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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보스턴 101-126 패배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9승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트레이 영(27득점, 9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19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7명의 선수에게 두 자리수 득점을 허용하고 자신들은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으며 21.9%(7/32)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득점의 생산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6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 프레셔스 아치우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전 슈팅 가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23득점, 8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니콜라 부세비치(15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며 공백을 최소화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32득점, 10리바운드)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허수아비로 만들며 넘치는 에너지는 보여준 상황. 또한, 지난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시즌아웃 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는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프레셔스 아치우와, 게리 트렌트 주니어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다. 특히, 1차전과 다르게 핵심 빅맨 자원들이 결장하게 되는 토론토가 되는 만큼 애틀란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1/1) 홈에서 139-109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31득점, 6어이스트, 12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했지만 지난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21득점)와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14득점), 주전 슈팅가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프레셔스 아치우와등 빅맨들의 물량 공세를 통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7)를 가져갈수 있었다.

반면, 애틀란타는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트레이 영(14득점,10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20득점, 9어시스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상대 보다 3배가 많았던 18개 턴오버 때문에 코트 균형을 무너트렸다.

1차전에서 3배 이상이 많았던 애틀란타의 턴오버가 2차전에서도 걱정되지만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