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나다 ( FIFA 174위 / 선수단 가치 : 0.75M 유로)
잉글랜드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은 엔트리. 하지만 잉글랜드 하부리거들이 대다수라, 경쟁력이라는 면에서 수리남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전반전인 구성 자체가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전력의 핵심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잉글랜드로 일찍 진출한 어린 선수들은 아직 메이저 대회 경험이 부족한 편이라는 점이 아쉽다.
결장 이슈 : 패터슨(MF / B급) ➤ 총 전력 대비 -4%
● 수리남 ( FIFA 46위 / 선수단 가치 : 15.10M 유로)
네덜란드의 수리남계 선수들을 수혈하면서 전력이 상당히 오른 팀이다. 2022 월드컵 예선에서는 캐나다에게 잡히면서 전력의 한계를 느껴야 했지만, 일단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른 편. 우측 다리 부상을 입은 베커가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이 있기는 하나, 일단 아직도 엔트리에 헤라클레스, 덴보쉬, 트라브존스포르 등 나름 유럽 내에서 알려진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가득하다.
결장 이슈 : 다슨(MF / B급), 베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앞선 상대 전적 : 전적없음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전적없음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전적없음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수리남의 승리를 기대하는 매치다. 일단 전력 차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두 팀이 모두 유럽으로 선수들을 보내는 데 적극적인 편이나, 활약하는 리그의 명성과 전력에서 수리남이 앞서고 있다는 생각은 분명히 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레나다의 경우 어린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경험과 나이가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수리남 승 (추천 o)
[핸디캡 / +1.0] 수리남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