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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몬테네그로에 승리했다.
리투아니아는 그리스를 잡았다.
미국은 몬테네그로 상대로 경기 내내 고전하며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4쿼터를 리드하며 승리했다.
부세비치와 라돈치치를 앞세운 상대 높이를 제어하지 못하고 제공권 경쟁에서 밀렸는데
에드워즈와 리브스, 잭슨 주니어등이 꾸준히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강팀 상대로는 케슬러를 비롯해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는 빅맨을 더 내보내야 한다.
리투아니아는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그리스를 완파했다.
승자 라운드에서 이미 8강행을 확정하고 홀가분하게 미국과 맞설 수 있다.
발렌슈나스와 모티유나스등 전, 현진 nba 리거들이 리바운드와 블록 외에도 안정적인 야투로 골밑 득점을 대회 내내 만들고 있고
외곽포도 잘 들어가고 있다.
미국의 승리를 본다. 미국은 리투아니아와 팀컬러가 비슷한 몬테네그로를 만나 높이의 열세 속에 고전했다.
그러나, 결국은 전 세계 최고의 재능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했다.
이 경기 역시 비슷한 흐름이 예상되는데 에드워즈와 할리버튼, 브런슨등 개인 능력이 탁월한 선수들을 앞세워
미국이 화력으로 상대를 두들길 것이다.
미국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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