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NPB

오릭스 소프트뱅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 3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오릭스(쿠로키 유타 2022시즌 2승2패 2.36)

소프트뱅크(와다 츠요시 2022시즌 7승4패 2.78)

쿠로키 유타 투수는 2018시즌 39경기 등판에서 1승1패, 18홀드, 4.50을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오랜 시간 1군 무대에서 볼수 없었지만 지난시즌 복귀후 27경기에서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서 역할을 해냈으며 올시즌 선발로서 보직이 변경 된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1패, 2.38을 기록했다.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지난시즌 17경기 7승4패 2.78, 2경기 QS 성적이며 지난시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의 떨어진 구속이 제구가 되지 않았을때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3.86을 경기 기록했다.

전일 경기 6-1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개막후 4연승을 만들어 낸 소프트뱅크이고 NPB 통산 150승, 81패, 3.17을 기록중인 와다 츠요시 투수가 선발 투수의 이름값에서 앞서지만 WBC 한국 대표팀과 오릭스의 연습경기에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던 쿠로키 유타 투수의 묵직한 구위와 정교했던 변화구의 제구력이 뇌리에 아직 강하게 남아 있다. 부상만 없다면 올시즌 두 자리수 승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쿠로키 유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