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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첫 빅이어', 과르디올라는 '두번째 트레블'...'모든 퍼즐 완성'

토도사 1 95 2023.06.11 11:59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사령탑계 GOAT'로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원톱에 엘링 홀란드를 배치하고 2선에 잭 그릴리쉬, 일카이 귄도간,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를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중원은 이번에도 로드리와 존 스톤스가 책임졌다. 수비는 나단 아케,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이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에딘 제코 투톱 카드를 꺼냈다. 중원엔 페데리코 디마르코, 하칸 칼하노글루,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니콜로 바렐라, 덴젤 둠프리스가 나섰다. 3백은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마테오 다르미안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였다.

후반전 돌입 이후 균형이 깨졌다. 승자는 맨시티였다. 후반 23분 실바 컷백 이후 세컨볼을 잡은 로드리가 빠르게 뛰어들어 슈팅했다. 볼은 수비를 지나 니어 포스트 구석에 정확히 꽂히며 득점이 됐다. 맨시티는 로드리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펩 과드리올라 감독과 아이들은 과거 셀틱(1966-67), 아약스(1971-72), PSV 아인트호벤(1987-8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99), 바르셀로나(2008-09, 2014-15), 인터밀란(2009-10), 바이에른 뮌헨(2012-13, 2019-20)에 이어 역사상 8번째 '유럽 콘테닌털 트레블' 클럽이 됐다. 오일머니 시대 이후 그토록 바랐던 순간이 완성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령탑계 GOAT'로 등극했다. 지난 2016년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이후 리그, 잉글랜드 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커뮤니티 실드 등등 수많은 타이틀을 차지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 시절 이후 빅이어까지 추가하며 정점을 찍었다.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트레블 2회 달성'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인터밀란전 종료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별에 쓰여졌다. 그것(빅이어)은 우리 것이다"라며 트레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음 시즌에도 UCL 결승에 있어야 한다. 다시 사리지는 걸 원치 않는다"라며 계속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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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6.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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