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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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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삼성화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7)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9:31, 25:23,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2/1)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23:25, 22:25, 25:1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11경기 1승10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2패 성적. 비예나(31득점, 58.82%), 홍상혁(16득점, 56%)이 분전했지만 블로킹(4-16)에서 밀린 경기. 황승빈 세터가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으며 20득점 이후 집중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구글검색 토토의민족 또한, 킬 브로킹뿐 아니라 유효 블로킹에서도 7개 차이가 발생했던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6) 홈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1-3(22:25, 25:23, 21: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6:24, 22:25, 29:31, 24:26) 패배를 기록했다.구글검색 토토의민족 3연패+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2패의 성적. 노재욱 세터 대신 이호건 세터를 선발 출전 시켜서 변화를 모색했지만 승부처에 토스 길이와 높낮이가 오락가락 했으며 높이에서 밀렸고 중요한 순간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왔던 경기. 요스바니(39득점, 71.70%)다 분전했지만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이후 팀 블로킹 득점과 유효 블로킹이 많이 줄어 든 모습. 또한, 블로킹(2-8), 범실(23-15)에서 차이가 발생한 패배의 내용.
상대전 비예나와 매치업에서 강점을 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5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비예나의 앞에서 높은 블로킹 위력을 선보일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30) 홈에서 3-0(25:18, 25:22, 27:25)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27득점, 57.14%)가 52.50%의 높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꾸준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홍상혁(14득점, 58.33%)이 분전했지만 요스바니를 만나면 작아지는 비예나(17득점, 42.86%)의 모습이 재현 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19) 원정에서 3-0(25:21,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다.구글검색 토토의민족 49.02%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자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황경민(12득점, 70.59%)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비예나(20득점, 6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블로킹(4-8), 서브(0-5), 범실(20-14)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9) 홈에서 3-2(24:26, 21:25, 25:18,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3세트 부터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아포짓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고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9득점, 49.21%, 블로킹 4개, 서브 4개)가 트리플 크리운을 기록하며 리버스 스윕 승리에 앞장 선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29득점, 48.98%)와 중앙에서 한국민(13득점, 88.89%)이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홍상혁(4득점, 36.36%), 리우 훙민(7득점, 33.33%)이 레프트에 스타팅으로 나섰지만 침묵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 원정에서 3-0(25:22,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구글검색 토토의민족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2득점, 63.64%)가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박상진(12득점, 70.59%)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황경민(12득점, 85.71%)이 분전했지만 요스바니에게 블로킹 4개를 헌납한 비예나(11득점, 38.46%, 범실 4개)의 공격 효율성이 15.38%까지 곤두박질쳤고 2세트 에는 웜업존으로 잠시 물러나기도 했던 경기.
삼성화재는 세터 포지션에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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