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NBA 

하루의 휴식 이후 리턴 매치다.

첫 경기에서는 멤피스가 승리했다.

멤피스는 공격적인 림어택을 앞세워 리턴매치 첫 경기를 승리했다. 총기 이슈로 리그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모란트가 벤치에서 나섰는데 17득점 5어시스트 2스틸등으로 잘해줬고 자렌 잭슨 주니어가 70%의 야투율로 37득점을 성공하는 커리어나잇을 보냈다. 아담스의 결장은 있지만 모란트가 돌아왔기에 시즌 막판 서부 2위를 수성할 준비는 되어있다.

휴스턴은 서부 2위 멤피스 상대로 원정 연전에 나섰는데 첫 경기에서 분패했다. 3쿼터 추격에 성공했고 4쿼터 역전도 했었지만 클러치에서 상대에 밀렸다.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빅맨 센군이 높은 야투 성공률과 더불어 보드 장악력을 보여줬고 케빈 포터는 트리플더블에 성공했다. 시즌이 갈수록 어린 선수들 간의 합도 잘 맞고 있다.

멤피스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도 최근 케빈 포터와 자바리 스미스, 센군등 팀의 주전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헐거운 벤치가 늘 문제가 되고 있다. 모란트의 이탈 시기에도 벤치의 힘으로 서부 2위를 지켜낸 멤피스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다. 모란트는 이 경기부터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를 뛰지 못한 갈등을 마음껏 풀어낼 것이다.

멤피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