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사우디 7100억' 제안 받은 메시한테 고작...'레반도프스키 연봉+1400원'

패트릭 1 69 2023.05.29 14:02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구단 최고 연봉자로 만들어주기 위한 방안을 계획 중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8일(한국시간) 현재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협상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도했다.

이미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사실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27번째 스페인 라리가 우승이 확정된 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우리는 이미 다음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힌 뒤 메시 복귀 관련된 질문에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 측은 지난 2월부터 협상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매체는 "라포르타 회장의 주도 하에 양 측의 대화는 진전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를 만나 2년 계약과 연봉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계약 기간보다 중요한 게 연봉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구단 연봉 체계를 최대한 줄여 메시한테 지불할 수 있는 돈을 마련하는 중이다. 메시가 연봉 삭감의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메시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우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구단 최고 연봉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의 계획은 메시한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보다 1유로(약 1424원)를 더 주는 것이다. 존재만으로도 구단 수입을 25% 증가시킬 수 있는 메시를 구단 최고 연봉자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아직까지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바르셀로나가 제출한 재정 계획안을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에서 통과시켜줘야만 가능하다. 라리가가 재정 계획안을 수락해주면 바르셀로나는 먼저 로날드 아라우호와 가비의 계약부터 먼저 등록한 뒤에 메시한테 공식 제안을 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은 메시한테 5억 유로(약 7124억 원)를 제안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다음 몇 주가 결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 , , , , , , , ,

Comments

토도사 2023.05.29 14:02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2017년부터 아무사고 없이 토도사와 함께 해온 최고의 안전파트너 버튼 바로가기

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버튼