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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기다리는 PSG, '트레블 감독' 모셔온다...'과거 메시-네이마르-수아레즈 지도 경험'

나방무덤 1 98 2023.06.20 01:47



▲ PSG 부임이 임박한 루이스 엔리케▲ 엔리케는 바르셀로나 시절 트레블을 달성했다.

‘트레블 감독’이 프랑스로 향한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9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53)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로운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트레블을 경험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4년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부임했다. 당시 축구 역사상 최강의 스리톱으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를 지도했다. 막강 공격진과 함께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부터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적극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3위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성적이 아쉬웠다.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를 만나 16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대회 직후 곧바로 사임했다.

▲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던 루이스 엔리케▲ PSG는 시즌 종료 후 갈티에 감독을 경질했다.

아쉬운 월드컵 성적에도 인기가 꾸준했다. 새로운 감독이 필요한 토트넘과 첼시 등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모두 새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 자연스레 아직 감독 자리가 공석인 PSG 부임이 가까워졌다.

PSG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경질했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거뒀지만,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리그 2위 랑스와 승점 차는 고작 1점이었다.

UCL 16강 탈락도 경질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PSG는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UCL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매년 실패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허무하게 탈락했다. 결국 갈티에 감독은 경질의 칼을 피하지 못했다.

한편 PSG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이적시장을 보내는 팀 중 하나다. 새 감독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요르카에서 에이스 노릇을 한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 이강인을 기다리는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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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6.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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