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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4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원정에서 100-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2승2패 성적. 1쿼터(20-30) 출발은 불안했지만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4득점, 5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루겐츠 도트, 제일런 윌리엄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쳇 홈그랜(18득점)은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경기.
반면, 댈러스는 P.J. 워싱턴(20득점)이 분전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18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카이리 어빙(9득점)도 침묵한 경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으며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부상자*
오클라호마는 올리비에 사르(D급)가 결장한다.
댈러스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B급), 올리비에-막스프로스퍼(D급), 브라운3세(D급)가 결장하며 돈치치(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4차전 역전승을 기록한 이후 안방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오클라호마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반면, 댈러스는 3차전 이후 부터 돈치치가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2라운드 3차전에서는 댈러스가 홈에서 105-101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22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돈치치(22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와 P.J. 워싱턴(27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함께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데릭 라이블리 2세, 다니엘 개포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1득점)가 분전했지만 2경기 연속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한 경기. 골밑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PO 2라운드 2차전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119-110 승리를 기록했다.
PO 2라운드 1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17-95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4/15) 홈에서 135-86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3/15) 홈에서 126-119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2/11) 홈에서 146-111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오클라호마가 (12/3) 원정에서 126-120 승리를 기록했다.
화끈한 공격 농구의 진검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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