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KBL 

SK KGC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2년도 5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는 서울SK가 100-91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난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2,3차전 패배의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 묶였던 자밀 워니(28득점, 17리바운드)가 승부처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54.4%의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23득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레이업 득점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허일영(4득점)이 침묵했지만 최성원(17득점), 최부경(13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자밀 워니와 김선형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렌즈 아반도(22득점), 오세근(17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난타전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린 것이 치명타가 된 경기. 오마리 스펄맨과 대릴 먼로가 20분의 출전 시간씩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자밀 워니의 골밑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던 상황. 또한, 상대 투맨 게임에 대한 대처가 미흡 했던 패배의 내용.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외국인 선수의 출전 시간을 분배하는 가운데 문성곤의 출전 시간도 30분 미만으로 줄였던 안양KGC 인삼공사 였다. 5차전 부터는 체력전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양KGC 인삼공사 선수들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원정에서 81-70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고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전반전(31-37)에는 야투와 3점슛이 연속해서 림을 외면하면서 고전했지만 후반전 오세근(23득점, 9리바운드)의 꾸준함에 렌즈 아반도(14득점)의 3점슛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역전에 성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대릴 먼로(12득점, 6리바운드)가 효율성 높은 야투 성공률(5/7)을 선보이며 전반전 무득점에 그친 오마리 스펄맨을 대신했던 상황. 또한, 오마리 스펄맨(16득점, 7리바운드)이 후반전에는 영점을 되찾은 모습을 보이며 후반전에만 16득점을 몰아친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SK는 최부경(23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밀 워니(10득점, 8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5/20)이 바닥을 쳤던 경기. 김선형(10득점, 8어시스트)도 야투 효율성(3/13)이 신통치 않았고 허일영(6득점)은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상황. 또한, 한때 1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 였다.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홈에서 81-67 승리를 기록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는 서울 SK가 원정에서 77-69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3/12) 홈에서 74-73 승리를 기록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9) 홈에서 85-79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8) 홈에서 83-80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8) 백투백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27) 홈에서 90-84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15) 원정에서 88-75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SK가 공격 농구로 승부를 보려고 하겠지만 4차전에 패배를 당한 안양KGC 인삼공사가 수비 농구 흐름으로 경기를 끌고 갈것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