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KOVO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국내배구분석 무료 토도사 스포츠분석
2월25일 KOVO
GS칼텍스 IBK기업은행 토도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2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21)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1:25, 23: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1: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4패 성적. 실바(28득점, 54.17%)가 분전했지만 새롭게 영입한 다린(5득점, 36.36%)과 강소휘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던 경기. 블로킹(4-6)에서 밀렸으며 김지원 세터는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로 투입 된 구글검색 토도사 안혜진 세터는 토스에 스피드가 떨어졌던 상황. 다만, 다린이 리시브에서 만큼은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2/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5:21, 22:25, 25:19, 16:25, 8: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0(25:21, 25:21,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6패 성적. 아베크롬비(35득점, 47.83%)를 도와줘야 하는 표승주(4득점, 15.79%)가 3세트 이후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4세트에 주전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발목이 돌아가면서 코트를 이탈했던 경기. 또한, 폰푼 게르파르드도 경기중 어깨 통증으로 잠시 웜업존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 되었고 5세트에는 타점과 파워가 떨어졌던 모습. 다만,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한 김희진(10득점, 37.50%)이 부상에서 돌아와 풀타임을 소화 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특이사항*
GS칼텍스는 태국 국가대표 다린 핀수완(171cm)을 영입하면서 날개를 보강했다. 다린 핀수완은 지난해 컵대회에서 슈프림 촌부리 소속으로 초청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8득점(35.42％), GS칼텍스를 상대로 10득점(34.62％)을 기록했으며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선수다.
GS칼텍스는 강소휘가 안정적인 리시브를 구사하지 못하면서 공격 리듬까지 떨어지고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18) 홈에서 3-0(25:21, 25:21,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위기의 순간에는 어김 없이 아베크롬비(23득점,60%)에게 토스를 배달했던 경기. 최정민(15득점, 47.62%)이 블로킹 5득점, 유효 블로킹 9개를 기록하며 중앙을 장악했고 팀 블로킹(11-3) 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블로킹(3-11), 서브(2-5), 범실(15-10)에서 모두 밀렸으며 차상현 감독이 갑작스러운 팔꿈치 수술로 자리를 비운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3) 홈에서 3-2(14:25, 25:22, 17:25,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다. 4세트 한 때 6점 차까지 리드를 허용하면서 승점 1점도 가져갈수 없는 위기를 맞이했지만 범실을 줄이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선보아며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아포짓 지젤 실바(37득점, 44.30%)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서 해결사가 되었고 강소휘(11득점, 34.38%), 유서연(10득점, 38.10%)의 자원 사격도 나온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38득점, 47.22%)이 분전했지만 표승주(8득점), 황민경(12득점)이 세트별 경기력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던 경기. 또한, 블로킹(14-4), 서브(5-4)에서 앞섰지만 어깨 통증이 있었던 폰푼 게드파르드 세터가 토스의 정확도와 볼 꼬리가 평소 보다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6) 홈에서 3-1(26:24, 26:28,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29) 홈에서 3-1(19:25, 25:19,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4) 원정에서 3-1(25:22, 15:25,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돌아왔다. 하지만, 최정민이 부상을 당했고 아베크롬비의 어깨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큰 변수가 된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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