➊ 핵심 분석 & 결장 이슈 ● 전남 (대한민국 1부 8위 / 승패승패패)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이장관 감독은 홈에서 경기력이 좋은 만큼, 곧 이 페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최근 홈에서 5경기 무패를 달리는 등, 아예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홈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주도하는 양상을 만들기 쉽고, 이렇게 되면 발디비아를 필두로 한 공격성이 잘 살아나는 편. 높은 라인으로 인한 실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최강의 전력을 구가하는 김천을 상대로도 최소 실점으로 틀어막은 전력이 있다. 결장 이슈 : 김다솔(GK / B급), 임찬울(FW / C급), 고태원(CB / A급) ➤ 총 전력 대비 -9% ⦁ 성남 (대한민국 2부 9위 / 승패무승패) 후반 실점이 또 발목을 잡았고, 역전패에 분노한 팬들이 버스를 막았다. 이기형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후반 실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크로스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모습. 사실 이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최근 리그 5경기 11실점 중 10골을 후반에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체력적인 부분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 결장 이슈 : 심동운(RW / B급) ➤ 총 전력 대비 -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5골 vs 1.4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6%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93골 ○ 앞선 상대 전적 : 16전 5승 6무 5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8%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2 (전남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전남의 승리를 기대한다. 홈에서 주도적이고 공세적인 축구가 전반적으로 잘 통하고 있는 상황이고, 성남이 시간이 갈수록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전반은 아니더라도 후반에 승부를 보는 식으로 이장관 감독이 공세를 퍼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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