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4일 K리그
인천 울산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인천 (대한민국 1부 6위 / 무패승패패)
ACL2라도 나가기 위해서 올인을 선언한 상황인데, 알려진 부상자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울산이 ACL을 위해서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인천은 사실상 ‘반강제’로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 상황. 감독도 인터뷰에서 “장기 부상자가 너무 많다”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결장 이슈 : 신진호(MF / A급), 이명주(CM / A급), 델브리지(CB / A급), 무고사(FW / A급), 문지환(DM / A급), 제르소(LW / A급), 김동민(DF / A급), 음포쿠(MF / A급) ➤ 총 전력 대비 -17%
● 울산 (대한민국 1부 1위 / 무패승승패)
울산의 변수라고 한다면 ACL 빠툼전을 위해서 이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포항전이야 홈에서 더비를 질 수 없으니 100%로 나섰다고 하더라도, 인천을 상대로는 최근 1무 1패를 갚아주겠다는 것 이외에는 큰 동기가 없다. 물론 주민규의 득점왕 경쟁을 위해서, 공격진은 나름 정예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편.
결장 이슈 : 이청용(MF / B급), 루빅손(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3골 vs 1.6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28골
○ 앞선 상대 전적 : 35전 6승 14무 15패 (울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43%)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6%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1 (인천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울산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본다.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인천도 부상자들로 인해서 강제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 상황. 인천이 얇은 뎁스 탓에 특유의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도 잦은 편이고, 울산은 적어도 주민규를 위해서 공격진은 정예로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