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NBA 

워싱턴은 덴버전 패배 이후 홈경기다.

샌안은 최근 백투백을 모두 패했다.

워싱턴은 덴버에 패하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멀어졌다. 브래들리 빌과 쿠즈마등 평득 20점 이상을 해주는 스윙맨 콤비가 결장했음에도 전반 리드를 잡으며 선전했는데 3쿼터 상대의 질주를 막아내지 못했다. 포르징기스가 파울 트러블로 전반 긴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고 후반 수비가 되지 않은 것이 패인이었다. 그래도, 아브디야와 모리스, 굿윈등 롤플레이어들은 본인의 역할을 해줬다.

샌안은 뉴올과 밀워키로 이어진 백투백 경기를 모두 패했다. 부상과 로드매니지먼트등으로 풀핏의 전력으로 나서지 못했기에 30점차 이상의 대패를 당했다. 그래도, 밀워키 전에서는 주전 포워드인 소한이 돌아와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이 경기에는 핵심 스윙맨인 켈든 존슨과 베테랑 슈터 맥더멋등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워싱턴의 승리를 본다. 샌안은 시즌 막판에 들어와 포포비치 감독이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코트에 나설 기회를 크게 주고 있다. 브랜햄을 비롯한 벤치 자원들이 주요 로테이션으로 나설텐데 워싱턴에 고전할 것이다. 빌이 결장할 수 있지만 내,외곽을 오갈 포르징기스가 있고 아브디야와 굿윈이 벤치 구간을 이끌 워싱턴이 승리할 것이다.

샌안이 템포 푸쉬로 경기에 나서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