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해외축구 가십 - 마르틴스, 아모림, 은쿤쿠, 틸레만스 

페드로 마르틴스 전 올림피아코스 감독은 브루노 라즈 감독의 후임으로 울버햄튼을 맡을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비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검토될 가능성이 있으며, 셀틱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 (텔레그래프)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벤 아모림 감독도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을 후보에 올라있으며, 그를 선임하려면 2,000만 파운드(약 322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와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이적료에 아직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은쿤쿠의 메디컬 테스트를 이미 진행했다는 소식을 비밀로 하고 싶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리버풀은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틸레만스는 이번 시즌 후 레스터와 계약이 만료된다. (칼치오 메르카토)

세비야와 발렌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토도 피차헤스)

UAE의 샤르자 FC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나타냈지만, 론돈은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랭스는 한 시즌 임대 중인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을 완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에크렘 코누르)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시 위해 첼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일 비안코네로)

맨유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를 여름에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스포르트 메디아셋)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에서 로카텔리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의 윙어 루카스 모우라는 1월 이적시장에서 세비야의 영입 대상이 될 것이다. (바모스 미 세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