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NPB 니혼햄 오릭스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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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NPB
니혼햄 오릭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4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이토 히로미(伊藤 大海) R : 미야기 히로야(宮城 大弥) L
선발 비교
니혼햄의 이토 히로미는 세 번 등판에서 지바롯데 원정 5이닝 무실점 ND, 소뱅 원정에서 6.2이닝 5자책 패, 홈에서 다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4실점 3자책으로 2연패를 하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피안타와 피홈런, 볼넷 등 누적에 집중타가 2연패 하는 동안 많은 실점의 원인이라서 당장 변화도 쉽지 않을 듯하다.
작년 오릭스 상대로 세 경기에서 2승1패로 좋았고, ERA 0.82, WHIP 0.95로 상당히 강했고, 홈에서도 한경기 완봉승 기록이 있는데, 지금 컨디션이라면 쉽지 않을 듯하다. 현재 속구와 슬라가 작년(.260 / .230)과는 다르게 올해(.333 / .308) 맞아나가고 있다는 점이 아쉬운 모습인데, 그나마 스플리터가 위력적이라서 근근이 버티는 듯하다.
오릭스의 미야기는 작년과 다르게 올해 출발이 아주 좋다. 4일 니혼햄 상대로 교토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 16일 지바롯데 원정에서 7.2이닝 1실점 승리를 따내며 초반부터 확실하게 신인왕 당시의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작년엔 니혼햄 상대로 두 경기에서 12이닝 4자책으로 승패가 없었는데, ERA 3.00, WHIP 1.17로 평균치보다 못한 모습이었고, 지바롯데 상대로도 작년 비록 2승1패지만 ERA 6.62, WHIP 1.42로 부진한 걸 올해는 완전히 반대의 모습이고 있다.
경기 분석
지난 주간 성적은 오릭스가 4승2패로 좋앗고, 니혼햄은 2승4패로 5연패를 한 소뱅 다음으로 계속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상태가 안 좋은 이토와 상태가 좋은 미야기, 작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정보다 홈이 좋았고, 올해도 마찬가지라는 점,
오릭스의 팀OPS와 장타력, 그리고 실책 수를 따져봐도 니혼햄보다 강하고, 팀 ERA도 2.50 1.88 / 4.02로 불펜 불안이 있으나 선발에서 상쇄하는 모습. 그러나 니혼햄은 선발에서 망하고, 불펜 ERA 1.69로 그나마 버텨주면서 승을 따낸 모습이란 점.
만약 선발에서 확실한 우위로 경기를 리드하지 않는다면 불펜 불안이 있어서 흔들리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있다.
니혼햄의 알칸타라는 최근 라쿠텐 3연전 12타수 4안타로 위험하다. 그러나, 오릭스의 무네 유마 역시 이토에게 17타수 7안타로 아주 강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일반 원정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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