둘렀으나 집에 도착하니 거의 두시가 다 되어 있었다.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배관공이 와 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혹 배수구 때문에 전화 하신 분인가요?'

'네.'

그 사람은 한 30대 정도로 보이는 키가 작고 농촌 사람처럼 보이는 순박한 얼굴의 남자였다.

그는 집에 들어서자 마자 코를 킁킁 대더니

'역시 아가씨 혼자 사시는 집이라서 냄새가 좋네요'

'아니에요.전 결혼했는데요'

'아 그러세요 전 아직 미혼일줄 알았어요'하며 순박하게 웃으며 작업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난 욕실을 안내해주며 쥬스라도 한잔 대접할려구 주방으로 향했다.

한 20분정도 지났을까. 욕실에서 막힌곳을 뚫기 위해 작업을 하는 그가 작업을 끝냈는지 순박한 웃음을 띄우며 나오는 거이었다.

난 미리 준비한 쥬스를 내밀며'수고하셨어요. 이거라도 한잔 드세요.'

'어이구. 뭐 이런것 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하며 벌컥 벌컥 들이켰다.

'근데 도대체 뭐가 막혀있었나요?'

'네.이상한 것에 머리카락이 뭉쳐서 막힌것 같네요.'하며 이상한 물체를 보여주는것이다. 순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그 이상한것의 정체는 바로 '탑폰'이라는 생리대 였다.

그는 어리둥절해하며 '어디에 사용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하수구에 막혀 있어서 머리카락과 뭉친거에요'

'네에..'난 정말 부끄러워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날려구 했다.

하지만 그는 탑폰을 이리저리 보더니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인가요?'

'네에..정말 모르시나요.아저씨.'

'네.모르니 아가씨 아니 아주머니한테 물어 보는거죠.'하며 순박한게 웃는 것이었다.

난 속으로 응큼한 아저씨가 날 놀릴려구 이러나 하구 생각했다.그래서 다시 한번 확인차 '정말 모르세요?'

'네 정말 몰라요.'

'네에..그건 여성들만의 필수품이에요.'

'아..그러세요.그럼 화장품의 일종이겠네요.그리고 전 아직 아저씨 아니에요.'라며 순박한 웃음을 터트리는 것이었다.

난 속으로 '정말 모르는구나'하며 그의 순박한 웃음에 편암함을 느겼다.

아직도 이렇게 순박한 웃음을 가진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니...

그 사람은 29살로 강원도의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사를 짓다가 색시감을 찾아 서울로 상경해서 지금은 '뻥뚜러'회사에 일단 머무로고 있다고 했다.

하루빨리 색시감 찾아 고향으로 가는게 소원이라는 사람이었다.

나는 잠시 이 순박한 농촌 총각가 이야기가 더 하고 싶어졌다.

도시생활에 찌든 나로서는 간만에 느껴보는 사람의 냄새였다.

'어떤 여자가 좋으세요?'

'어이구.저야 뭐 일잘하구 엉덩이 펑퍼짐해서 아들 딸 잘놓는 여자가 좋아요.'

'호호.그러세요.'

'그럼 선이라도 보시죠?'

'하하.선은 많이 받지만 여자들이 다 싫다구 가더라구요.'

하긴 요즘 여자들이 농촌에서 농사일 하는데 시집갈려구 할까. 또 외모라도 잘 생겼으며 혹시나 하구 기대를 하겠지만,,그는 키는 160정도에 약간 뚱뚱한 체격의 소유자고 얼굴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전 아직 연예 한번도 못해받는걸요'하며 멋쩍은 웃음을 짓는 것이었다.

하긴 탑폰도 모르는 순박한 사람에게 누가 상대를 해줄까 하는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 오니 이쁜 여자들이 너무나 많아서 아무사람하고 연예한번 하는게 소원인걸요'하며 장비를 챙기고 있었다.

'네..수고하셨어요, 얼마나 드리면 되죠?'

'어이구 아닙니다.쥬스도 얻어 마셨고 이야기상대도 해주셨는데 돈은 괜찮아요.'

'어머 아니에요.그래도 수고비는 드려야죠.'하며 2만원을 그의 손에 쥐어주었다.

'괜찮아요.정말 괜찮다니요.'하며 다시 나의 손에 돈을 밀었다.그렇게 주고 받고 하다가 우연히 그의 중심부위에 손이 스치고 지나갔다. 순간 난 뭔가 거대하고 딱딱함이 손등에 느껴 졌고 그는 얼굴이 붉어지며 동작이 정지된것 같았다.

그는 발기상태에 있었던 것이다.순간 그의 당황하는 모습이 나에게 묘한 충동을 던져주었다.

'정말 연예한번 못해봤나요?'

나의 엉뚱한 질문에 그는 당황해 하며 '네.네 그.그래요'말을 더듬었다.

난 그에게 돈 대신 다른 수고비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쁘지 않으시면 잠시 더 이야기 하실래요?'

'네.네 바쁘지 않아요.'

그를 이끌어 소파에 앉히고 난 잠시 안방으로 들어갔다.

3시에 방문하기로 한 고객에게 전화를 해 사정이 있다고 하며 5시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했다.


다음편에 계속~

연상의 아내 1

 

2 Comments
토도사 2023.01.01 14:29  
토도사 평생주소는 https://토도사.com/
토도사 2023.01.01 14:29  
야설 일본성인만화 토토 카지노 무료정보 토도사 https://www.tdosa.net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